신인 그룹 라이즈(RIIZE)가 5일 오후 6시 새 싱글 ‘러브 원원나인’(Love 119)을 선보인다고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가 밝혔다.신곡은 밴드 이지(izi)의 ‘응급실’을 샘플링해 첫사랑의 감정을 라이즈 스타일로 표현한 이모셔널 팝 장르의 곡이다.이 곡은 감미로운 피아노와 박자감 있는 드럼이 대비를 이루며 자아내는 몽환적인 분위기가 특징이다.뮤직비디오는 라이즈 멤버들에게 찾아온 첫사랑을 드라마타이즈(극화) 형식으로 담았고, 일본 올로케이션(전체 현지 촬영)을 통해 겨울의 계절감이 돋보이는 장면들로 구성했다.라이즈는 지난 4일
시선뉴스=심재민 기자ㅣ꼭 알아야 하는 이슈, 알아두면 좋은 이슈, 2023년 10월 19일 가장 뜨거운 이슈를 ‘팩트’와 함께 전달합니다.'지역의료 인프라 붕괴'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정부가 지방 국립대 중심의 지역·필수의료 강화에 본격적으로 나섭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19일) 충북대에서 지역완결적 필수의료 회의를 주재하며 '지역완결적 필수의료 혁신전략을 발표했는데요. 그간 큰 관심사였던 의대 정원 확대 폭, 일정, 방식 등은 발표 내용에서 빠졌습니다. 이슈체크에서
배우 소주연이 에서 김사부의 빈자리를 지켜냈다.지난 SBS 금토드라마 7화, 8화에서는 김사부(한석규 분)가 잠시 자리를 비운 돌담병원의 응급실을 윤아름(소주연 분)이 지켜내는 장면이 방송을 탔다.총상환자 때문에 콜을 받은 김사부가 자리를 비운 사이, 응급실을 맡게 된 윤아름은 밀려드는 응급환자들을 프로페셔널하게 처치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소주연은 초반에 “잘 지킬 수 있겠죠?” 하는 걱정과는 다르게 정신없는 상황에서도 거침없이 오더를 내리는 모습을 통해 의사로서 한층 더
시선뉴스=심재민 기자 / 디자인=이윤아pro | 대규모 전염병 확산 사태와 산불·지진 등 자연 재해를 경험하면서 우리는 풍족하게 잘 갖춰진 의료기관의 확보의 중요성을 몸소 느꼈다. 이런 가운데 정부는 응급하고 안전한 의료 기능을 확립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그 중 하나가 ‘권연응급의료센터’ 지정이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1일 서울대학교병원, 아주대학교병원, 국민건강보험공단일산병원, 인제대학교해운대백병원, 순천향대학교부속천안병원 등 의료기관 5곳을 권역응급의료센터로 추가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서울서북 권역의 서울대병원과 경
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3년 3월 23일에는 2AM의 조권이 부탄가스 노출 사고를 당했습니다.관계자에 따르면 조권이 스케줄 대기 중 자동차 안에서 자고 있었는데 차량용 난로의 부탄가스가 샜으며 조권이 몸에 이상을 호소해 음악방송 전까지 응급실에서 조치를 받았습니다.병원에서 검사 결과 큰 이상은 없는 것으로 확인했으며 조권은 창백한 안색으로 음악방송 무
어지럼증을 호소했던 방송인 김기수가 결국 응급실을 방문했다.김기수는 지난 6일 자신의 SNS에 “어제 밤 응급실 검사 다 했어요. 문제가 없게 나왔네요. 월요일 신경정신과랑 이비인후과 가서 검사 더 받으라고 하시네요. 걱정시켜드려서 죄송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응급실을 찾아 환자복을 입고 있는 김기수의 모습이 담겨있다.앞서 지난 5일 김기수는 SNS에 “두려워서 글 남길게요. 좋아질 거라고 생각했는데 어지러움 증상이 어제 좋아졌다가 오늘 다시 어지럽네요. 구정 때부터 이러네요. 지금 병원은 문 닫아 있고...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지민이 수술을 받은 후 "금방 퇴원할 수 있을 것 같다"며 팬들을 안심시켰다.지민은 3일 팬 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걱정 끼쳐서 죄송하다"면서도 "회복도 잘하고 있고 밥도 세끼 다 챙겨 먹었다"며 이같이 남겼다.이어 그는 "잠깐만 기다려 달라. 얼른 회복하고 가겠다"고 덧붙였다.앞서 지민은 지난달 30일 인후통과 복통 증세로 인근 병원 응급실에서 PCR(유전자증폭) 검사와 정밀 검사를 받았고 코로나19 확진과 급성 충수염 진단을 받아 다음 날인 31일 새벽 수술을 받은 바 있다.
