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박진아 / 디자인 이고은 pro] 민족 대 명절 설날. 코로나19로 어수선한 시간이지만, 그래도 명절은 우리에게 언제나 즐거운 날입니다. 설은 묵은해를 보내고 새로운 해를 맞이하는 만큼 한 해를 잘 보낼 수 있게 해달라고 기도합니다. 또 오랜만에 모인 가족들과 조상님께 차례를 지내고 밥 대신 떡국을 먹는 날이죠. 그런데 간혹 이 설을 ‘구정’으로 부르는 사람도 있고 ‘신정’으로 부르는 사람도 있는데요.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구정과 신정에 얽힌 이야기를 살펴봅니다. 현재는 설이 1월에서 2월 사이로 매년 날짜가 다릅니다.
[시선뉴스 심재민] 대한민국 정부 18개 부처에서는 추진하는 행정과 정책을 담은 보도 자료를 배포한다. 2021년 02월 02일 오늘의 정책 브리핑을 소개합니다.● 행정안전부- 납세자보호관, 코로나19로 어려움 겪는 납세자 보호에 앞장: 지방세 납부의 어려움을 돕는 납세자보호관이 지난해 전년 대비 45% 늘어난 총 25,914건의 업무를 처리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방세 납세자보호관 제도는 2018년 지방세기본법령 개정으로 설치근거, 주요 업무 및 권한 등이 규정되었으며, 지난해 전국 243개 광역·기초 자치단체 모두에 납세자보호관
[시선뉴스 홍탁] 2020년 10월 5일 월요일의 국내정세▶정의당심상정, 강 장관 남편 요트 여행에 “들끓는 민심에 기름 부운 격”5일 정의당 심상정 대표는 상무위원회의에서 강경화 외교부 장관 남편의 미국 여행 논란과 관련해 "연휴 중에 드러난 강 장관 남편의 요트 여행 출국은 들끓는 민심에 기름을 부었다"며 "정부 방침에 따라 극도의 절제와 인내로 코로나 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를 견뎌오신 국민들을 모욕한 것"이라고 말했다. 심 대표는 "코로나 방역을 위해 귀성길조차 포기한 국민들은 허탈함만 느끼셨을 것"이라며 "국민들의
[오늘의 주요뉴스]법원, 개천절 드라이브 스루 및 일반 집회 금지 유지법원이 개천절에 차량을 이용한 이른바 드라이브 스루 집회와 일반 집회를 금지한 서울시와 경찰의 처분을 모두 유지했다. 서울행정법원 행정5부(박양준 부장판사)는 29일 '새로운 한국을 위한 국민운동'(새한국)이 서울지방경찰청의 개천절 차량 시위 금지 처분에 반발해 제기한 집행정지 신청을 기각했다. 이번 결정에 따라 차량 시위를 금지한 경찰의 처분은 그대로 유지된다.귀성길 고속도로 정체 지속... 40만대 이동 예상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29일 오후 7시
[오늘의 주요뉴스] 국내 코로나19 현황, 신규 확진 38명...오후부터 추석 연휴 귀성 및 여행 행렬 시작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8명을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9일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38명 늘어 누적 23,699명이라고 밝혔다.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26일 61명 이후 나흘 연속 두 자릿수를 기록했다. 기존의 집단감염 사례에서 확진자가 계속 나오고, 또 곳곳에서 새로운 집단발병 사례까지 잇따르는 상황에서 이날 오후부터 추석 연휴 귀성 및 여행 행렬이 시작됨에 따라 연휴 방역에는 비상이 걸렸다.연평
[시선뉴스 심재민] 대한민국 정부 18개 부처에서는 추진하는 행정과 정책을 담은 보도 자료를 배포한다. 2020년 9월 24일 오늘의 정책 브리핑을 소개합니다.● 행정안전부- 태풍 마이삭, 하이선 관련 특별재난지역 선포(2차): 지난 9월초 태풍(마이삭‧하이선)으로 큰 피해를 입은 강원 고성군, 경북 경주시 등 5개 시‧군과 부산 기장군 기장읍, 강원 속초시 대포동 등 19개 읍‧면‧동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하였다. 지난 9월 15일 강원 삼척‧양양, 경북 영덕‧울진‧울릉 등 태풍 피해가 극심한 5개 시군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우선 선
