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조재휘]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며 야외활동하기 딱 좋은 날씨가 되었다. 또한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전국의 축제들이 속속들이 돌아오며 시민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특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인해 2020년부터 열리지 못했던 3대 불꽃축제가 올해는 개최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지친 일상을 달래 예정이다. 힘차게 타오를 불꽃을 기대하며 국내 3대 불꽃축제를 알아보자. 첫 번째, 한화그룹 주최로 한강공원 일대에서 열리는 ‘서울세계불꽃축제’‘서울세계불꽃축제’는 63빌딩을 운영하고 있는 한화의 주최로
[시선뉴스 심재민 / 디자인 이윤아Pro] 올 여름 장마가 지났음에도 집중호우가 잦아지면서 기후변화를 체감했다는 사람이 많다.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바라보면 온실가스 과대 배출로 인한 기후 위기의 심각한 수준으로 아마존 등에서 큰 홍수가 거의 10년 연속 났다.유엔 산하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 간 협의체(IPCC)'는 폭염이나 폭우, 가뭄 등 기후 재난이 잦아지고 그 강도도 세질 것이라고 경고하고 있다. 탄소중립을 위한 전 세계적 노력에도 아랑곳없이 기후변화가 초래하는 위기의 수위는 해마다 높아지고 있다. 먼저
[시선뉴스 조재휘] 지구가 이상기후로 몸살을 앓고 있다. 전 세계적인 노력에도 불구하고 한쪽에는 가뭄이, 또 다른 한쪽에는 홍수 등의 재앙이 우리 인류를 위협하고 있다. 이러한 이상기후를 야기하는 요인으로는 지구온난화, 엘니뇨·라니냐, 기압 배치의 변화 등이 있는 가운데 이상기후로 몸살을 앓고 있는 세계 곳곳의 현장을 살펴보자.첫 번째, 서늘한 곳으로 알려졌지만 낮 기온 40도 찍은 ‘영국’지난달 영국에서는 중부 링컨셔주의 코닝스비 지역의 낮 기온이 40.3도를 찍으며 관측 이래 최고 기록을 세웠다. 영국 전역의 직전 최고 기온은
[시선뉴스 조재휘] 남서부 유럽을 중심으로 며칠째 이어진 폭염으로 사망자가 속출하고 산불까지 연이어 발생하면서 비상이 걸렸다. 현지시간으로 16일 로이터, AFP통신과 미 CNN 방송 등 외신에 따르면 스페인과 포르투갈에서는 최근 최고기온 섭씨 40도가 넘는 폭염이 계속되면서 초과 사망자가 급속히 늘고 있다.1. 급속히 늘고 있는 초과 사망자스페인 보건부는 7월 10∼14일 초과사망자가 237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으며 폭염은 이후에도 계속돼 사망자 수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포르투갈에서도 7∼13일 초과사망자 238명을 기록했
지난 17일~18일 경북 안동 남후면 숨실리 일대에서 산타독 행사가 열렸다.관계자는 "숨실리 일대는 2년전 큰 산불이 일어났던 곳이다. 한국유기견보호협회는 산타독 행사를 주최하여 산림을 되살리기 위한 반려견들과의 행사로 씨앗을 뿌리는 의미 있는 활동을 진행했다."라고 전했다. 한국유기견보호협회(AHA)는 “반려견들이 씨앗주머니를 메고 리드 줄 없이 자유롭게 뛰어놀면 자연스럽게 산에 씨앗을 뿌릴 수 있다. 또한 사람이가기 힘든 곳까지 씨앗을 뿌릴 수 있어 더욱 효과적이다”고 설명했다. 멍멍하누 김솔비 대표는 “반려견과 함께 하는 산타
[시선뉴스 심재민] 대한민국 정부 18개 부처에서는 추진하는 행정과 정책을 담은 보도 자료를 배포한다. 2022년 06월 22일 오늘의 정책 브리핑을 소개합니다.● 보건복지부- 제4기 담뱃갑 경고그림 및 문구 확정국민건강증진법령에 따라 담뱃갑 경고그림 및 문구는 24개월마다 고시하게 되어 있어 현행 제3기 경고그림 및 문구 적용 기간이 2022년 12월 22일로 종료된다. 이에 따라, 새로이 적용할 제4기 담뱃갑 경고그림 및 문구(2022.12.23.부터 24개월)를 위원회에서 최종 확정하였다. 12종의 경고그림 중에서 액상형 전자
