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서울 서대문구)] 서대문형무소역사관에서 제98주년 3.1절을 맞아 무료개방과 함께 전국민이 참여 가능한 을 오는 3월 1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전 세계에 대한의 독립을 선포하고 온 국민이 하나되어 전개하였던 3.1 독립만세운동을 시민과 함께 재현한다. 또 독립운동가의 자유와 평화 정신을 체험하고 공유하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시민들과 하나되는 화합의 장이 펼쳐질 예정이다. 본행사에서는 3·1독립만세운동 퍼포먼스 ,
[시선뉴스 심재민 / 디자인 이연선 pro] 2017년 3월, 한 주간의 축제를 한 눈에 보자. 3월 첫째 주(2.24~3.2) 축제 일정을 정리해 보았다. 먼저 서울, 경기 지역 축제이다. ■ 서대문, 1919 그날의 함성! 2017서울특별시 서대문구 / 2017.03.01 ~ 2017.03.01.은 온 국민이 하나 되어 전개하였던 3.1 독립만세운동을 시민과 함께 재현하는 축제이다. 독립운동가의 자유와 평화 정신을 체험하고 공유하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추억의 그때 그
[시선뉴스] 17일 오후 방송된 MBC 표준FM '박준형, 정경미의 2시만세'('두시만세')에는 가수 박완규, 하이니가 출연했다.이날 박완규는 "내가 많이 바뀌었다. 부담스럽겠지만, 선글라스도 벗었다"며 예전과는 다른 자신의 모습을 말했다. 하이니의 아르바이트 경험담을 들은 박완규는 "나는 미군 정화조 청소를 해봤다. 최고로 향기로운 아르바이트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박완규는 이외에도 "요즘 사극에 관심이 많다. '대장금'은 280번 정도 봤다. 카
[시선뉴스 이유진 인턴] 1만 원 권 지폐에서 항상 봐왔던 세종대왕. 하지만 지폐에 그려진 세종대왕의 모습이 실제 세종대왕의 모습이 아닐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가? 이처럼 우리의 머릿속에 남아있는 한 사람의 모습이 실제의 모습이 아니라 상상력에 의해 가공된 모습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면 분명 혼란스러울 것이다. 우리가 생각했던 얼굴과 실제의 얼굴이 다른
[시선뉴스 박진아 / 디자인 이정선 pro] 매년 연말이 되면 결핵 퇴치사업 기금을 마련하기 위해 크리스마스 씰을 발행하고 있는 대한결핵협회가 올해는 독립운동을 주제로 씰을 발행했습니다.크리스마스 씰은 1904년 12월 10일 덴마크에서 처음 발행되었는데요. 영국 산업혁명 이후 유럽 전역에 결핵이 유행하자 어린이를 좋아하는 덴마크 코펜하겐의 우체국 직원이던
[시선뉴스 이호기자, 이유진 인턴] 대한민국을 위해 목숨을 바친 선열들을 추모하는 날로 현충일과 순국선열의 날이 있다. 올해로 현충일은 61회, 순국선열의 날은 77회를 맞이했지만 순국선열의 날이 더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현충일과는 달리 순국선열의 날은 무심코 지나쳐버리는 경우가 많았다.6월 6일로 지정된 현충일은 6·25전쟁에 전사한 국군
[시선뉴스] 차세대 국민여동생 이수민이 MBC ‘쇼! 음악중심’ 새 여자 MC로 낙점 됐다.이수민의 소속사 J&K엔터테인먼트는 ”이수민이 MBC ‘쇼! 음악중심’의 새로운 여자 MC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올해 8월까지 EBS ‘생방송 톡! 톡! 보니하니’의 메인 MC로 활약한 이수민은 특유의 발랄함과 미친 진행력을 인정 받아대세로 자리 잡았다.뿐만 아니라
[시선뉴스(전북 군산)] 국내 최대의 근대문화유산을 바탕으로 하여 근대와 현대, 그리고 미래가 소통하는 신명나는 한마당 축제인 가 오는 9월 30일 부터 10월 2일 까지 3일간 군산시에서 개최된다.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는 그동안 관광객들로부터 큰 호응과 참여를 이끌어낸 거리 퍼레이드와 어린이 독
[시선뉴스 심재민기자 / 디자인 이정선 pro] 인기 장수 프로그램 1박2일, 이 프로그램에 출연해 범국민적 인기를 얻은 스타가 있다. 바로 온 국민이 친근하게 불렀던 국민견 ‘상근이’이다.대중에게 기쁨을 전하고 선행에도 앞장섰던 국민견 ‘상근이’가 괴사성 비만세포종을 앓다가 지난 2014년 4월 10살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큰 사랑을 보답하듯 ‘베풀던
[시선뉴스 심재민] 2016년 9월, 한 주간의 축제를 한 눈에 보자. 9월 둘째 주(9.2~9.8) 축제 일정을 정리해 보았다. 먼저 서울 지역 축제이다. ■ 생명사랑 밤길걷기 2016여의도 한강공원 / 2016.09.02 ~ 2016.09.03는 자살예방의 날을 맞아 38분마다 한명씩 스스로 목숨을 끊는 현실을 자각하고, 소
