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블랙핑크가 북미 최대 음악 축제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에 헤드라이너(간판 출연자)로 무대를 달굴 예정이다.코첼라는 현지시간으로 10일 블랙핑크가 올해 축제에서 헤드라이너로 참가한다고 발표했다.헤드라이너 역할은 해당 음악 축제에서 가장 주목받고 기대를 모으는 팝스타에게 주어지며 지난해 이 축제에서 헤드라이너는 인기 아티스트 해리 스타일스와 빌리 아일리시 등이었다.블랙핑크는 2019년 코첼라에 K팝 걸그룹 최초로 출연해 큰 화제를 모았고, 4년 만에 다시 이 음악 축제에서 전 세계 팬들을 만나게 된다.올해 축제
[시선뉴스 조재휘] 최근 중고거래 시장이 계속해서 커지고 있다. 이를 활용한 커뮤니티도 활성화되고 있으며 지역 내에서 발생하는 생활정보를 검색하기도 하고 게시자와 실시간 채팅도 가능하다. 해외에서도 중고거래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는 가운데 국내 기업 네이버가 커머스 경쟁력 확보를 위해 북미 중고거래 플랫폼 ‘포쉬마크’를 인수했다. ‘포쉬마크(Poshmark)’는 북미 최대 패션 C2C 커뮤니티로 쉽게 말해 온라인 중고의류 거래장터이다. 전자 상거래와 커뮤니티 기능이 결합된 서비스로 미국판 당근마켓으로 불리기도 하며 MZ세대가 많이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2년 3월 9일에는 일본 도요타 자동차가 북미 지역에서 2009년에 이어 또 다시 차량 70만 대를 리콜하기로 했습니다.도요타는 부품 결함에 따른 잠재적 사고위험을 감안해 픽업트럭 타코마와 중형세단 캠리, 크로스오버차량(CUV) 벤자 등 3종류의 차량을 자발적으로 리콜한다고 밝혔습니다.차량 조립 과정에서 실리콘 윤활유가 브레이크등
[시선뉴스 조재휘] 일본 애니메이션 이 북미 개봉 2주 차를 맞아 박스 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현지시간으로 3일 미국 연예매체 버라이어티 등에 따르면 은 4월 30일부터 사흘간 북미 개봉관에서 640만달러 티켓 판매를 기록해 게임 원작의 액션 영화 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1. 북미 역대 일본 애니 흥행 3위박스오피스 집계 사이트 모조에 따르면 은 북미 시장에서 현재까지 3,411만달러 누적 티켓 매출을 올려 역대 일본 애니메이션 중 흥행 3위에 올랐다. 역
▶누가 : 빅히트엔터테인먼트▶언제 : 3월 27일▶어디서 : 팬 커뮤니티 위버스▶무엇을 : 방탄소년단 월드 투어 북미 일정▶어떻게 : 투어 일정 연기▶왜 :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시선뉴스 박진아 / 디자인 최지민, 구본영 수습] 지난주 한 주간의 이슈 Top10입니다. 지난주에는 어떤 키워드들이 이슈가 되었을까요?1. 지소미아22일 자정에 이루어지는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 종료를 목전에 두고 있습니다. 이에 정치권과 국민들 사이에서 찬반 여론이 뜨거워진 바 있습니다. 일각에서는 완전 폐기를 외치며 ‘찬성’의 목소리를 내고 있지만, 한편으로는 자살행위와 마찬가지라며 ‘반대’의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D-1 ‘韓-日’ 지소미아 종료 목전으로...찬성vs반대 입장 팽팽 [시선만평])2. 대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이 북미 수입 1천100만달러를 넘기며 올해 북미 개봉 외국어 영화 중 최고 수입을 올렸다.11일 박스오피스 모조와 미국 연예 매체 버라이어티 등에 따르면 지난 10일(현지시간)까지 '기생충'은 북미 수익 1천127만8천976달러(131억391만원)를 기록했다.이는 올해 북미에서 개봉한 외국어 영화 중 최고 수입이다. 그전까지 1위는 지난 3월 개봉해 927만 달러를 벌어들인 '노 만체스 프리다 2'였다. 이와 함께 누적 수익 1천48만달러를 기록한 '디
영화 '장사리: 잊혀진 영웅들'이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2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 영화는 전날 10만8천785명을 불러들이며 1위에 올랐다.곽경택·김태훈 감독이 공동 연출한 이 작품은 한국전쟁 중 인천상륙작전 하루 전, 양동작전으로 진행된 장사상륙작전 실화를 바탕으로 했다. 2주간 짧은 훈련을 받고 기밀작전에 투입된 평균 나이 17세, 772명 학도병의 숭고한 희생을 담고있다.이 영화는 다음 달 4일 북미에서 개봉한다고 배급사 워너브러더스코리아가 26일 밝혔다.한편 이 영
