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정혜인 수습기자ㅣ매주 있는 주말을 잘 활용하기 위해서 ‘밤도깨비 여행’을 다녀오는 사람들이 점점 늘고 있다. ‘밤도깨비 여행’은 밤에 갑자기 나타나는 도깨비처럼 금요일 밤에 출발에서 주말을 즐기다 돌아오는 여행을 말한다. 2박 3일 내지는 1박 3일로 짧고 굵게 여행을 다녀오는 것이다. 짧지만 효율적으로 다녀올 수 있는 밤도깨비 여행. 어디로 다녀오면 알차게 시간을 보낼 수 있을지 알아보자. -밤도깨비 여행 추천지 1탄-첫 번째, 볼거리가 많은 후쿠오카후쿠오카는 비행시간 1시간이면 도착하기 때문에 초보 밤도깨비 여행자들에게
올해 상반기 일본을 찾은 한국인이 300만 명이 넘으며 방한 일본인의 3.6배에 달한 것으로 전해졌다.31일 한국관광공사와 일본관광청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일본을 찾은 한국인은 312만 9천 명으로 한국에 온 일본인(86만 2천 명)의 3.6배를 기록했다. 대한민국의 인구가 5,156만 명, 일본의 인구가 1억 2,329만 명인 점을 감안하면 올해 한국인의 일본 여행이 많았다는 이야기다.물론 코로나 전 수준을 완전 회복한 것은 아닌데, 코로나 대유행 이전인 2019년 상반기(386만 3천 명)와 비교하면 81% 수준이다.일본 방문객
[시선뉴스 조재휘] 지구촌에서 일어나는 각종 사건들. 우리가 잠든 사이에도 지구 반대편에서는 다양한 일들이 발생한다. 알아두면 좋은 글로벌 이슈. 오늘은 또 어떤 사건들이 해외에서 벌어지고 있는지 핫한 지구촌 소식을 알아보자. 지난달 31일 저녁 일본 도쿄의 번화가인 시부야에는 핼러윈을 즐기기 위해 나온 수많은 젊은이로 북적였다. 일본 경찰과 행정 당국은 혹시나 있을지 모르는 사고에 대비해 경찰관과 자체 인력을 추가로 배치하는 등 경비를 강화했다.1. 번화가 경비 강화시부야의 명소이자 대형 건널목인 스크램블 교차로에서는 황색 테이프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2년 9월 29일에는 독도 갈등으로 한국과 일본의 외교 관계가 얼어붙은 가운데 도쿄에서 양국 화합을 위한 한일축제한마당이 개막했습니다.‘비상(飛翔)’을 주제로 열리는 한일축제 한마당은 이번이 4회째로 코리아타운인 도쿄 신주쿠의 신오쿠보 일대에서 펼쳐졌습니다.한일축제한마당은 도쿄 도심의 한류 거리인 신주쿠에서 열려 더욱 뜻깊었으며
[시선뉴스 홍탁]◀NA▶시간 안에 공을 상대방 진지에 가져가거나 공을 차서 골대를 넘김으로써 점수를 얻는 스포츠. 신체 접촉이 자유로워 몸싸움이 굉장히 격렬하고 공을 가진 선수를 태클하거나 붙잡고 넘어뜨리려는 시도가 빈번하게 이루어져 과격한 스포츠 중 하나이기도 하죠. 하계올림픽 종목 중 하나로 도쿄올림픽에 우리나라가 사상 처음으로 출전한 종목. 오늘은 ‘럭비’에 대해 알아봅니다.◀MC MENT▶한국 럭비는 사상 처음 출전한 도쿄올림픽 본선 무대에서 단 1승을 거두지 못하고 최하위로 대회를 마쳤습니다. 보잘것없는 성적표로 볼 수 있
[오늘의 주요뉴스] 경기 평택 공사장 화재 현장서 실종된 소방관 3명 모두 숨진 채 발견6일 경기 평택시 청북읍의 한 냉동창고 신축 공사장 화재 현장을 진압하다 연락이 끊겼던 소방관 3명이 모두 숨진 채 발견됐다. 지난해 6월 소방관 1명이 숨진 전자상거래 업체 쿠팡의 이천 덕평물류센터 화재의 비극이 반년 만에 재현됐다. 경기도 등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22분쯤 7층짜리 냉동창고 건물 2층에서 쓰러져 있는 A 씨 등 소방관 2명을 경기도소방재난본부 대원수색팀이 찾아냈다. A 씨 등 숨진 소방관들은 진화 작업 중 불이 급격히 재확
[오늘의 주요뉴스] 제주 거리두기 4단계 시행 첫날, 예약 취소-관련 문의 혼선제주에서도 거리두기 4단계가 시행되면서 혼선이 빚어지고 있다. 제주의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 첫날인 18일 도내 호텔과 골프장, 렌터카 업체 등에 따르면 예약 취소와 관련한 문의가 속출하고 있다. 제주도는 이날부터 29일까지 도내 12개 지정 해수욕장 모두를 폐장하고, 사적 모임을 오후 6시부터 2인까지만 허용하기로 했다. 제주시 내 한 호텔의 경우 예약 취소가 잇따르면서 객실 가동률이 50% 이하로 떨어졌다.박사방 가담 ‘태평양’ 이 모 군, 디도스 공격