[시선뉴스(전남 순천)] 우리나라의 생태도시 순천시 일대에서는 자연과 동물, 인간이 공존하는 ‘제4회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가 9월 3일부터 7일까지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가족과 반려동물이 함께 즐길 수 있다. 또 영화제를 통하여 자연 속에서 인간과 동물의 사랑과 우정을 다지는 깊은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행사는 개막작 ‘나는 고양이로소이다’로 막을 올린
[시선뉴스]대구 중구(구청장 윤순영)는 문화유산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도심관광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 내 문화재와 문화시설, 그 주변의 문화콘텐츠를 활용한 야간 문화체험프로그램 ‘대구야행 근대路(로)의 밤’행사를 오는 26일과 27일 2일간 근대골목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문화재청에서 주관한 ‘문화재 야행프로그램사업’에 대구 중구
[시선뉴스] 제71주년 광복절 경축식이 15일 오전 10시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다.행정자치부는 독립유공자와 사회각계 대표, 주한외교단, 시민, 학생 등 3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축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경축식은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광복회장 기념사, 독립유공자 포상, 경축사, 경축공연, 광복절 노래 제창 및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한다. 독립유공자 정부 포
[시선뉴스(강원 양양)] 2016년은 양양이란 지명을 사용한지 600주년이 되는 해라고 한다. 이 기념적인 해에 양양에서는 국태민안과 풍농풍어를 기원하는 ‘제38회 양양문화제’를 9월 1일부터 9월 3일까지 3일간 개최한다. 양양문화제는 선사문화, 불교문화, 호국문화 등 양양군의 향토문화를 계승하고 기미독립운동정신의 계승과 양양인의 높은 기상과 애국 애향심
[시선뉴스 심재민기자 /디자인 이연선 pro] 7월 9일 남수단에서는 총성과 비명이 한데 뒤섞이며 지옥을 방불케 했다. 이날 사망자만 무려 300명을 넘어 섰고 우리나라를 비롯한 각 국가는 자국민의 조속한 출국을 지원하기에 이르렀다.이날의 끔찍한 내전에 앞서 2013년에도 양 세력 간 총격전이 발생했는데 이때는 무려 수 만명이 숨지고 300만 명의 난민이
[시선뉴스(부산 금정구)] 해인사, 통도사와 함께 영남의 3대 사찰로 뽑히는 부산 범어사. 창건에 대해서 삼국유사에 기록된 신라 문무왕 시대에 의상이 창건하였다는 설이 가장 유력하다. 범어사가 위치한 금정산은 ‘신승동국여지승람’에서는 금빛나는 물고기가 하늘에서 내려와 우물에서 놀았다고 하여 지어진 이름이며 그곳의 사찰인 범어사를 건립했다고 전해진다.범어사는
[시선뉴스] 그룹 세븐틴이 '예쁘다'로 '쇼챔피언' 1위에 등극했다.4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쇼챔피언'에서는 블락비, 빅스, 세븐틴, 정은지, 트와이스가 1위 후보에 이름을 올린 가운데 세븐틴이 1위를 차지했다. 이날 세븐틴은 처음으로 음악방송 1위 자리에 올랐고, 세븐틴은 멤버들은 눈물을 감추지 못했다. 세븐틴은 "대표님, 플레디스 식구들
[시선뉴스] 최근 의학저널 ‘이바이오메디신’(EBioMedicine)에는 장내 미생물이 자는 동안 열량을 소모해 몸무게를 줄이는 역할을 하고 있다는 미국 아이오와대 존 커비 교수(미생물학 박사)의 연구 결과가 실렸다.이 연구팀은 항정신성 약물 ‘리스페리돈’을 장기 복용하면 체중이 증가한다는 이전 연구가 리스페리돈이 장내 미생물 구성에 큰 변화를 일으켰기 때
[시선뉴스 홍시라] 지난 3월 26일 독립운동가 안중근 의사의 순국 106주기 추모식을 맞아 서울 안중근의사기념관에서 추모식이 열렸다. 추모식에는 안중근 의사의 유족과 숭모회원 그리고 최완근 국가보훈처 차장까지 모두 400여 명이 참석했다. 그리고 안중근 의사가 순국한 중국 다롄(大連) 뤼순 감옥에서도 추모제가 개최되었다. 안 의사는 이토 히로부미를 권총으
[시선뉴스 심재민] 외국어를 듣다보면 마치 익숙한 한국어처럼 들리는 경우가 가끔 있다. 이러한 현상을 이용해 한 아이스크림 광고가 큰 화제를 불러모았는데 바로 인기 아이스크림, ‘돼지바’ 광고였다.광고의 내용은 이러하다. 실제 한 브라질 축구경기 중 현지 중계진이 ‘프라비오 카사하토’ 선수를 불렀는데 그 발음이 마치 ‘빨간 봉다리 깠어 하나 또’라는 한국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