[시선뉴스 김아련]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0년 9월 20일에는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 연휴를 앞두고 고향으로 민족 대이동이 시작됐습니다.당시 추석 연휴는 최대 9일 동안 쉴 수 있는 황금연휴라서, 일찍부터 귀성 차량이 몰렸습니다. 연휴 기간에 하루 평균 550만 명씩, 9일 동안 연인원 5천만 명이 이동했습니다.긴 연휴로 인해 귀성 차량이 분산되면서 차량 정체가 심하지는
[시선뉴스 심재민] 태풍이 지나가고 완연한 가을바람이 물씬한 9월 둘째 주. 추석을 목전에 둔 이번 주에는 자동차 업계에서 다양한 소식이 들려왔다. 소비자가 알아두면 좋을 자동차 업계 이슈를 살펴보자.경유차 유류세 휘발유 120% 수준으로 인상하면?경유차에 부과하는 유류세를 휘발유의 120% 수준으로 인상하면 미세먼지(PM10)와 초미세먼지인(PM2.5) 배출량은 2016년 대비 최대 7.4% 줄고, 경유 세입은 2018년 대비 최대 10조2천억원 늘어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7일 대통령 직속 국가기후환경회의에 따르면 ㈔에너지전환
[오늘의 주요뉴스]군산서 경찰관 밀친 민주노총 조합원 체포전북 군산경찰서는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 특수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민주노총 소속 전국플랜트건설노조 전북지부 조합원 A씨 등 2명에 대해 조사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 이 노조는 B 건설사가 민주노총 소속 조합원 채용을 거부하자 부당노동행위 중단을 요구하는 집회를 열었다. 이에 경찰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우려가 크다고 보고 노조에 집회 금지를 통보했다. 이 과정에서 조합원과 경찰이 대치했고, 경찰은 가장 심하게 물리적
[시선뉴스 김아련] 일본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일본 정부가 고투 트래블(Go to travel)을 시작한 이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했다고 발표했다.1. 일본 정부, ‘고투 트래블’ 시작한 후 확진자 늘어아사히신문은 6일 일본 정부가 관광 활성화 사업인 고투 트래블(Go to travel)을 시작한 이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주간 단위 확진자가 2.4배로 늘었다고 보도했다.광역 지자체의 발표를 토대로 아사히가 집계가 결과에 따르면 7월 15~21일 일주일간 일본의 하루 평균 코로나19
[시선뉴스 심재민 / 디자인 최지민] 시대에 따라 소비의 방식은 달라져왔고, 이를 표현하는 신조어도 다양하게 만들어졌다. 최근 ‘트렌드 코리아 2020’에 최신 소비 성향을 노린 새로운 상품 및 서비스 동향이 소개되어 화제다. 바로 기업들이 추구하고 있는 ‘특화생존’이다.특화생존은 기업들이 추구하는 생산 및 서비스 제공 방식으로 소수의 소비자를 위한 만족이 곧 생존이라는 의미다. 과거의 대량 생산과 달리 이제는 소수에게 확실한 만족을 주는 상품과 서비스가 시장에서 살아남는다는 것이 특화생존의 핵심이다.이처럼 특화생존은 최신 소비 트
설 연휴 마지막 날인 27일은 오전 9시부터 전국 고속도로에서 서울 방향으로 정체가 시작돼 오후에 절정에 이를 것으로 보고 있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날 서울 방향 고속도로 정체가 오전 9∼10시부터 시작돼 오후 3∼4시 최대 절정에 이르고, 오후 9∼10시께 해소될 것으로 예상했다.귀성 방향 고속도로는 일부 구간을 제외하고는 소통이 원활할 전망이다.도로공사는 "오후부터 일부 구간에서 귀경방향으로 혼잡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26일에 비해 원활하다"며 "평소 일요일 수준 정체가 발생할 것"이라고 설명했다.승용차로 이날 오전 9시에 전국
설 당일인 25일 오후 전국 대부분의 고속도로 곳곳에서 기나긴 정체 구간이 발생해 더딘 흐름을 보이고 있다.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오후 1시 기준, 승용차로 각 주요 도시를 출발해 서울요금소에 도착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부산 7시간 50분, 목포 6시간 50분, 광주 6시간 30분, 울산 7시간, 대구 6시간 30분, 강릉 3시간 30분, 대전 4시간으로 예상된다.도로공사는 이날 전국의 교통량이 604만대로, 연휴 기간 나흘 중 가장 많을 것으로 전망했다.서울요금소를 출발해 전국 주요 도시까지 가는 데 드는 예상 시간은 부산 7시간
