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웰리아의 효능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최근 방송된 TV조선 '내 몸 사용 설명서'에 따르면 보스웰리아는 미국 국립보건원(NIH)에 좋은 소재로 소개되며 이목을 모았다.보스웰리아의 효능은 특히 관절 건강에 좋은 것으로 알려졌다. 보스웰리아는 인도의 고산 지대나 아프리카에서 자라는 유향나무 수액을 채취해 굳혀 얻는다. 이렇게 얻은 보스웰리아는 1년에 350g 정도로 극소량 얻을 수 있다. 보스웰리아의 기록을 우리나라 동의보감에서 찾아보면 새 살을 돋게 하거나 헌 곳을 낫게 한다고 적혀있다. 또 마음을 평안하게
[시선뉴스 박진아 / 디자인 이정선, 김미양] 다가오는 3월 6일은 만물이 깨어난다는 시기 경칩입니다. 경칩은24절기 중 세 번째 절기(節氣)로 계칩(啓蟄)이라고도 하는데요. 태양의 황경(黃經)이 345도에 이르는 때로 동지 이후 74일째 되는 날입니다. 양력으로는 대략 3월 5일 무렵이 되는데, 올해는 바로 6일이 경칩인 겁니다.경칩의 시기가 되면, 겨울철의 대륙성 고기압이 약화되고 이동성 고기압과 기압골이 주기적으로 통과하게 되어 한난(寒暖)이 반복됩니다. 이로 인해 기온은 날마다 상승하며 봄이 되는 것이죠.『한서(漢書)』에는
'라디오스타' 격투기 선수 김동현이 언급한 시나몬물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최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김동현은 "평소 즙을 굉장히 좋아한다"고 말문을 여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이어 "김국진은 녹용, 윤종신은 단백질 덩어리 개구리 즙, 김구라는 갱년기에 좋은 오디즙, 차태현은 홍상즙과 강황"을 먹으라고 추천했다.또 김동현은 체중감량 비법을 묻는 질문에 "최악의 다이어트는 1일1식이다. 사람 몸이 굶으면 겨울잠 모드처럼 바뀐다. 안 먹으면 영양분을 지켜야 한다고 한다. 몸이 절전모드로 바뀐뀌어
[시선뉴스 김수범 칼럼니스트] 현대사회에서 언론에 자주 나오는 질병 중의 하나가 정신병이 아닌가 생각된다. 생각지도 못할만한 끔찍한 살인사건, 성폭력, 강간 등에는 정신병이 언급된다. 경우에 따라서는 큰 사고를 내고서 빠져나가기 위한 방법으로 정신병을 거론하기도 한다.정상적인 사고와 윤리에서는 큰 죄로써 벌을 받아야 마땅하다. 그러나 다른 관점에서는 정신병의 이해와 정신병이 오게 된 사회적 현실과 환경에 대하여서도 언급하기도 한다.정신적인 질환에 관해서는 한의학에서도 언급이 되고 있다. 동의보감에 보면 몸의 중요한 것으로 정(精),
건강관리서비스 전문기업 ㈜굿헬스케어가 차린한방병원연구소와 함께 프리미엄 건강식품으로 침향과 녹용을 주재료로 한 ‘차린 녹원단’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차린 녹원단'은 원재료 선별부터 법제까지 동의보감에서 소개하고 있는 전통방식 그대로 재현한 전통환이다. 또 한의사가 직접 엄선한 국내산 당귀, 산수유, 숙지황 등의 약재를 사용 했고, 환을 빚기 위해 일반적으로 첨가되는 합성첨가물도 사용하지 않고 기본 재료로 국내산 벌꿀을 사용했다. 특히 주원료인 침향은 베트남산 침향(5%)만을 사용했고, 식약처 인증을
[시선뉴스 박진아, 이지혜 수습기자 / 디자인 김미양] 일반적으로 똥이라 하면 “더럽다”, “냄새 난다”와 같은 반응을 보이기 마련이다. 하지만 일찍부터 똥의 가치를 발견하고 인정한 사람들은 이를 하나의 자원으로 여겨, 다양한 방면으로 활용하였다. 똥의 진짜 가치가 발현되면서 그 쓰임새는 지금도 곳곳에서 이롭게 쓰이고 있다. 그동안 몰랐던, 보물 같은 똥의 쓰임새에는 어떤 것이 있고 그 특징에는 무엇이 있는지 알아보자.▶ 누에- 누에 똥의 활용과 특징→ 가축 사료, 녹색 염료, 연필심 제조에 쓰임→ 치매, 항암, 류마티스 관절염,