한국디자인진흥원(이하 KIDP, 원장 윤상흠)이 안성농업기술센터와 함께 6월 17일(금) 경기도 안성시에서 「친환경 학교급식 농산물 생산농가의 농촌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고령화와 인건비 상승 등으로 인력이 부족한 농가를 돕고자 KIDP 임직원 26명이 참여해 감자 수확에 힘을 보탰다.KIDP는 지역사회의 상생과 발전을 위해 산불 피해 복구, 취약계층 생필품 나눔, 헌혈 캠페인 등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매년 실시하고 있다.최근에는 임직원의 급여로 조성된 기부금으로 분쟁으로 고통받고 있는 우크라이나와 대형 산불 피해를 입은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2년 6월 17일에는 아차산 인근에서 산불이 발생해 2시간 30여분 만에 진화됐습니다.8부 능선에서 일어난 산불은 바위들이 곳곳에 있고 고압선이 지나는 지역으로 초기진화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산림당국은 산림헬기 2대와 소방헬기 3대를 빨리 띄워 화재를 진압했습니다.이날 불로 경기도 일부와 서울 광진구 일부 등 임야 2,500㎡를 태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회장 최경배)은 지난 5월 대구국제학교의 National Elementary Honor Society(이하 NEHS) 동아리 학생들이 화재로 유실된 산림 회복을 돕기 위해 굿피플 나무심기 캠페인에 35만원을 기부했다고 9일 밝혔다.지난 3월, 울진과 강원 일대를 뒤덮은 산불로 인해 2만 ha 이상의 산림이 유실됐다. 대구국제학교 NEHS 동아리 학생들은 울진·강원 산불 피해 지역의 회복을 돕기 위해 굿피플이 진행하는 나무심기 캠페인에 후원을 결정했다고 전했다.특히 이번 기부금은 NEHS 동아리 구성원들이
[오늘의 주요뉴스] 경남 밀양 산불 확산 중, 산불 3단계 발령...바람 타고 계속 번져31일 오전 경남 밀양시 부북면 춘화리에서 난 산불이 계속 확산 중이다. 산림청은 이날 11시 45분 경남 밀양시 부북면 춘화리 산불과 관련해 ‘산불 3단계’를 발령했다. 밀양시 일대에 건조주의보가 내려질 정도로 대기가 메마른데다, 때마침 강한 바람이 불면서 불길이 계속 번지는 상황이다. 밀양시 관계자는 “불씨가 바람을 타고 날아다닐 정도”라며 “바람을 탄 불길이 이산에서 저 산으로 계속 옮겨붙고 있다”고 현장 상황을 전했다.김포 왕릉 아파트 입
[오늘의 주요뉴스] 경남 거제 선자산 정상서 자재운반 헬기 추락...노후 헬기 사고 가능성16일 오전 9시쯤 경남 거제시 거제면 선자산 정상 부근에서 헬기가 추락했다. 이 사고로 60대 기장이 숨지고 60대 부기장과 30대 정비사가 크게 다쳤다. 추락한 헬기는 민간 화물 운송회사 소유의 산불 진화용 S-61N 기종이다. 등산로 정비사업 자재 운반을 위해 선자산 정상 부근을 선회하다가 추락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현장을 통제하는 한편 국토부는 사고조사반을 꾸려 정확한 사고 원인 파악에 나섰다.터널서 역주행 차량 피하려
한국MDRT협회가 ‘MDRT 자선기부 걷기대회’를 5월 1일부터 31일까지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관계자는 "‘MDRT 자선기부 걷기대회’는 걷기를 통해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지원함과 동시에 협회원과 가족들에게 건강에 대한 내적 동기를 부여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걷기대회는 모바일 걷기 앱 ‘워크온(walk-on)’에서 기부 챌린지 방식으로 진행되며, MDRT 회원과 가족이 참여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5월 한 달간 MDRT 회원과 가족의 걷기를 통해 사회적기업 ‘트리플래닛’이 진행하는 ‘강원 산불 복원 사업’에 나무를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2년 4월 24일에는 한라산국립공원 내 해발 1,450m 사제비오름 인근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불길은 강한 바람을 타고 주변으로 번져 50여그루의 소나무 등이 자생하는 2㏊의 야초지를 태우고 긴급 출동한 산림청 등의 헬기 2대와 인력 1,300여명 등에 의해 2시간 만에 완전히 진화됐습니다.한라산 산불은 지난 1988년 11월
[시선뉴스 심재민] 대한민국 정부 18개 부처에서는 추진하는 행정과 정책을 담은 보도 자료를 배포한다. 2022년 04월 22일 오늘의 정책 브리핑을 소개합니다.● 행정안전부- 봄철 강풍(4.20일~23일 새벽) 대비전국에 건조 경보‧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강원 동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강풍(4.20∼4.23)이 예고되어, 산림청, 소방청, 기상청과 강원ㆍ경북 등 대형 산불 위험성이 높은 지자체가 참석한 가운데 상황점검회의를 개최하였다.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동해안 일대에 평균 10~18㎧의 강풍이 불고, 순간풍속 25㎧ 이상의 거센
