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심재민 기자 / 디자인=이윤아Pro | 식생활 변화로 쌀 소비량이 줄면서, ‘쌀이 남아돌고 있다’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 작년 1인당 연간 쌀 소비량이 30년 전의 절반 수준으로 감소하면서 역대 최소 기록을 갈아치웠다. 통계청이 발표한 '2022년 양곡 소비량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1인당 연간 쌀 소비량은 평균 56.7㎏으로 1년 전보다 0.2kg(-0.4%) 감소했다. 이는 1992년 소비량(112.9㎏) 대비 절반에 그친 수치로, 1인당 쌀 소비량은 관련 통계 작성이 시작된 1962년 이래 역대 최
[시선뉴스 허정윤] 북한 평안남도에서 식당을 운영하다 한국으로 온 강사 오진흥. 그녀와 함께하는 북한요리 함께 만들기.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도록 돕는 통일식당2. 이번 시간은 ‘강냉이 국수’를 함께 만들어본다.강냉이쌀 100g, 강냉이쌀 100g, 멥쌀100g, 전기밥솥팬, 믹서, 메주(된)장 2숟가락, 밀가루 2숟가락, 양파 1/4, 마늘3쪽, 청양고추 1개, 기름 1숟가락1. 깨끗하게 씻은 강냉이쌀을 밥솥에 넣어준다.2. 백미코스로 밥을 한다.3. 강냉이밥을 한쪽으로 모아둔 뒤
[시선뉴스 홍탁] 음식 중 가장 맛있는 조합이 ‘단짠단짠’(단 것을 먹으면 짠 음식을 먹고 싶다는 뜻의 신조어)이라고 한다. 하지만 남녀노소 누구나 건강관리를 위한다면 맵고, 짠 음식을 조금은 멀리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건강을 위한 저염식 반찬 간편레시피! 오늘은 고소한 감자에, 오븐에 구워 바삭한 ‘감자 밥 머핀’을 만들어보자!간편 저염식 밥반찬 – 감자 밥 머핀- 재료 달걀, 밥 100g, 양파 10g, 당근 10g, 애호박 10g, 감자 10g, 식용유, 쌀가루- 감자샐러드 만들기 1. 호박, 감자, 당근, 양파를 잘게 다진다
[시선뉴스 박진아] 미안해 엄마가 처음이야, 미안해 아빠가 처음이야~ 부모가 처음이라서 서툰 분들을 위해 준비 했습니다. 부모들이 실제로 겪는 고민을 재구성하고 해결해보는 시간을 갖습니다. 오늘 고민은 ‘고민되는 아이의 간식’입니다.아이에게 무슨 간식을 줘야할지 모르겠어요4살 딸아이를 키우고 있는데 아이가 틈만 나면 간식을 달라고 해요. 간식을 뭘 줘야 할지도 잘 모르겠고, 간식을 주면 아이가 밥을 잘 안 먹게 될까봐 되도록 안주려고 하는데요. 다른 엄마들은 간식을 준다고 하더라고요. 간식 어느 정도로 줘야 하나요?
[시선뉴스 홍탁] 세상에 태어나서 모유와 이유식 등을 섭취 한 아기는 본격적인 일반식을 위한 준비를 합니다. 하지만 내 아이의 건강을 위해 조금이라도 좋은 음식, 건강한 음식을 먹이고 싶은 것은 모든 부모의 마음. 어떤 건강한 유아식 반찬이 있는지 오늘의 맘마노트와 함께 해 보세요.오늘의 요리는 ‘감자 밥 머핀’입니다.촬영 및 편집 : 홍탁 / 구성 : 박진아 / CG : 최지민, 유찬형 / 자문 : 프리미엄 수제 이유식·유아식 아이한끼* 재료달걀, 밥 100g, 양파 10g, 당근 10g, 애호박 10g, 감자 10g, 식용유,
▶누가 : 밥 딜런▶언제 : 6월30일▶어디서 : 빌보드200▶무엇을 : 정규39집 '러프 앤드 라우디 웨이즈'▶어떻게 : 최신차트 2위▶왜 : 팬들의 사랑 덕분에
[시선뉴스 박진아] 미안해 엄마가 처음이야, 미안해 아빠가 처음이야~ 부모가 처음이라서 서툰 분들을 위해 준비 했습니다. 부모들이 실제로 겪는 고민을 재구성하고 해결해보는 시간을 갖습니다. 오늘 고민은 ‘밥 안먹는 아이’입니다.갑자기 아이가 밥을 안 먹어요, 왜 그러는 거죠?이제 17개월 된 여자아이입니다. 평소에 밥도 잘 먹고 과일도 잘 먹고 이렇다만할 편식 없이 밥을 잘 먹는 아이였어요. 그런데 갑자기 며칠 전부터 밥을 안 먹어요. 밥을 먹여주면 혀로 뱉고 고개를 돌려 버리네요. 어디 아프다고 보기에는 밥 안 먹는 것 빼
[시선뉴스]오늘의 사자성어 해의추식[解衣推食]입니다.[풀 해, 옷 의, 밀 추, 밥 식]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해의추식은 옷을 벗어주고 음식을 밀어 준다라는 뜻으로, 남에게 은혜를 베푸는 것을 이르는 말입니다.