[시선뉴스 한성현] 대한민국 정부 18개 부처에서는 추진하는 행정과 정책을 담은 보도 자료를 배포한다. 2018년 10월 1일 오늘의 정책 브리핑을 소개한다.● 기획재정부- ‘제3회 혁신성장선구자 강연 및 자유토론회’ 개최: 기획재정부는 1일 오후 5시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차상균 서울대 교수를 초빙하여 ‘제3회 혁신성장선구자 강연 및 자유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강연은 ‘美/中의 디지털 패권 경쟁과 대한민국의 혁신성장’을 주제로 열릴 예정이다.● 보건복지부- 한의학 한류 홍보대사 진행: 보건복지부는 오는 2일 미국 내 6개 대학에
[시선뉴스 이유진/디자인 이정선] 유황 온천, 유황 오리, 유황 달걀.... 우리는 주변에서 유황이라는 단어를 쉽게 접하곤 한다. 그런데 사실 유황은 원소 성분으로 따지자면 독성이 있다는 사실! 어떻게 독을 가진 유황이 약으로 쓰일 수 있고 심지어 먹을 수도 있게 되는 걸까? 유황은 원소기호 S, 원자번호 16의 비금속원소이다. 황색 혹은 연한 녹색, 연한 황갈색을 띠는 유황은 부서지기 쉬운 불규칙한 덩어리 모양을 하고 있으며 매캐한 냄새, 싱거운 맛을 내는 특징이 있다. 대표적으로 화약, 성냥, 농약, 펄프 등에 사용되며 한약재로
[시선뉴스 김수범 칼럼니스트] 인간은 항상 무엇인가를 먹어서 삶을 유지하고 있다. 보통 음식을 먹을 때 무엇을 보고 선택하여 먹을까? 아마 사람마다 다를 것이다. 어떤 사람은 가장 먼저는 맛을 보고 선택을 하기도 하고, 음식 색을 보고 선택하기도 하고 건강을 생각해서 선택하기도 하고 영양성분을 보고 선택하기도 하고 다이어트를 생각하며 선택하기도 한다. 일단 무의식적으로 자신이 먹고 싶은 음식을 먹는 것이다.그런데 이러한 것을 모두 만족할 수는 없다. 한 가지가 좋으면 다른 것은 안 좋을 수가 있다. 맛있고 영양도 좋고 건강에도 좋으
[시선뉴스 김태웅 / 디자인 이연선, 김미양] 부추는 동남아시아가 원산이지만 우리나라 전역의 산과 들에서 자생하거나 농가에서 재배하고 있다. ‘동의보감’, ‘본초강목’ 등 여러 옛 의학 서적에 강장 식품으로 자주 등장하는 부추. 그 효능과 성분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 먹는(조리) 방법- 부추무침 : 큰 볼(bowl)에 손질한 부추와 꼭지를 딴 방울토마토, 채 썬 풋고추와 양파를 담는다. 미리 만든 무침 양념을 넣고 가볍게 버무리면 완성.- 부추계란볶음 : 팬에 식용유와 다진마늘을 넣고 약불로 볶는다. 적절한 길이로
[시선뉴스 한성현]◀MC MENT▶ 안녕하세요. TV지식용어(시사Ya)의 박진아입니다. 3월 6일 내일은 만물이 깨어난다는 시기 경칩입니다. 경칩은 24절기 중 세 번째 절기(節氣)로 계칩(啓蟄)이라고도 하는데요. 태양의 황경(黃經)이 345도에 이르는 때로 동지 이후 74일째 되는 날입니다. 양력으로는 대략 3월 5일 무렵이 되는데, 올해는 바로 내일 6일이 경칩인 겁니다. 경칩, 역사에 어떻게 기록되어 있는지 살펴보도록 하죠. ◀NA▶경칩의 시기가 되면, 겨울철의 대륙성 고기압이 약화되고 이동성 고기압과 기압골이
[시선뉴스 심재민 / 디자인 이연선] 추운 겨울 해외여행을 계획한 사람이라면 추위를 피해 동남아 등 따뜻한 남쪽 국가를 선택지에 올려두기도 한다. 그런데 이들 국가를 방문하면 특산품 쇼핑몰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귀여운 이름이 있다. 바로 ‘노니’이다. 노니는 열대지방 해안가에 서식하는 식물의 이름이다. 쌍떡잎식물 용담목 꼭두서니과의 상록관목으로 주로 해안가의 화산성 토양에서 많이 서식한다. 때문에 인도, 폴리네시아, 오스트레일리아, 중국, 말레이시아, 남동아시아 등의 지역에서 자라는데, 흔히 세부, 오키나와, 하와이
[시선뉴스(서울 강서)] 우리가 예로부터 많은 의학적 지식을 얻어왔던 동의보감. 그리고 구암 허준 선생. 그가 관직에서 물러나 동의보감을 저술한 곳이 바로 서울 강서에 위치한 구암공원이다.구암공원은 허준 선생의 기념공원으로 허준 선생의 호인 구암을 따서 붙인 이름이다. 그 때문인지 공원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허준 선생이 환자를 진료하는 모습의 동상. 그의 모습을 본뜬 동상은 마치 허준 선생이 살아있는 것 같은 인자한 모습이다. 그리고 구암공원에는 올림픽대로 건설로 한강의 일부가 잘려 나온 강이 호수의