▶누가 : 영화 ▶언제 : 2019년 10월 11일 북미 개봉을 앞두고▶어디서 : 북미에서 열리는 각종 영화제 (텔루라이드 영화제, 토론토 국제영화제, 판타스틱 페스트, 뉴욕영화제 등)▶무엇을 : 러브콜 받아▶어떻게 : 봉준호 감독 4개 영화제 참석 예정▶왜 : 칸영화제 황금종려상 받아 화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보내온 친서에 만족을 표하고 친서의 내용을 신중히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북한 매체가 23일 전했다.또한 조선중앙통신은 홈페이지를 통해 김 위원장이 진지한 표정으로 트럼프 대통령의 친서를 읽는 사진도 공개하며 "김정은 동지께 도널드 트럼프 미합중국 대통령이 친서를 보내어 왔다"며 "최고 영도자 동지께서는 트럼프 대통령의 친서를 읽어보시고 훌륭한 내용이 담겨있다고 하시면서 만족을 표시하셨다"고 밝혔다.김 위원장은 "트럼프 대통령의 정치적 판단 능력과 남다른 용기에 사의를 표한다
그룹 NCT 127의 새 미니앨범 'NCT #127 위 아 슈퍼휴먼'(NCT #127 WE ARE SUPERHUMAN)이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 11위에 올랐다.4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달 24일 발매된 NCT 127 '위 아 슈퍼휴먼'은 '빌보드 200'에서 11위, '월드 앨범'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빌보드는 NCT 127의 '빌보드 200' 11위 진입에 대해 "K팝 가수 중 방탄소년단(BTS) 다음
[시선뉴스 심재민] 지구촌에 한국의 위상을 세우며 멋진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아이돌 가수. 자동차 업계가 이들과 협력해 최상의 마케팅 효과를 내기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빌보드 장악한 방탄소년단(BTS) ‘팰리세이드’ 타다현대차는 방탄소년단의 '2019 빌보드 뮤직 어워즈' 시상식 참석 등의 미국 현지 일정을 위해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팰리세이드를 제공했다. 앞서 현대차는 지난해 11월 팰리세이드 글로벌 브랜드 홍보대사로 방탄소년단을 선정했으며 같은 달 열린 미국 LA오토쇼에서 방탄소년단이 영상을 통해
걸그룹 블랙핑크의 '뚜두뚜두' 뮤직비디오가 K팝 그룹 최초로 유튜브 8억 뷰를 돌파했다.11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뚜두뚜두' 뮤직비디오는 이날 오후 4시 16분께 유튜브 조회수 8억 건을 넘겼다. 지난해 6월 15일 공개된 이후 329일 만의 기록으로, 싸이 외에 K팝 그룹 뮤직비디오가 유튜브 8억 뷰를 돌파한 것은 처음이다.YG는 "유튜브와 소셜미디어는 글로벌 음악 시장의 지형 변화를 일으킨 기폭제"라며 "이 분야 '여왕'으로 불리는 블랙핑크를 세계가 주목하고 있다"고 강조
지난 17일 블랙핑크는 미국 로스앤젤레스 ‘더 포럼(THE FORUM)’에서 데뷔 첫 북미 투어의 포문을 활짝 열었다.엘비스 프레슬리, 잭슨파이브, 프레디 머큐리, 엘튼 존, 에릭 클랩튼,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들도 발자취를 남긴 ‘더 포럼’에서 블랙핑크만의 색다른 매력의 무대를 선보였다.무대는 시작과 동시에 후끈 달아올랐고 오프닝을 알리는 `뚜두뚜두’의 웅장한 전주가 흘러 나오자 팬들의 함성은 공연장을 뒤흔들었다. 다양한 연령대와 인종의 팬 블링크는 ‘뿅봉’으로 불리는 공식 응원봉과 각양각색 플래카드를 흔들며 블랙핑크를 맞이했다.블
▶누가 : 영화 '극한직업'▶언제 : 2019년 3월 5일(현지시간) 기준▶어디서 : 북미 극장가 (로스앤젤레스, 부에나파크, 뉴욕, 뉴저지, 시카고 등 15개 도시)▶무엇을 : 흥행 (역대 북미 개봉 한국어 영화 흥행 순위 9위)▶어떻게 : 북미 박스오피스(흥행 수입) 140만 8천 달러(약 15억 9천만 원)를 올리며▶왜 : 국내 흥행의 요소가 북미에서도 통했다
▶누가 : NCT 127▶언제 : 4월 24일~▶어디서 : 뉴저지, 애틀랜타, 마이애미, 댈러스, 피닉스, 휴스턴, 시카고, 산호세, 로스앤젤레스, 밴쿠버, 토론토 등 북미 11개 도시▶무엇을 : '네오 시티-디 오리진'(NEO CITY -The Origin)▶어떻게 : 첫 월드 투어를 아시아를 비롯해 미주, 유럽까지 확장▶왜 : 본격적인 미국 활동을 알리는 계기
[시선뉴스]TV속 만화를 보듯 쉽고 편하게 풍자하는 '시선만평'(기획- 이호 / 일러스트-이연선)다사다난했던 2018년도 벌써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올해는 남북미 정상회담이나 평창 동계올림픽 등 국내외 적으로 매우 의미 있는 이벤트도 많았고 미투 운동이나 라돈침대, BMW 화재 등 사회적 이슈도 매우 많은 한 해였습니다.저물어 가는 해에 올 한 해 동안 아쉬웠고 힘들었던 일 모두 같이 보내버리고 2019년 새해에는 시선뉴스와 함께 꽃길만 걸으시길 기대합니다.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시선뉴스 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