[시선뉴스 심재민] 장병들은 언제 밥을 제일 많이 먹을까? 국방부가 2019년 9월부터 2020년 4월까지 육군 1개 대대 취사식당에 급식 자동측정 시스템을 설치해 장병들의 메뉴별 배식량(식판에 자율배식한 양)과 잔반량(먹고 남긴 양)을 측정하여 분석한 '급식 빅데이터 시범사업' 분석 결과가 나왔다. 이번 분석에는 메뉴별 배식‧잔반량 자동측정은 인공지능을 통해 음식의 종류를 인식하고, 3D 스캔을 통해 부피를 감지하는 기술을 활용되었다. 평일 점심 가장 많이 먹고, 주말 저녁 적게 먹어먼저 육군 1개 대대를 대상으로
[시선뉴스 홍탁] 음식 중 가장 맛있는 조합이 ‘단짠단짠’(단 것을 먹으면 짠 음식을 먹고 싶다는 뜻의 신조어)이라고 한다. 하지만 남녀노소 누구나 건강관리를 위한다면 맵고, 짠 음식을 조금은 멀리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건강을 위한 저염식 반찬 간편레시피! 고소하고 든든하게 먹을수 있는 ‘감자밥전’을 만들어보자!간편 저염식 밥반찬 – 감자밥전- 재료 감자300g, 양파30g, 당근30g, 햄30g, 달걀1개, 밥200g, 소금 후추 약간- 감자밥전 만들기1. 감자는 잘라 찜기에 찐다.2. 양파와 당근. 햄을 다져준다.3. 다진 양파
[시선뉴스 홍탁] 세상에 태어나서 모유와 이유식 등을 섭취 한 아기는 본격적인 일반식을 위한 준비를 합니다. 하지만 내 아이의 건강을 위해 조금이라도 좋은 음식, 건강한 음식을 먹이고 싶은 것은 모든 부모의 마음. 어떤 건강한 유아식 반찬이 있는지 오늘의 맘마노트와 함께 해 보세요.오늘의 요리는 ‘감자밥전’입니다.촬영 및 편집 : 홍탁, 홍지수 / 구성 : 박진아 / CG : 최지민 / 자문 : 수제유아반찬 전문점 맘뜰* 재료감자300g, 양파30g, 당근30g, 햄30g, 달걀1개, 밥200g, 소금 후추 약간* 감자밥전 만들기1
[시선뉴스 홍지수] 아이를 낳은 엄마들의 고민. 모유수유를 끝내고 우리아이 이유식을 어떻게 해야 할지다. 만 6개월이 되면 아기는 모유로는 충분히 영양분을 섭취할 수 없게 되고, 생후 만 2세까지는 성장과 행동발달, 건강 등을 위해 반드시 섭취해야 하는 이유식. 항암작용이 뛰어난 된장을 사용해 ‘소고기새송이된장진밥’을 만들어보자. 후기 이유식 - 소고기새송이된장진밥재료 밥 80g, 소고기 30g, 새송이버섯 10g, 양배추 10g, 당근 5g, 된장 약간소고기새송이된장진밥 만들기 1. 키친타올로 소고기의 핏물을 제거한다.2. 소고기
[시선뉴스 홍지수] 아이를 낳은 엄마들의 고민. 모유수유를 끝내고 우리아이 이유식을 어떻게 해야 할지다. 만 6개월이 되면 아기는 모유로는 충분히 영양분을 섭취할 수 없게 되고, 생후 만 2세까지는 성장과 행동발달, 건강 등을 위해 반드시 섭취해야 하는 이유식. 칼슘과 타우린이 풍부해 성장 발육에 좋은 새우를 사용해 ‘새우살속배추당근진밥’을 만들어보자. 후기 이유식 - 새우살속배추당근진밥재료 당근 10g, 속배추 20g, 밥 80g, 새우살 30g새우살속배추당근진밥 만들기 1. 새우살은 등을 가르고 내장을 빼준다.2. 새우살을 다진
[시선뉴스 홍지수] 아기에게 최고의 음식인 모유. 하지만 아이들이 평생 모유를 먹고 살 수는 없다. 만 6개월이 되면 아기는 모유로는 충분히 영양분을 섭취할 수 없게 되고, 이때부터는 이유식을 시작하게 된다. 생후 만 2세까지는 성장과 행동발달, 건강 등을 위해 반드시 섭취해야 하는 이유식.오늘의 이유식은 ‘소고기새송이된장진밥’ 입니다.촬영 및 편집 : 한성현, 홍지수 / 구성 : 박진아 / CG : 최지민 / 자문 : 수제유아반찬 전문점 맘뜰* 재료밥 80g, 소고기 30g, 새송이버섯 10g, 양배추 10g, 당근 5g, 된장
