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올해로 1주년을 맞은 알파바이오(주)(대표 박상용)는 최근 대구 동구청을 통해 건강에 취약한 저소득층 어르신 120명에 3000만 원 상당의 건강보조식품을 선물했다고 밝혔다.

대구에 위치한 이 업체는 2016년 1월 한국한의학연구원 한의기술응용센터로부터 기술이전을 통해 개발된 청명삼을 필두로 동의보감의 철학을 추구하고 있다.

또 고객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이번 건강보조식품 선물 전달을 진행했다.

알파바이오 박상용 대표는 “눈앞의 이익보다 주변의 이웃을 생각하고자 한다. 치매나 유사한 병을 앓고 있는 가족을 부양하고 계신 분들에게 힘을 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청명삼을 구매하신 한 고객이 남긴 후기를 통해 고객의 현재를 위해 좋은 제품을 만드는 게 기업을 성장시키는 원동력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더불어 이웃의 미래를 위해 함께 나누는 기업을 가치관으로 삼았다”고 설명했다.

이밖에도 박 대표는 “알파바이오는 고객들이 보내주는 관심과 격려, 조언을 늘 기억하며 고객의 가족 구성원 모두가 건강해질 수 있도록 노력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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