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화상영어 캠블리가 한 달간 50% 할인된 비용으로 화상영어 프로그램을 체험해볼 수 있는 ‘한 달 Only 5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코로나19 유행으로 온라인 비대면 화상영어를 이용하는 학습자가 늘어난 가운데 수업을 충분히 체험해본 후 결정할 수 있도록 한 달 플랜을 50% 할인한다고 캠블리 측은 전했다. 이번 프로모션은 홈페이지에서 수강 결제 시 성인 대상의 캠블리클래식은 ‘한달체험절반’, 캠블리키즈는 ‘한달체험절반kids’ 코드를 넣으면 자동 적용된다. 특히 캠블리클래식 신규가입 유저라면 무료 체험 15분을
[오늘의 주요뉴스] 자녀 입시비리-사모펀드 관련 혐의 정경심, 오는 15일 항소심 시작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배우자 정경심 동양대 교수의 항소심이 오는 15일 시작된다. 2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법 형사1-2부(엄상필 심담 이승련 부장판사)는 오는 15일 정 교수의 항소심 첫 공판준비기일을 연다. 앞서 지난 2019년 자녀 입시비리와 사모펀드 투자 관련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정 교수는 지난해 12월 징역 4년과 벌금 5억원, 추징금 1억 4,000여만원을 선고받았다. 공판준비기일은 공소사실에 대한 피고인의 입장을 확인하고 향후 입
[시선뉴스 김아련] 홍콩이 18일 중국 제약사 시노백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에 대한 긴급사용을 승인했다.패트릭 닙 홍콩 공무원사무장관은 브리핑에서 "시노백 백신 100만회분이 오는 19일 공급될 예정"이라며 "이르면 26일 백신 접종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어 "의료진과 항공기 승무원, 60세 이상 취약계층 등이 우선 접종 대상"이라고 설명했다.향후 홍콩 전역 29개 센터에서 백신 접종이 이뤄지며 5개 센터에서는 시노백 백신, 24개 센터에서는 바이오엔테크 백신 접종이 이뤄질 예정이다.
[시선뉴스 심재민] 매년 세계 가전과 IT업계와 소비자의 뜨거운 관심을 받는 ‘CES(소비자가전전시회)’. 코로나19로 인해 'CES 2021'은 온라인으로 치러졌지만, 그래도 업계와 소비자의 뜨거운 관심은 여전했다. 특히 5G 시대로 본격 들어서면서 다양한 기술들이 놀라움을 샀는데, 특히 현지시간 행사 기조연설을 한 미국 이동통신사 버라이즌의 한스 베스트버그 최고경영자(CEO)의 5G 관련 발언이 눈길을 끌었다. 참고로 버라이즌은 5G 속도 측정 결과에서 줄곧 1위였고, 작년 3분기에는 792.5Mbps로 2위 AT
[시선뉴스 조재휘] 민간 우주 탐사기업 스페이스X 소속 승무원들이 미국 역사상 47년 만에 우주에서의 최장 체류 기록을 경신했다. 스페이스X의 우주비행사 4명으로 구성된 '크루-1'(Crew-1)은 지난 7일 국제우주정거장(ISS)에서 임무를 수행한 지 85일째를 맞으면서 종전 기록을 갈아치웠다고 미 더힐, 라이브 사이언스 등이 10일 보도했다.1. 미국의 이전 기록미국은 이전 84일이라는 기록을 보유하고 있었으며 지난 1974년 미 항공우주국(NASA)의 첫 우주정거장 '스카이랩'(skylab)에서 마
주식회사 샤르드가 와디즈 출시 9개월 만에 펀딩금액 3억원을 달성했다고 8일 밝혔다.‘화장품, 브랜드 네임보다 성분과 함량을 믿으세요!’란 슬로건을 걸고 지난해 1월 런칭한 샤르드는 하와이 해양심층수를 베이스로 제품을 출시한 바 있다. 10년 차 전직 승무원 경력을 보유하고 있는 샤르드 대표는 "본인의 가족이 쓴다는 생각으로 좋은 성분과 배합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다"라며 "샤르드는 ‘86% 하와이 해양심층수 앰플 미스트’를 처음 와디즈에 선보였으며, 그 후 ‘하와이 해양심층수 순간 쿠션’과 ‘샤르드 구름 앰플’ 등을 출시했다."고
[시선뉴스 조재휘]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앞바다에서 62명을 태우고 실종된 스리위자야항공 여객기 수색이 사흘째 이어지고 있다. 11일에는 블랙박스 회수가 시도된다. 인도네시아 교통안전위원회(KNKT) 수르얀토 쨔이얀토 위원장은 전날 오후 여객기 추락 해역에서 수거한 동체 파편과 유류품을 공개하며 블랙박스 위치를 확인했다고 밝혔다.1. 블랙박스에 대한 기대수르얀토 위원장은 "잠수부들이 블랙박스 회수를 시도할 것이고, 오래 걸리지 않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군 수색 책임자는 "여객기 추락지점을 찾아내 작은 파편들은 수거하고 있고, 큰 파