[시선뉴스 김수범 칼럼니스트] 현대인들은 생활이 편리해지고 평균 수명이 늘어나면서 관심의 대상이 많이 바뀐다. 그 중의 하나가 탈모에 대한 이야기다. 평균수명이 늘어나면서 상당수가 탈모가 진행인 된다. 그런데 같은 나이어도 어떤 사람은 탈모가 심하고 어떤 사람은 별로 빠지지 않고 어떤 사람은 흰머리가 심한 경우도 있다. 쉽게 가족력이다. 유전이다. 스트레스다 등등 다양하게 예측을 하여 본다.요즘은 머리를 심기도 하고 가발을 쓰기도 하고 아예 삭발을 하고 다니기도 한다. 젊은 사람들은 둥그렇게 탈모가 되는 원형탈모증으로 고생을 하기도
[시선뉴스 김병용/디자인 이정선, 김민서] 2017년 10월, 한 주간의 축제를 한 눈에 보자. 10월 둘째 주(10.13~10.19) 축제 일정을 정리해 보았다. 먼저 서울, 경기 지역 축제이다. ■ 평화로 2017서울시 중구 / 2017.10.13. ~ 2017.10.15.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에 대해 생각해보는 행사가 서울역 광장 일대에서 개최된다. 서울역 광장에서는 통일관련 기관‧단체의 사업현황 및 추진 방향을 소개하는 주제별 부스와 평화열차 테마 전시관에서 가상평화열차, 통일염원
[시선뉴스 김병용 / 디자인 이연선, 김민서] 2017년 9월, 한 주간의 축제를 한 눈에 보자. 9월 셋째 주(9.15~9.21) 축제 일정을 정리해 보았다. 서울과 수도권, 인천을 제외한 지방의 축제 일정이다. 먼저 전라도 지역이다.■ 영광 불갑산 상사화 축제 2017전라남도 영광군 / 2017.09.15 ~ 2017.09.24.2017년 9월 15일부터 24일까지 10일간 불갑사 관광지 일원에서 가 개최된다. 상사화의 일종인 석산이 온 산을 붉게 물들이고 있어 영광군에서는 이를 활용한 축제로 매년
[시선뉴스 김수범 칼럼니스트] 이제 선선한 바람이 불기 시작한다. 낮에는 약간 더운 느낌이 나지만 아침 저녁의 선선한 바람은 가을이 다가왔음을 느끼게 한다. 가을은 하늘이 높고 말이 살찐다는 “천고마비”의 계절이다. 춥지도 덥지도 않아 여행하기 좋으며 1년의 농사를 마무리하며 추수를 하는 계절로써 먹을 것이 풍부하고 소화흡수도 잘되는 계절이다.옛날부터 가을이 되면 보약을 먹는 시기이기도 하다. 여름철의 무더위에 지쳐 체력이 많이 떨어진 것을 보충하여 주고, 추운 겨울에 대비하여 미리 체력을 보충하여 주기 위해서다. 또한 가을은 추수
[시선뉴스 박진아/디자인 이정선 pro] 어제는 삼복 중 중간, 중복이었습니다. 보통 초복, 중복, 말복. 복날이 되면 항상 삼계탕 등을 먹으며 몸보신 한다고 하죠? 초복은 하지로부터 세 번째 경일, 중복은 네 번째 경일, 말복은 입추로부터 첫 번째 경일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삼복이 생기게 된 걸까요? 삼복은 1년 중 가장 더운 기간으로 이를 ‘삼복더위’라 하는데요. 복(伏)은 원래 중국의 속절로, 진(秦)·한(漢)에서 그 유래를 찾습니다. 조선 후기에 간행된 『동국세시기(東國歲時記)』에 의하면, “『사기(史記)』에 이르기를 진덕
[시선뉴스 이호기자/디자인 이정선 pro] ※본 기사는 청소년들에게는 올바른 역사의식을 고취시키고 시선뉴스를 구독하는 구독자들에게 한국사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제작되는 기획기사입니다. 본 기사는 사실적인 정보만 제공하며 주관적이거나 아직 사실로 판명되지 않은 사건의 정보 등에 대해서는 작성하지 않는 것(혹은 해당 사실을 정확히 명시)을 원칙으로 합니다※ 조선 의학은 초기에 고려 의학을 그대로 이어오고 있었다. 하지만 조선이 안정되어 감에 따라 의료제도 등이 혁신이 되면서 전문의방서들을 편성하기 시작했다. 이런
[시선뉴스]올해로 1주년을 맞은 알파바이오(주)(대표 박상용)는 최근 대구 동구청을 통해 건강에 취약한 저소득층 어르신 120명에 3000만 원 상당의 건강보조식품을 선물했다고 밝혔다.대구에 위치한 이 업체는 2016년 1월 한국한의학연구원 한의기술응용센터로부터 기술이전을 통해 개발된 청명삼을 필두로 동의보감의 철학을 추구하고 있다.또 고객에 대한 감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