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One today is worth two tomorrows. ‘오늘 하루는 두 개의 내일과 같은 가치가 있다.’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간성지장[干城之將]입니다.[방패 간, 재 성, 갈 지, 장수 장]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간성지장은 나라를 지키는 미더운 장군을 의미하는 말입니다.
시선뉴스=정혜인 기자ㅣ반려동물로 인간과 함께하며 인생의 동반자 역할을 해주는 ‘개’. 그래서 우리나라에서는 몇 년 동안 ‘개 식용’에 대한 논쟁이 있었다. 개고기를 먹지 않는 사람들이 월등히 많았고, 동물단체들은 개 식용 종식에 한층 더 가까워지길 바라 왔다. 그리고 최근 국회가 ‘개 식용 금지법’을 통과시켰다.‘개 식용 금지법’은 『개의 식용 목적의 사육·도살 및 유통 등 종식에 관한 특별법』을 줄여서 말하는 것으로, 식용할 목적으로 개를 사육, 유통, 도살하는 것을 금지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 법은 지난 8일 국회 법제사법위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우이독경[牛耳讀經]입니다.[소 우, 귀 이, 읽을 독, 지날 경]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우이독경은 「쇠귀에 경 읽기」란 뜻으로, 우둔한 사람은 아무리 가르치고 일러주어도 알아듣지 못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입니다.
시선뉴스=양원민 기자 / 디자인=김선희 proㅣ정부가 지난 10일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열린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에서 주택공급 확대 및 건설경기 보완방안을 발표했다. 이는 신축 아파트 공급을 늘리기 위해 정비사업 규제를 대폭 완화하는 것이 골자로, 재건축의 사실상 브레이크이자 첫 번째 절차인 ‘안전진단’과 관련한 사항을 완화해 재건축 사업의 패러다임을 바꾸겠다는 것이다. ‘안전진단’은 주택의 노후·불량 정도에 따라 구조의 안전성 여부, 보수비용 및 주변여건 등을 조사해 재건축 가능 여부를 판단하는 작업이다. 최소 5인 이상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오비이락[烏飛梨落]입니다. [까마귀 오, 날 비, 배나무 리(이), 떨어질 락(낙)]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오비이락은 「까마귀 날자 배 떨어진다.」는 속담의 한역으로, 아무런 관계도 없이 한 일이 공교롭게 다른 일과 때가 일치해 혐의를 받게 됨을 이르는 말입니다.
시선뉴스=심재민 기자 / 디자인=김선희 pro | 차를 몰고 가다가 아주 잠깐 어딘가 볼일을 보려고 할 때, 시설은 좋지만 거리가 먼 주차장과 시설은 조금 떨어져도 바로 근처에 있는 주차장이 있다고 가정하자. 이때 대부분의 운전자는 효율적으로 차를 잠시 대고 언제든 다시 운행하기 좋은 효율적인 주차장을 찾게 된다. 멀리 있는 시설 좋은 주차장까지 가기에는 그리 오래 차량을 주차할 게 아니라, 여러모로 불편하기 때문이다. 이에 입각한 예금 상품이 최근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바로 ‘파킹통장’이다. 파킹통장은 단기간 자금을 굴릴 수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결자해지[結者解之]입니다. [맺을 결, 놈 자, 풀 해, 갈 지]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결자해지는 「일을 맺은 사람이 풀어야 한다.」는 뜻으로, 일을 저지른 사람이 그 일을 해결해야 한다는 말입니다.
시선뉴스=양원민 기자ㅣ‘두드러기’는 흔한 피부병 중 하나다. 긁기만 해도 피부가 부풀어 오르는 사람이 있고, 알레르기로 인해 두드러기가 올라오기도 하는 등 다양한 이유로 두드러기가 발생한다. 그런데 만약 겨울철 뜨거운 물로 샤워나 목욕하고 나서 두드러기가 올라온다면 ‘콜린성 두드러기’를 의심해 봐야 한다.‘콜린성 두드러기’는 ‘온도 알레르기’와 같은 말로 심부체온의 상승으로 유발되는 두드러기다. 항원이 없기 때문에 알러지는 아니며 대부분 과도한 운동, 정신적 스트레스나 뜨거운 목욕 등으로 체온이 상승되는 경우에 발생한다.대부분의 경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계란유골[鷄卵有骨]입니다. [닭 계, 알 란(난), 있을 유, 뼈 골]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계란유골은 「달걀에도 뼈가 있다.」는 속담으로, 복이 없는 사람은 아무리 좋은 기회를 만나도 덕을 못 본다는 말입니다.
