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서울 서대문구)] 서대문형무소역사관에서 제98주년 3.1절을 맞아 무료개방과 함께 전국민이 참여 가능한 <서대문, 1919 그날의 함성! 2017>을 오는 3월 1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전 세계에 대한의 독립을 선포하고 온 국민이 하나되어 전개하였던 3.1 독립만세운동을 시민과 함께 재현한다. 또 독립운동가의 자유와 평화 정신을 체험하고 공유하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시민들과 하나되는 화합의 장이 펼쳐질 예정이다.
본행사에서는 3·1독립만세운동 퍼포먼스 ,서대문역사어린이합창단 기념 공연, 독립선언서 낭독, 3·1독립만세운동 거리행진 재현, 자유와 평화의 대동놀이(꼬리물기)등이 진행된다. 이외에도 시민참여 프로그램, 독립운동체험프로그램(태극기 가방 만들기, 삼일절 손수건 만들기, 무궁화 꽃 만들기, 윤봉길의사 모빌 만들기, 독립운동가 코스튬 플레이, 태극기 가죽 팔찌 만들기)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 이번 축제에 참여해 역사 속 그날을 잊지 말고 되새겨 보는 시간을 가져보길 권한다.
■ 축제 <서대문, 1919 그날의 함성! 2017>
기간 : 2017년 3월 1일 ~ 2017년 3월 1일
장소 : 서대문형무소역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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