[오늘의 주요뉴스] 국내 코로나19 현황, 신규 확진 1776명...비수도권 확진자 700명 육박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776명 늘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5일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1,776명 늘어 누적 205,702명이라고 밝혔다. 전날 1,725명보다 51명 늘었다. 비수도권 지역발생 확진자가 700명에 육박하며 4차 대유행 이후 최다를 기록한 데다 전국적인 환자 급증세로 인해 위중증 환자도 연일 크게 늘어나는 상황이다.코스프레 동호회서 만난 미성년자와 성관계 촬영 20대...징역 3년 6개월코스프레 동호회에
[시선뉴스 홍탁 PD / 구성 : 심재민 기자] 도쿄올림픽 개막식이 아흐레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코로나19 방역 대책을 둘러싼 불안이 가시지 않고 있습니다. 특히 선수들의 동선관리와 축하파티 등의 위험 요소들에 대한 우려가 높은데요. 오늘 이슈체크에서는 코로나19의 무서운 확산과 변이 상황 속에서도 강행되는 도쿄올림픽에 대한 우려를 조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심재민 기자와 함께합니다. Q. 도쿄올림픽, 코로나19의 확산과 변이 상황이 너무 안 좋다보니까 우려가 많습니다. 세계 각국의 선수들이 한 곳에 모이는 만큼 여러 걱정과 의문이
[오늘의 주요뉴스] 검찰, 구미 3세 여아 친모에 징역 13년 구형...“반인륙적이고 죄질 불량”검찰이 구미 3세 여아 사망 사건과 관련해 아이들을 바꿔치기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석 모(48) 씨에게 징역 13년을 구형했다. 검찰은 13일 대구지법 김천지원 형사2단독 서청운 판사 심리로 열린 석 씨 결심 공판에서 "피고인 범행은 지극히 반인륜적이고 죄질이 불량하다"며 "징역 13년을 선고해달라"고 요청했다. 검찰은 석 씨가 2018년 3월 말부터 4월 초 사이 구미 한 산부인과 의원에서 친딸인 김 모(22) 씨가 출산한 아이
6일 북한 체육성이 운영하는 '조선체육' 홈페이지에 따르면 북한이 코로나19 사태를 이유로 올해 7월 개막 예정인 도쿄올림픽에 참가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됐다.북한 체육성은 "(북한) 올림픽위원회는 총회에서 악성 바이러스 감염증에 의한 세계적인 보건 위기 상황으로부터 선수들을 보호하기 위하여 위원들의 제의에 따라 제32차 올림픽 경기대회에 참가하지 않기로 토의 결정했다"고 전했다.김일국 올림픽위원장 겸 체육상이 보고자로 나섰고 올림픽위원회 위원과 체육 및 연관 부문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달 25일 평양에서 화상회의
[시선뉴스 김아련]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0년 9월 10일에는 도쿄 세계 유도선수권대회 남자 81kg급에서 김재범이 우리나라 첫 금메달을 따냈습니다.주요 대회 때마다 부상으로 금메달을 눈앞에서 놓쳤던 비운의 스타 김재범은 드디어 이날 세계를 정복했습니다.브라질 레안드로와의 결승에서 초반부터 적극 공세를 펼친 김재범은 먼저 주의를 받는 등 불리한 상황 속에서 연장에 들어갔
[시선뉴스 조재휘] 일본에서 코로나19 확산세가 다시 빨라지고 있는 가운데 수도 도쿄도가 감염 방지 대책을 철저하게 실행하는 업소에 발급하는 스티커가 유명무실하는 지적이 나온다. 소비자들은 도쿄도가 발급하는 이른바 '감염방지 철저선언' 스티커를 붙인 업체는 코로나19 감염 방지 대책을 제대로 시행하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지만 집단 감염이 발생한 주점이 나오면서 제도의 허점이 부각되고 있다.1. 유명무실한 감염방지 스티커 최근 도쿄 에도가와구에 있는 한 주점에서 손님과 종업원 8명의 집단 감염이 확인되면서 논란이 확산했다
[시선뉴스 조재휘] 일본에서 일부 유흥업소가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사실을 감추고 계속 영업한 것으로 드러났다. 도쿄의 대표적인 유흥가인 가부키초의 한 호스트클럽은 종업원과 손님이 확진 판정을 받았음에도 이런 사실을 숨긴 채 계속 영업했다고 아사히신문이 9일 보도했다.1. 아사히신문의 보도아사히신문의 보도에 따르면 이 업소에서 일하다 확진 판정을 받아 호텔에 격리 중인 20대 남성 접객원은 업소 측이 몸 상태가 안 좋은 일부 직원을 쉬게 했을 뿐 확진자 발생 사실을 알리지 않고 계속 영업했다고 전화 인터뷰에서 밝혔다. 2. 남성의