[시선뉴스 심재민] 자동차 이용이 많아지는 설 연휴. 아무래도 설 연휴 기간 동안의 교통 상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다. 과거와 달리 대다수의 운전자가 스마트 폰을 이용해 내비게이션을 이용하는 요즘 이용률이 높은 T맵과 카카오모빌리티가 알려주는 설 연휴 교통상황을 비교해 살펴보자.T맵SK텔레콤은 23일부터 시작하는 설 연휴 중 고향으로 떠나기 가장 좋은 시간대가 24일 오전 5시 이전, 오후 4시 이후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SK텔레콤은 한 달 1천250만명이 이용하는 T맵의 지난 5년간 교통 빅데이터를 토대로 이처럼 분석했다.연휴 기
[시선뉴스]◀NA▶민족 대 명절 설날. 오랜만에 가족들이 모여 앉아 맛있는 떡국도 먹고 윷놀이를 하면서 새해를 맞이합니다. 설빔을 곱게 차려입고 어른들께 새해 인사를 올리면 세뱃돈과 함께 한해의 복을 비는 덕담도 같이 복주머니 안에 넣는 설날. 오늘 함께할 이야기는 바로 ‘설날’입니다.◀MC MENT▶우리민족 최대 명절 가운데 하나인 설. 묵은해를 보내고 새로운 해를 맞이하는 만큼 한 해를 잘 보낼 수 있게 해달라고 기도합니다. 또 오랜만에 모인 가족들과 조상님께 차례를 지내고 밥 대신 떡국을 먹는 날이죠. 그런데 간혹 이 설을 ‘
[오늘의 주요뉴스]경북도, 설 연휴 전후 가축 질병 유입 막기 위한 '특별방역 대책' 마련경북도는 설 연휴 귀성객과 해외여행객 등 사람과 차량 이동에 따른 가축 질병 유입을 막기 위해 특별방역 대책을 마련했다고 21일 밝혔다. 설 연휴 전후인 오는 22일과 29일 축산농가, 도축장, 사료공장 등 축산시설을 일제히 소독한다. 또 마을 단위 방송과 휴대전화 문자메시지 등으로 축산시설 방역요령을 집중적으로 홍보한다. 김종수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농가는 축사 점검과 소독 등 차단 방역을 강화하고 귀성객은 설 연휴 기간 축
[시선뉴스 심재민 / 디자인 최지민] 1월24일부터 1월27일은 민족 대명절인 설 연휴이다. 주말 포함 4일 동안의 설 연휴 기간. 정부는 설 민생안정대책의 일환으로 다양한 곳을 무료 또는 할인 개방한다.먼저 고궁과 유적지가 무료 개방된다. 24∼27일 경복궁/창덕궁/창경궁/종묘/덕수궁 등 21개 궁과 능, 현충사/세종대왕유적 등 유적기관이 무료로 개방된다. 그리고 국립현대미술관/국립중앙과학관 유료전시관/국립과학관 상설전시관 등 문화 시설도 무료 개방하고, 북한산/지리산 등 전국 7개소 국립공원 생태탐방원에서 생태관광 프로그램을 무
[시선뉴스 심재민] 대한민국 정부 18개 부처에서는 추진하는 행정과 정책을 담은 보도 자료를 배포한다. 2020년 1월 21일 오늘의 정책 브리핑을 소개합니다.● 보건복지부- 장애인연금 수급자 확대: 법 개정에 따라, 월 최대 30만 원의 장애인연금 기초급여액을 받는 장애인을 종전 생계·의료급여 수급자에서 2020년부터 주거·교육급여 수급자와 차상위계층까지로 확대하였고, 2021년에는 모든 장애인연금 수급자로 확대한다. 이를 통해, 올해 1월부터 약 19만 명*이 월 최대 30만 원의 혜택을 받게 되었고, 그 외 수급자
[시선뉴스 심재민] 민족 대명절 설 연휴가 나흘 앞으로 다가왔다. 이 기간 동안 귀성-귀경, 성묘, 나들이에 나서는 많은 사람을 중심으로 자동차 이용이 급격하게 증가한다. 이에 정부 및 지차체, 경찰, 기업들은 자동차 이용에 있어 편의와 안전성을 높이고자 다양한 대책과 이벤트에 나선다.자동차 무상점검 행사현대, 기아 등 국내 자동차업계가 설 연휴를 앞두고 20∼23일 무상점검 행사를 한다. 한국자동차산업협회에 따르면 현대차·기아차·한국GM·르노삼성·쌍용차는 전국 직영·협력서비스센터 2천274곳에서 점검 서비스를 한다.이 기간에 히터
[오늘의 주요뉴스]강원도 농수산물 및 가공식품 검사 결과...방사능 안전강원도보건환경연구원은 도내 시군 대형마트와 수산물시장 등에서 유통·판매하는 농·수산물과 가공품이 방사능성물질로부터 안전하다고 13일 밝혔다. 또 2019년부터 강원도교육청 및 17개 시군 교육지원청과 협업해 학교급식 재료로 납품되는 농·수산물 및 가공식품 67건도 지난해 9∼10월 검사한 결과 모두 방사능이 검출되지 않았다. 올해도 위해 물질에 취약한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에게 안전한 먹거리가 제공될 수 있도록 지속해 검사할 계획이다.경남지방경찰청, 교통안전시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