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조재휘] 이 사람만큼이나 수다스럽고 흥이 많은 사람이 또 있을까. 그에게 붙는 수식어 또한 코미디언부터 라디오 DJ, 작가, 개가수(개그맨+가수) 등 다양하며 여러 분야에서 끼를 펼치며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영어를 잘하는 희극인으로 많이 알려져 있으며 저 세상 텐션으로 시청자들을 웃기는 코미디언 ‘김영철’. 최근에는 새 싱글 ‘막가리’로 음악방송까지 출연하며 유쾌한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김영철은 KBS 14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의 신인 원년멤버로 활약했다. 당시 그는 114 안내전화의 전화상담원 특
'아시아 프린스' 장근석이 소집해제 후 라디오를 처음으로 선택했다.장근석은 오는 6월 1일 오전 8시 SBS 파워FM(107.7㎒)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에 출연한다고 홍보사 와이트리 컴퍼니가 31일 전했다.평소 라디오 매체에 대한 애정을 공공연히 보여온 장근석은 전 세계 팬들의 사연을 받아 진행한 프로그램 '직진라디오'를 제작, 가식 없고 솔직한 소통을 보여줬으며 지난 2004년에는 '장근석의 영스트리트'의 DJ로도 활약했다.앞서 장근석은 지난
이준영이 ‘굿캐스팅’ 노출신에 대해 언급했다.26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에는 가수 겸 배우 이준영이 게스트로 출연해 ‘오. 일. 발. 라. FLEX~!’ 코너를 함께 했다.SBS 드라마 '굿캐스팅'에서 모델 출신 배우 강우원 역으로 열연 중인 이준영은 첫 장면에 파격 노출을 하게된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이준영은 ”생각했던 것보다 더 리얼하게 나와서 너무 쑥스러웠다”며 “반바지를 입고 찍었는데도 불구하고 정말 아무것도 안 입은 것처럼 나와서 너무 놀랐다. 알고 봐도 '
래퍼 겸 배우 치타가 남자친구인 남연우 영화감독을 언급하며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치타가 12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에 게스트로 출연해 ‘오.일.발.라. FLEX~!’ 코너에 참여했다.공개연애 중인 치타는 남자친구인 남연우 감독에 관한 질문에 “치타가 반했으면 말 다하지 않았을까요?”라며 “감독으로는 더 멋있다. 일하는 모습 보면 더 매력적이게 느껴지지 않나. 몰두하는 모습이 멋있었다”고 덧붙였다.한편 이날 김영철은 “영화 ‘초미의 관심사’ 개봉을 앞두고 배우 김은영 씨가 오셨다”며
김영철의 동네 한바퀴의 ‘강아지떡’이 화제 몰이 중이다.2일 방송된 KBS1 '김영철의 동네 한바퀴'에서는 서울 정릉동과 삼선동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김영철의 시선을 사로잡은 것은 다름 아닌 ‘강아지떡’. 두 귀를 길게 늘어뜨린 모습이 강아지를 닮았다하여 강아지떡이라고 불리며 과거 황해도 사람들이 즐겨 먹던 전통떡이었다. 강아지떡을 맛 본 김영철은 “너무 맛있다”며 감탄했다.이날 방송에서는 황해도에서 내려온 시어머니 뒤를 이어 강아지떡을 만들고 있는 며느리의 모습이 그려졌다. 그 맛을 유지하기 위해 국산 기피팥을
[시선뉴스 김아련] 배우 김영철은 최근 ‘미륵’ 궁예를 시작으로, “사딸라”, “오케이 땡큐!” 등 과거 출연했던 작품들이 인터넷에서 크게 유행하여 다시 한 번 큰 인기를 얻고 있다.그는 햄버거부터 화장품 CF시장까지 섭렵하면서 전국의 소비자들에게 친근함은 물론 큰 웃음까지 안겨주었다. 이에 힘입어 지난 7월 ‘2019 올해의 브랜드 대상’의 인물·문화 부문에서 CF모델로서 수상을 하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김영철은 1973년 극단에 입단해 연극배우 생활을 시작하면서 연기의 길로 들어섰다. 그렇게 그는 연극무대에서 주로 활동하다가
▶누가 : 한혜진, 김영철▶언제 : 2019년 8월 15일 방송▶어디서 : KBS홀에서 녹화▶무엇을 : 윤동주 콘서트 '별 헤는 밤' 진행▶어떻게 : 방청 신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왜 :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시선뉴스 박진아/디자인 이연선] 2019년 6월 둘째 주, 한 주간의 이슈 Top10입니다. 지난주에는 어떤 키워드들이 이슈가 되었을까요?1. 고유정지난 5일 잔혹하게 전 남편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피의자 고유정씨의 신상정보가 결정됐습니다. 이로써 경찰은 경찰수사사건 등의 공보에 관한 규칙에 따라 고 씨의 실명을 공개하고 언론 노출시 마스크를 씌우는 등의 얼굴을 가리는 조치를 하지 않게 되었죠. 그러나 지난 6일 신상공개 결정이 나고 처음으로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고 씨의 신상은 제대로 확인할 수 없었습니다. (신상공개 결정
[시선뉴스]TV속 만화를 보듯 쉽고 편하게 풍자하는 '시선만평'(기획- 이호 / 일러스트-최지민)지난 4월 최고인민회의 이후 모습을 보이지 않던 김여정 북한 노동당 선전선동부 제1부부장이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대집단체조 예술공연 관람 수행을 통해 공식석상에 다시 등장했습니다.또한 지난 2일 김영철 노동당 부위원장도 수행 간부로 참석해 건재를 과시했습니다.이들은 지난 하노이 회담 이후 한동안 모습이 보이지 않아 노딜의 책임을 지고 김여정 제1부부장은 ‘근신’을 김영철 부위원장에게는 ‘강제노역설’이 돌고 있었습니다. 그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