[오늘의 주요뉴스] 윤석열 당선인, 용산 산불 피해자-아파트 붕괴사고 유가족들과 오찬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19일 낮 용산공원 내 개방 부지에서 재난·안전사고 피해자 및 유가족들과 오찬을 가진다.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인수위)에 따르면 윤 당선인은 이날 인수위 국민통합위원회가 마련한 경청 식탁 자리에 참석한다. 배현진 당선인 대변인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켜야 하는 대통령직을 받기 전에 우리 사회 도처에서 발생했던 실질적인 아픔의 말씀을 경청하고 그분들을 위로하고 해결할 방안은 어디에 있는지 조언을 듣는 자리”라고 설명했다.오산 제
주식회사 서북(대표 김민석)이 4월 15일 개최된 ‘2022 대한민국 가치경영 대상’에서 ‘포토 스튜디오 프랜차이즈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관계자는 "주식회사 서북이 런칭한 브랜드 포토이즘은 모던하고 심플한 인테리어와 감성을 자극하는 포토 프레임, 독보적인 사진 퀄리티 등으로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 전국적인 성장을 이끌고 있다."라며 수상 배경을 전했다. 그러면서 "더불어 주식회사 서북은 지난 3월 발생한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한 기부 캠페인을 진행하고 이와 관한 수익금 전액을 굿네이버스에 전당하는 등 지속적인
럭스나인 김인호 대표이사는 2022년 4월 11일 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 및 한국드론활용협회와 각각 업무 협약 및 사회공헌협약을 체결하고, 장애인 드론 선수들로 구성된 북부플라이트를 후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관계자는 "북부플라이트는 한국드론활용협회의 김학승 협회장이 발달장애가 있는 선수들을 육성하여 드론스포츠 프로선수로 활약하는 팀으로 선수들을 선발하여 창단식을 마쳤다."라며 "럭스나인(주)는 2011년에 창업한 회사로서 매트리스, 토퍼 매트리스, 베개 등을 생산, 판매하고 있다."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올해로 창업 11년차
[시선뉴스 심재민] 대한민국 정부 18개 부처에서는 추진하는 행정과 정책을 담은 보도 자료를 배포한다. 2022년 04월 14일 오늘의 정책 브리핑을 소개합니다.● 교육부- 코로나19 학생정신건강 변화에 따른 지원 방안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등교수업 차질, 대외 활동 감소 등이 학생정신건강에 미친 영향을 파악하기 위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하였다. 본 조사에서는 초·중등학생을 대상(단, 초1~4학년은 학부모가 답변)으로 우울·불안, 학업 스트레스, 대인관계, 인터넷·스마트폰 사용, 문제해결 조력자 등에 대한 자기인식도 수준을 설문하
[시선뉴스 심재민] 대한민국 정부 18개 부처에서는 추진하는 행정과 정책을 담은 보도 자료를 배포한다. 2022년 04월 13일 오늘의 정책 브리핑을 소개합니다.● 행정안전부- 정부와 모금 3단체, 국민과 하나되어 경북ㆍ강원산불피해 지원지난 3월 4일 경북ㆍ강원도에서 발생한 산불로 집을 잃은 주택피해 이재민 및 세입자 피해 409세대에게 3개 모집기관에서 국민성금 182억 6,050만 원을 4월 12일 1차로 긴급 지원한다. 이번 1차 성금 지원을 받는 세대는 주택 피해를 입은 총 409세대로, 피해 규모별로는 ▲ 주택전파 313세
[시선뉴스 심재민] 대한민국 정부 18개 부처에서는 추진하는 행정과 정책을 담은 보도 자료를 배포한다. 2022년 04월 07일 오늘의 정책 브리핑을 소개합니다.● 행정안전부- 경북‧강원 산불피해, 역대 최대 규모의 복구계획 확정경북(울진)‧강원(강릉‧동해‧삼척) 산불 피해 복구계획을 확정하였다. 이번 산불로 인한 피해는 2,261억 원으로 집계되었는데, 우선, 전국 송이생산 최대 주산지인 경북 울진, 강원 삼척 일대의 산림 20,523ha(잠정)가 산불로 훼손되었으며, 주택 322동, 농기계 1,899대, 농‧어업시설 393개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