파고다 교육그룹의 중국어 자기주도 전문학습 브랜드 차이랑이 12월 우수회원을 발표했다. 12월에 우수회원은 중국어로 미래를 계획하는 대흥하오빵캠퍼스 이다현 양(대전 가양초등학교 3학년)과 전주조촌캠퍼스 정다빈 양(중국 남경대학교 1학년)이 선정되었다. 대흥하오빵캠퍼스에 이다현 양은 중국어가 세상에서 가장 배우기 재미있는 언어라고 공부의 즐거움을 전했다. 평소 부모님과 대화하거나 TV를 통해 중국어가 많은 사람들이 쓰는 언어이고, 특히 한국과 거리가 가깝기 때문에 교류가 많다는 걸 알게 되어 중국어를 배우기로 결심했다고 말했다.다현
WMU-웨스턴 미시간대학교 항공교육원이 수능이 끝난 수험생을 위한 ‘2021년 가을학기 항공운항학과 입학설명회’를 12월13일(일)에 삼성역 부근에서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관계자에 따르면 이는 2021 정시 원서접수 기간과 국내대학 수시 정시전형과 무관하게 진행하는 설명회이며, 원서접수는 12월 15일까지라서 미국대학교 항공학과에 관심 있는 학생들은 미리 알아보는 것이 좋다.웨스턴미시간대학교(WMU)는 1903년도에 설립된 미국 4년제 주립대학교다. 그 중 항공학과(College of Aviation)는 81년 전에 설립된 미국
자신을 엑소 멤버 찬열의 전 여친이라 주장하는 여성이 폭로글을 게재해 논란이 일고 있다. 29일 한 커뮤니티에는 ‘안녕하세요 ㅇㅅ 멤버 ㅂㅊㅇ 전 여자친구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여성은 자신이 찬열과 지난 2017년 10월부터 최근까지 약 3년간 교제를 했다고 주장하며 찬열이 자신과 교제하던 중에도 다른 여성들과 만남을 가졌다고 폭로했고 내용도 구체적이었다.여성은 “3주년을 앞두고 난 충격적인 사실들을 알게 됐다”며 “넌 나와 만나던 3년이란 시간 안에 누군가에겐 첫 경험 대상이었으며 누군가에겐 하룻밤 상대였고 내가 세상모
웨스턴 미시간대학교(Western Michigan University) 항공교육원이 포스트 코로나(Post Corona)에 대비한 ‘WMU 항공운항학과 항공유학설명회’를 10월 18일에 삼성역 부근 웨스턴미시간대학교 항공교육원에서 진행하며 선착순 30명을 받아 소규모 인원으로 입학설명회를 진행 할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이번 설명회는 코로나 예방을 위해서 참석자 전원이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고 체온 체크와 손 소독한 후 입장해야 한다.교육원 측은 최근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하여 항공 산업이 큰 타격을 받고 있는 상황이지만 항공여객의
그룹 신화 멤버 전진과 아내 류이서의 신혼생활이 방송에 공개됐다.전진과 류이서는 지난 28일 방송한 예능프로그램 에 출연했으며 아내 류이서가 방송에 공개되며 관심을 모았다. 류이서의 모습을 본 MC들은 “왕조현 느낌이 난다”, “홍콩 배우 느낌이 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전진은 아내 류이서에 대해 “3살 연하 항공사 승무원 출신”이라며 “미모는 기본이고 이해심과 배려심이 많다. 그리고 효녀다. 하늘에서 내려준 보물이다. 걸어 다니는 천사다. 지금은 지상계 천사인 내 아내”라고 소개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시선뉴스 김아련] 스리랑카 현지언론에 따르면 스리랑카 동쪽 해상을 지나던 대형유조선에서 3일(현지시간) 화재가 발생했다고 전했다.1. 스리랑카 해군, “뉴 다이아몬드호 엔진 보일러에서 화재”스리랑카 해군 등 당국에 따르면 스리랑카에서 동쪽으로 70㎞가량 떨어진 해상에서 파나마 선적 뉴 다이아몬드호의 엔진 보일러에서 불이 났다.이 선박은 화재 발생 당시 쿠웨이트에서 인도의 파라디프 항구로 향하는 중이었다.화재가 발생하자 스리랑카 해군 함정 등이 긴급 출동했고 승무원 23명 가운데 22명을 구조했다. 필리핀 출신 승무원 1명은 실종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0년 8월 17일에는 콜롬비아 여객기가 착륙 직전 번개에 맞아 불시착해 엄청난 인명 피해가 발생할 뻔 했지만, 탑승자 대부분 기적적으로 목숨을 건져 사망자는 1명에 그쳤습니다.당시 이 여객기에는 131명이 타고 있었고 폭우가 내리던 새벽 2시쯤, 공항 착륙 직전에 번개에 맞았습니다. 지상과는 불과 80m의 추락 상황에서 공항과 충