[시선뉴스 김아련] 아사히(朝日)신문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긴급사태가 일본 전역에 선포된 가운데 11일 수도 도쿄도(東京都)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가 15명 새로 파악됐다고 이날 보도했다.1. 도쿄 신규 확진자, 엿새 연속 50명 미만도쿄도가 발표한 전날까지의 누적 확진자는 4천868명이다.도쿄의 하루 신규 확진자는 이달 6일부터 엿새 연속 50명 미만에 머물렀다.다만 요미우리(讀賣)신문의 11일 보도에 의하면 도쿄도가 그간 발표한 확진자 집계에서 다수의 누락 사례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파악된 것만 1
[시선뉴스 최지민] 2020년 4월 26일 일요일의 국제 이슈▶태국따위신 대변인 방심하면 감염 폭증사회적 거리두기 최소 내년 초까지 유지26일 정부 코로나19 대응센터의 따위신 위사누요틴 대변인은 언론 브리핑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 착용 및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는 최소 내년 초까지는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따위신 대변인은 내년 초는 코로나19 백신이 배포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거론되는 가장 이른 시점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따위신 대변인은 “방심하면 새로운 감염 사례가 폭증할 수 있고 그렇
일본 수도 도쿄 지역에서 연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다수 발생하고 있다. 도쿄는 긴급사태가 선포된 상태다.11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도쿄지역에서 새롭게 확인된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190명을 넘는 상황이다.이는 하루 기준으로 가장 많았던 10일 189명보다 많은 수치로, 도쿄는 나흘째 최다 기록을 갈아치웠다.이로써 도쿄의 누적 확진자 수는 전날까지 전국 47개 도도부현(都道府縣) 광역지역 가운데 가장 많은 1천705명으로 11일 확진자 수를 더하면 1천900명 선에 육박한다. 한편 일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
[오늘의 주요뉴스]공적마스크 1천19만4천장 공급...1인당 2장씩 구매 가능식품의약품안전처는 31일 공적 판매처를 통해 총 1천19만4천장의 마스크를 공급했다고 밝혔다. 출생연도에 따른 마스크 5부제로 화요일인 이날은 출생연도 끝자리가 2와 7인 사람이 전국의 약국과 농협하나로마트(서울·경기 제외), 우체국(대구·청도 및 읍·면 소재) 등에서 1인당 2장씩 살 수 있다. 모든 공적 판매처에서는 중복구매 확인이 이뤄져 이번 주 약국·우체국·하나로마트 어느 한 곳에서 사면 다시 살 수 없다.인천서 발달장애인 익명으로 쌀과 저금통 기부
일본 도쿄도에서 코로나19 추가 감염자가 대거 나왔다.일본 도쿄도가 코로나19 확산을 우려해 주말 외출 자제를 요청한 첫날인 28일 도쿄도에서 코로나19 감염자가 추가로 60명 이상 확인됐다고 NHK가 보도했다.도내 하루 코로나19 확진자로는 최대 규모이며 전날까지 일본에서 코로나19에 걸린 것으로 확인된 이들은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 탑승자를 포함해 2,236명이었다.도쿄도는 전날까지 사흘 연속 40명 이상의 코로나19 감염이 확인된 바 있다.
[오늘의 주요뉴스]순천시, 시민에게 공적 마스크 양보...공무원 면마스크 착용순천시는 시 산하 공무원 2천명에게 반복 사용이 가능한 면마스크를 지급하기로 했다. 순천시는 공무직과 기간제 직원 1천200명에게도 면마스크를 지급하기로 했다. 순천시 관계자는 16일 "일상에서 개인 위생수칙을 철저히 지키면 면 마스크로도 충분히 감염 예방이 가능하다"며 "시민에게 공적 마스크를 양보하기 위해 공무원들이 먼저 반복 사용이 가능한 면마스크를 착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속초시, 관광수산시장 주차장 규모 확대16일 속초시에 따르면 관광수산시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