[시선뉴스 이호 / 디자인 이연선] 한국, 중국, 일본 등을 위시한 동양은 쌀을 주식으로 하고 유럽, 미국 등 서양은 밀을 주식으로 한다.인류는 공통적으로 농사가 가능해지면서 정착생활을 하게 되었고 문명을 이룩하게 되었다. 그런데 왜 동양과 서양은 쌀과 밀로 주식이 구별되게 된 것일까?먼저 주식의 조건은 많은 양을 수확할 수 있어야 하고 겨울 같은 궁휼기를 버틸 수 있도록 저장이 용이해야 했다. 또한 풍부한 탄수화물을 포함하여 많은 열량을 공급할 수 있어야 했다.쌀과 밀은 이를 충족하는 대표적인 곡물이었기 때문에 많은 경험과 시행착
[시선뉴스 한성현] 음식 중 가장 맛있는 조합이 ‘단짠단짠’(단 것을 먹으면 짠 음식을 먹고 싶다는 뜻의 신조어)이라고 한다. 하지만 남녀노소 누구나 건강관리를 위한다면 맵고, 짠 음식을 조금은 멀리해야할 필요성이 있다.건강을 위한 저염식 반찬 간편레시피! 각종 채소로 건강은 물론 맛까지 더하는 ‘팽이버섯 잡채’을 만들어보자!재료당근 10g, 시금치 50g, 저염간장 한 숟가락, 참깨 약간, 양파 10g, 팽이버섯 100g, 참기름 1 작은 숟가락, 원당 약간팽이버섯 잡채 만들기1. 팽이버섯을 반으로 자른다.2. 시금치를 적당한 크
[시선뉴스 한성현] 음식 중 가장 맛있는 조합이 ‘단짠단짠’(단 것을 먹으면 짠 음식을 먹고 싶다는 뜻의 신조어)이라고 한다. 하지만 남녀노소 누구나 건강관리를 위한다면 맵고, 짠 음식을 조금은 멀리해야할 필요성이 있다.건강을 위한 저염식 반찬 간편레시피! 아삭한 식감과 쌉쌀한 맛으로 밥 반찬으로 좋은 ‘우엉조림’을 만들어보자!간편 저염식 밥반찬 - 우엉조림재료 우엉 100g, 식초 한 스푼, 원당 한 스푼, 저염간장 한 스푼우엉조림 만들기1. 볼에 물을 충분히 넣는다.2. 우엉을 물에 넣는다.3. 식초를 넣는다.4. 끓는 물에 우
[시선뉴스 한성현] 음식 중 가장 맛있는 조합이 ‘단짠단짠’(단 것을 먹으면 짠 음식을 먹고 싶다는 뜻의 신조어)이라고 한다. 하지만 남녀노소 누구나 건강관리를 위한다면 맵고, 짠 음식을 조금은 멀리해야할 필요성이 있다.건강을 위한 저염식 반찬 간편레시피! 깔끔하면서 담백하게 한 끼 해결할 수 있는 ‘아기소면’을 만들어보자!간편 저염식 밥반찬 - 아기소면재료 소면 50g, 양파 1/4개, 멸치 5~6개, 애호박 10g, 다시마 3개아기소면 만들기1. 물 500ml에 다시마를 넣고 우린다.2. 냄비에 다시마 우린물을 넣은 후 멸치와
[시선뉴스 이호, 김아련 수습기자 / 디자인 김미양] 여행 갈 때나 깜빡하고 집에 밥을 해놓지 않았을 때, 혹은 자취할 때 누구나 한 번쯤 즉석밥을 먹어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조리하기도 편하고 휴대가 편하며 실온에도 보관이 가능해서 많은 사람들이 즉석밥을 찾고 있다.특히 즉석밥은 상온에 오랫동안 보관해도 갓 지은 밥맛을 유지하는데, 방부제 없이 어떻게 가능한 것일까? 그 비결은 바로 ‘무균 포장 기술’과 ‘원형 용기’에 있다. 무균 포장이란 단 하나의 균도 존재하지 않는 상태를 말하는데, 반도체 공정 수준의 클린 룸에서 살균한 포
[시선뉴스(서울 남대문)] 사람의 정과 인심을 느낄 수 있는 전통시장. 그중 특히 국민들은 물론이고 해외에서도 많이 찾아 하루 30만 명의 인파가 북적거리는 시장인 남대문 시장은 볼거리, 먹거리가 풍부하다.그중 오늘 소개할 남대문 시장 필수 코스는 바로 ‘갈치 골목’이다. 그런데 바다도 없는데 웬 갈치 골목?! 1988년 서울 올림픽 전후로 만들어진 ‘갈치 골목’은 약 30년이 넘는 세월만큼 얼큰하면서도 깊은 맛을 내는 갈치조림을 기본으로 하는 식당이 몰려있는 시장 골목이다.갈치 골목이라는 간판을 보고 들어서면 좁은 통로 속 빼곡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