시선뉴스=심재민 기자 / 디자인=김선희 pro | 올해 4월 10일 치러지는 제 22대 국회의원 선거, 이른바 총선이 100일도 남지 않은 상황. 각 정당들은 총선 가도에 본격 올라 연일 표심을 사로잡기 위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는 우리나라만의 상황은 아니다. 올해는 특히 여러 국가에서 중요한 선거가 치러지는데, 대표적으로 3월에는 러시아, 11월에는 미국에서 대통령 선거가 예정되어 있고 저마다 활발한 선거 행보가 이어지고 있다. 이러한 선거 시즌이 되면, 각 정당과 선거에 나서는 정치인들은 표심을 얻기 위한 다양한 공약을 내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당랑거철[螳螂拒轍]입니다.[사마귀 당, 사마귀 랑(낭), 막을 거, 바퀴 자국 철]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당랑거철은 「사마귀가 수레바퀴를 막는다.」는 뜻으로, 자기의 힘은 헤아리지 않고 강자에게 함부로 덤빔을 이르는 말입니다.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The web of our life is of a mingled yarn, good and ill together. ‘인생은 선과 악의 실들이 뒤섞여서 짜인 직물이다.’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교각살우[矯角殺牛]입니다.[바로잡을 교, 뿔 각, 죽일 살, 소 우]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교각살우는 「쇠뿔을 바로 잡으려다 소를 죽인다.」 라는 뜻으로, 결점이나 흠을 고치려다 수단이 지나쳐 도리어 일을 그르침을 이르는 말입니다.
시선뉴스=정혜인 기자 / 디자인=김선희 proㅣ지난해 12월 21일, 결혼·출산 시 3억 원까지 증여세를 공제하고, 월세 세액공제 한도는 1천만 원까지 늘리는 내용의 세법 개정안이 본회의를 통과했다. 세법 개정안에는 장기 자산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개인투자용 국채가 2024년 상반기 발행된다는 내용도 담겨 있었다.‘개인투자용 국채’는 정부가 자금을 모으기 위해 발행하는 일종의 채권으로, 누구나 손쉽게 전용 계좌로 투자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올해 기획재정부는 국고채 157조 4천억 원과 개인투자용 국채 1조 원을 발행한다고 전한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함흥차사[咸興差使]입니다.[다 함, 일 흥, 다를 차, 하여금 사]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함흥차사는 1. 심부름꾼이 가서 소식이 없거나 또는 회답이 더딜 때의 비유 2. 한번 간 사람이 돌아오지 않거나 소식이 없음을 의미하는 말입니다.
시선뉴스=양원민 기자ㅣ지난 5일 ‘이효리의 레드카펫’ 방송이 첫 막을 올렸다. 첫 화 게스트로 블랙핑크의 제니, 신동엽, 화사, 이찬혁 등이 출연해 이효리를 지원했고, 보기 드문 신동엽의 노래와 이효리&제니 합작 무대 등으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호강시켰다.2024년 새로이 시작한 ‘이효리의 레드카펫’의 정식 명칭은 ‘더 시즌즈-이효리의 레드카펫’이다. 기존 KBS의 간판 토크쇼였던 ‘유희열의 스케치북’이 종영하며 시즌제로 운영하는 ‘더 시즌즈’가 2023년 초 가수 박재범과 함께 힘차게 출발했다. 그렇게 ‘박재범의 드라이브’라는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마부위침[磨斧爲針]입니다. [갈 마, 도끼 부, 할 위, 바늘 침]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마부위침은 「도끼를 갈아 바늘을 만든다.」는 뜻으로, 아무리 이루기 힘든 일도 끊임없는 노력과 끈기 있는 인내로 성공하고야 만다는 뜻입니다.
시선뉴스=정혜인 기자 / 디자인=김선희 proㅣ날이 갈수록 세계적으로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는 K팝. 이제 ‘K팝 그룹 최초’라는 말이 낯설지 않게 들릴 정도이다. 그리고 요즘 크게 인기를 끌고 있는 아이돌 멤버에게 자주 붙는 수식어가 있다. 바로 ‘육각형 인간’이라는 표현이다. ‘육각형 인간’은 집안, 외모, 성격, 학력, 자산, 직업. 이 여섯 가지를 모두 갖춘 사람을 가리킨다. 아이돌의 경우, 노래, 춤, 연기만 잘하는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외모, 인성, 집안도 좋을 때 육각형 아이돌이라고 말한다. 육각형 아이돌의 경우 ‘올라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일양내복[一陽來復]입니다. [한 일, 볕 양, 올 래(내), 회복할 복]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일양내복은 「동지를 고비로 음기가 사라지고, 양기가 다시 온다.」는 뜻으로, a. 나쁜 일이나 괴로운 일이 계속되다가 간신히 행운이 옴을 이르는 말 b. 동짓달이나 동지를 이르는 말. c. 겨울이 가고 봄이 돌아옴을 이르는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