[오늘의 주요뉴스] 국내 코로나19 현황, 신규 확진 695명...대구 거리두기 단계 격상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95명 늘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4일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695명 늘어 누적 142,852명이라고 밝혔다. 전날 681명보다 14명 늘었다. 최근 들어 수도권뿐 아니라 대구를 비롯한 일부 비수도권 지역의 확산세가 거세지고 있어 방역당국이 촉각을 세우고 있으며 대구시는 유흥업소 등을 고리로 확진자가 늘자 5일부터 20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를 현행 1.5단계에서 2단계로 격상하기로 했다.응급실서 간호사 주
[시선뉴스 홍탁 / 구성 : 박진아 기자, 김아련 기자] 2020년 08월 27일 오늘의 이슈를 살펴보는 이슈체크입니다.의대생들은 물론 전공의와 전임의들까지 의대 정원 확대와 공공의대 설립 등 정부 정책에 반대해 국가고시 거부 등 집단행동에 나서고 있습니다. 이에 정부는 수도권 전공의와 전임의에 업무개시명령을 내리는 등 강경한 대응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의대 정원 확대 논란에 대해 김아련 기자와 함께합니다.안녕하세요. 김아련입니다.Q. 먼저 의대 정원 확대 논란, 어떻게 시작된 사건인지 간략하게 설명해주시죠.정부가 지난 23일 코로
[시선뉴스 홍탁] 전국 팔도인 우리나라. 수많은 지역이 있는 만큼 희로애락이 담긴 이야기들이 무궁무진할 수밖에 없다. 그 중 가장 눈에 띄는 소식들만 모아모아 정리하는 시간을 갖는다. 기사 하나로 전국 팔도소식을 한눈에!오늘(7월 23일)의 전국 사건 사고 소식이다.- 전국 각지에 발생한 사건 사고 소식1. 냉동창고 1층서 화재 발생... 1천500만원 재산피해 – 경남 사천시경남 사천시 대방동 수산물 냉동창고에서 23일 오전 7시 15분께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 추산 1천500만원의 재산 피해를 냈다.이번 화재는 냉동창고 1층 1
28일 대전에서 확진자가 2명 더 나오면서 지난 15일부터 시작된 지역 내 재확산으로만 65명이 늘어 지역 전체 확진자는 111명이 되는 등, 대전에서의 코로나19 상황이 심상치 않다.이번에 발생한 대전 110번 확진자는 전날 양성 판정을 받은 대전 108번 확진자의 남편으로, 지난 23일 동네의원에서 몸살약 처방을 받았으나 상태가 더 나빠지자 26일 119구급차를 이용해 아들인 109번 확진자와 지난 26일 오후 10시 18분께부터 40여분 동안 충남대병원 응급실을 방문했다.이에 방역 당국은 확진자들이 들른 충남대병원 응급실을 전
[오늘의 주요뉴스] 경찰관이 심야 귀가 여성 집까지 따라가 성폭행 시도...경찰관 직위 해제 상태밤늦게 귀가하는 여성의 뒤를 밟은 뒤 집으로 끌고 들어가 성폭행하려 한 남성 경찰관이 구속됐다. 서울 광진경찰서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주거침입강간미수) 혐의로 서울지방경찰청 모 기동단 소속 30대 A경사를 구속해 지난 8일 검찰에 기소의견으로 송치했다고 18일 밝혔다. A경사는 지난달 11일 0시 10분께 서울 광진구에서 귀가하던 20대 여성을 공동주택 복도까지 뒤쫓아가 여성의 집으로 끌고 들어가려고 한 혐의를 받는
경남 진주에서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의심환자가 발생해 병원에서 격리 치료를 받고 있다.31일 도에 따르면 올림피아드 참가를 위해 지난 25일 인천공항으로 입국한 쿠웨이트 국적 10대 여성이 지난 29일부터 기침, 가래, 발열 증상을 보여 이날 진주 시내 한 병원 응급실을 찾았다.병원 측은 환자 증세가 메르스와 비슷하다고 보고 이후 해당 병원 응급실을 폐쇄·격리한 뒤 다른 병원으로 이송 조치했다.이 환자는 국내 입국 뒤 대구 등지에 거주한 것으로 알려졌다.보건당국은 의심환자를 상대로 메르스 바이러스 검사를 진행하는 한편