7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제주항공의 운항 승무원은 전날 코로나 검사를 받았으나 결과가 양성과 음성 경계 구간으로 애매하게 나와 이날 재검한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제주항공은 이 승무원의 확진 판정 소식을 접한 뒤 해당 승무원이 다녀간 사무실 근무자들을 조기 퇴근시키고 사무실 등에 대한 방역 작업을 진행했으며, 김포공항을 운영하는 한국공항공사에도 이 같은 사실을 통보했다.제주항공 측은 해당 승무원이 들른 항공지원센터는 일반 승객이 오가는 터미널과는 별도 건물로, 건물 입구에는 열화상 카메라 등이 설치돼 있어 발열 증상이 있으면 출입을
[시선뉴스 심재민 / 디자인 최지민] 국제우주정거장(International Space Station, ISS)에서는 많은 우주비행사들이 연구와 임무를 수행하며 본격 우주 시대를 준비하고 있다. 그런데 우주비행사들은 지구와 환경이 전혀 다른 곳에서 어떻게 생활할까, 운동은커녕 제대로 먹거나 씻을 수 있을까?수백일 정도는 우주에 머물러야 하는 우주비행사. 가장 오래 우주정거장에 머물렀던 우주비행사는발레리 폴랴코프(러시아)로 무려 438일 동안 미르호(러시아 우주정거장)에 있었다. 이렇게 오래 버티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우주정거장 안에서
[시선뉴스 홍탁]◀NA▶유럽 인구의 30~40%를 몰살시키면서 중세 유럽을 초토화시킨 전염병. 그 이름도 유명한 페스트입니다. 페스트의 공포에서 벗어난 인류는 최근 또 다시 감염병을 두려워해야 하는 초유의 사태를 맞았는데요. 중국에서 시작된 코로나19는 약 1,100만 명이 넘게 감염되고, 그 중 52만 명이 넘게 사망했습니다. 우리의 일상을 하루 아침에 바꾸어 놓은 코로나19. 우리는 이 위기를 어떻게 극복해 나갈 수 있을까요?◀MC MENT▶코로나19와 같은 재난 상황. 인간은 이기심과 이타심 사이 어떤 행동을 보일까요? 감사하
채널A 예능프로그램 '하트시그널3'의 출연자 천안나가 자신을 둘러싼 루머와 관련해 입장을 밝히며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다.천안나는 지난 6일 오후 자신의 SNS에 "모든 루머의 시작은 익명성이 보장된 어플의 한 글에서 시작됐다"며 "저에 대한 악의적인 목적을 갖고 자극적이고 과장된 표현으로 쓰인 글"이라고 밝혔다.이어 “대학교 재학 당시 제가 후배들에게 갑질, 욕설, 폭행, 가혹행위 등을 했고 심지어 저로 인해 한 후배가 자퇴를 하였다는 내용까지 있지만 이는 전부 사실이 아니다”라며 “승무원 재직 당시 후배들을 괴롭히
강남역에 위치한 웨스턴미시간대학교 항공교육원이 최근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미국 항공유학 정보를 받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 학부모들을 위해 7월 19일(일) 오후 2시 포스트 코로나(Post Corona)에 대비한 ‘미국 항공대학 장학생 유학설명회’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이번 입학설명회는 ‘사회적 거리두기’ 정부 지침에 따라 선착순 30명을 신청 받아 소규모 입학설명회 형태로 진행할 예정이다.관계자에 따르면 웨스턴미시간대학교(WMU)는 1903년도에 설립된 미국 4년제 주립대학교로서 항공학과(College of Avi
동물과 함께 밀접한 관계를 이루며 살아 온 인류. 인간과 동물이 아름답고 건강하게 공존하기 위해 알아야할 동물 관련 정책을 보기 쉽게 모았습니다. ● 해양수산부- 해양생물 보호, 여러분의 상상력이 필요합니다해양생물을 보호하고 해양생태계 보전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2020년 해양생물 콘텐츠(그림, 웹툰)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관심과 보호가 필요한 해양생물과 보금자리를 지키기 위한 방법’이라는 주제로, 그림과 웹툰 부문으로 나뉘어 실시한다. 그림은 초등부부터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