주택가에서 주인 없이 돌아다니던 개가 집안까지 침입해 70대 여성을 공격하는 일이 발생했다.31일 부산경찰청과 부산진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께 부산 동구 한 가정집에서 개에 물렸다는 A(78·여)씨 신고가 접수됐다.A씨는 119 출동 당시 다리 왼쪽 종아리와 정강이 부위가 각각 2㎝, 4㎝가량 찢어져 피를 흘리고 있어 병원 응급실로 옮겨졌다.경찰은 A씨가 이날 집 안 거실에서 쉬던 중 개의 공격을 받았다고 밝혔다.경찰은 "A씨 아들이 기르던 진돗개와 산책하러 나갔는데 동네를 배회하던 핏불테리어가 진돗개를 뒤에서 물며 싸움을
[오늘의 주요뉴스] 현대중, 오토바이로 생산 막은 조합원 13명 추가 고소현대중공업은 생산작업을 방해한 조합원 13명을 추가 고소했다고 20일 밝혔다. 회사는 이날 사내소식지를 내고 "지난 18일 오토바이로 물류를 막은 13명을 특정해 고소했다"며 "이들은 본관 앞 사거리와 골리앗크레인 레일 등에 고의로 오토바이를 주차해 심각한 생산 차질을 유발했다"고 주장했다. 이번 고소로 법인분할(물적분할) 주주총회장 점거, 파업 중 업무방해, 물리력 행사 등으로 경찰과 고용노동부 등에 고소·고발된 조합원은 8건에 95명이다. 회사는 피해 상황
[오늘의 주요뉴스] '앞지르기 왜 안 해' 택시기사 때리고 요금 떼먹은 50대 쇠고랑경북 안동경찰서는 30일 택시를 타고 가다 고속도로에서 운전기사를 마구 때리고 요금을 떼먹은 혐의(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로 A 씨(50)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지난달 4일 오후 5시 24분께 대구 북부시외버스터미널에서 B(55) 씨가 몰던 택시 뒷자리에 타고 중앙고속도로를 이용해 안동으로 가던 중 B 씨 머리를 때린 혐의를 받는다. A 씨는 안동에 도착한 뒤 요금 14만원을 주지 않았다. 경찰은 "술
한국환자단체연합회와 의료사고 피해자·가족·유족 등은 서울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회는 더 미루지 말고 수술실 CCTV 설치법 통과 요구에 응답하라"고 요구하며 국회에 촉구했다.이들은 수술실 CCTV 설치를 요구하며 작년 11월부터 매일 국회 앞 1인시위를 벌여 왔다. 이 릴레이 1인 시위는 18일 100일째를 맞았다.1인 시위에는 20대 아들을 의료사고로 잃은 이나금 씨도 참여했다. 이씨는 수술실 CCTV로 아들의 사망이 의료사고 때문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고 전했다.환자단체연합회는 18일 기자회견에서 "수술실은 외부와
[시선뉴스 심재민, 이재원 수습기자] 대한민국 정부 18개 부처에서는 추진하는 행정과 정책을 담은 보도 자료를 배포한다. 2018년 11월 23일 오늘의 정책 브리핑을 소개합니다.● 국토교통부- 창호교체 등 그린리모델링 이자지원: 국토교통부는 그린리모델링 이자지원 사업을 이용하는 국민들의 편리를 위해 11월 23일부터 신용카드로도 사업신청이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구축하였다고 밝혔다. 국민불편을 해소하고, 소액·간편 결재서비스를 도입하는 등 편의를 대폭 확대였고 특히, 최소 대출금액을 대폭 낮춤으로서 소규모 그린리모델링 사업이 빠르게
[시선뉴스] 언론사 최초로 공개한 툰으로 보는 뉴스 육아 공감툰. 아이를 기르는 부모들의 마음에 위로와 공감으로 사랑을 전합니다. 시선뉴스가 함께하는 육아 공감툰, 오늘은 어떤 내용일까요? #링거 #아프지마 #울지마 # #사랑스러워 #고사리손저는 어린 시절부터 건강하게 자랐습니다. 그 흔한 감기 한 번 심하게 걸려본 적이 없고, 병원은커녕 입원 한 번 해본 적이 없죠. 어찌 보면 제가 아이를 낳을 때 병원에 간 것이 가장 많이 간 것 중 하나인 것 같습니다.남편 역시 어린 시절부터 크게 아픈 곳 없이 자라왔다고 합니다. 그래서 저희
[시선뉴스 심재민, 이재원 수습기자] 대한민국 정부 18개 부처에서는 추진하는 행정과 정책을 담은 보도 자료를 배포한다. 2018년 11월 13일 오늘의 정책 브리핑을 소개합니다.● 행정안전부- 승강기 첨단기술 제품과 체험행사로 볼거리 가득: 행정안전부는 11월 14일부터 16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2018 한국국제승강기엑스포」를 개최하여, 승강기 관련 첨단기술 제품을 소개하고 다양한 체험행사를 마련한다. 올해에는 16개국 150여개 업체가 참여하며 제품전시관, 안전체험·홍보관, 중소기업 지원관 등 세 가지 테마로 3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