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조재휘] 2022년 3월, 한 주간의 축제를 한 눈에 보자. 이번 주(03.18.~03.24.) 축제 일정을 정리해 보았다. 서울과 수도권, 인천을 제외한 지방의 축제 일정이다. 먼저 경상도 지역이다.■ 2022 경주벚꽃축제경상북도 경주시 / 2022.03.23. ~ 2022.03.27. 벚꽃이 흩날리는 경주에서 가 3월 말부터 4월 초, 비대면으로 개최된다. 비대면이지만, 벚꽃과 어울리는 다양한 콘텐츠로 경주벚꽃축제를 즐기는 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대릉원, 보문호수 등 경주의 대표 관광명
퍼스널케어 전문 브랜드 쿤달(KUNDAL)에서 아름다운 제주 명소를 떠오르게 하는 ‘쿤달 센트오브제주 퍼퓸 디퓨저’ 3종을 지난 4일 출시했다고 밝혔다.관계자는 "이번 새롭게 선보인 ‘쿤달 센트오브제주 퍼퓸 디퓨저’는 ‘비 온 뒤 햇살 한 숲’, ‘협재의 맑은 바다바람’, ‘샛별로 노을지다’ 3가지 향기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는 제주도 대표 관광지 ‘비자림’, ‘협재 해변’, ‘새별오름’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먼저, 비자림을 향기로 구현한 ‘비 온 뒤 햇살 한 숲’ 향은 비가 내리던 아침이 지닌 비자림
[시선뉴스 조재휘] 2021년 3월, 한 주간의 축제를 한 눈에 보자. 이번 주(03.12.~03.18.) 축제 일정을 정리해 보았다. 서울과 수도권, 인천을 제외한 지방의 축제 일정이다. 먼저 부산 지역이다.■ 해운대 빛축제 2021부산광역시 해운대구 / 2021.02.15. ~ 2021.03.28. 해운대의 대표적인 겨울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제7회 가 개최된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축제 명칭은 내려놓고, '해운대, 희망의 빛 이야기'를 개최한다. 해운대해수욕장, 구남로, 해운대시장, 온천길
[시선뉴스(제주 애월)]제주시 애월읍에 위치한 새별오름은 바리메오름, 누운오름, 당오름, 금오름 등 많은 오름이 있는 밀집해있는 서부 중산간 오름지대 중에서 으뜸가는 서부의 대표 오름이다. 겨울철 이곳은 억새가 오름을 가득 뒤덮으며 장관을 연출한다.새별오름은 해발 519.3m, 높이 119m의 언덕이다. 특히 해가 뜨거나 지기 시작할 때 붉게 물든 노을 사이로 반짝이는 억새를 감상할 수 있어 노을 명소로 꼽힌다.새별오름의 정상까지는 두 개의 길이 나있다. 왼쪽 길은 경사가 꽤 가파른 길이고 오르는 시간은 오른쪽 길보다 조금 짧다.
태풍 링링이 몰고 온 강한 비바람으로 제주 곳곳에서 시설물 파손 등 큰 피해가 발생했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이날 오전 6시께 태풍 링링이 제주 북서쪽 약 200㎞ 부근 해상에서 시속 45㎞로 북진해 제주가 점차 영향권에서 벗어나고 있다고 밝혔다.그러나 이날까지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해안을 중심으로 너울에 의해 물결이 높게 일겠으니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태풍 링링으로 6일부터 이날 오전 6시 20분까지 한라산 윗세오름에 360.6㎜의 많은 비가 내렸고 한라산 사제동산 356㎜, 어리목은 305㎜의 강수량을 기록했다.또 제주시 8
[시선뉴스 한성현] 전국 팔도인 우리나라. 수많은 지역이 있는 만큼 희로애락이 담긴 이야기들이 무궁무진할 수밖에 없다. 그 중 가장 눈에 띄는 소식들만 모아모아 정리하는 시간을 갖는다. 기사 하나로 전국 팔도소식을 한눈에!오늘(3월 7일)은 각 지역의 축제/행사와 관련된 소식이다.- 각 지역의 축제/행사 관련 소식1. 2019 제주들불축제 시작, '지상 최대의 불놀이' 즐기러 가자! – 제주시2019 제주들불축제가 '들불, 꿈을 싣고 세계를 밝히다'를 주제로 7일부터 10일까지 제주시 애월읍 봉성리 새별
[시선뉴스(제주 애월)] 제주도는 언제 누구와 함께해도 평온함과 아름다움을 느끼며 힐링 할 수 있는 우리나라의 섬입니다. 소위 ‘물 반 관광객 반’이라는 우스갯소리가 있기도 하지만, 그만큼 한국인 못지않게 외국인에게도 인기가 많은 곳입니다. 제주도는 알면 알수록 넓고 가볼 만한 곳이 많아서, 여러 번 다녀왔다고 하더라도 사실상 제주의 모든 곳을 다녀와 봤다고 말하기 힘들지도 모릅니다. (필자 역시 어린 시절 외할머니가 제주에 계셔서 수없이 다녀왔지만 그 기억이 제주를 대표하지는 않더군요)그중 최근 혼자 여행족, 힐링족들을 중심으로
[시선뉴스(제주 제주시)] 소지섭나무, 왕따나무, 나홀로나무로 알려져있는 제주도의 새별오름 나홀로나무. 나무 뒤쪽으로 새별오름이 보여 새별오름 나홀로나무라고 지명이 붙은 듯 하다. 성이시돌 목장과 함께 둘러보기 좋고 정말 푸른 초원 가운데 떡하니 나무 한 그루가 예쁘게 있어 눈에 더 띄는 곳이다. 그저 나무 한 그루가 있을 뿐인데 이국적인 풍경을 자랑하기 때문에 웨딩촬영지나 출사지, 스냅사진 촬영지로도 유명한 곳이다. 특히 배우 소지섭이 이곳에서 광고를 찍어 소지섭나무로 유명해
[시선뉴스(제주 제주시)] 제주의 대표축제로 자리매김 해온 가 올해 3월 2일(목)부터 5일(일)까지 제주시 일원에서 개최된다. 제주에서는 소를 효과적으로 방목하기 위해 중산간 목야지의 해묵은 풀을 없애고, 해충을 구제하기 위해 늦겨울에서 경칩에 이르는 기간에 방목지가 될 곳에 불을 놓아 새 풀이 돋아나도록 방애(불놓기)
[시선뉴스(제주 한림)] 새별 오름과 이달봉 사이에 있는 한 그루의 나무. 일명 ‘나홀로 나무’라 불리는 이 나무는 푸른 풀밭 속에 나홀로 서 있는 모습이 기이하면서 멋스러움이 느껴진다.사진 찍기로 좋은 관광지 ‘성 이시돌 목장’에서 가까운 새별오름 가는 길에 만날 수 있는 나홀로 나무는 소지섭이 모델로 나온 카메라 CF에서 나와 ‘소지섭 나무’로 불렸지만
[시선뉴스(제주 애월)] 지난 주말인 3월 7일에 제주들블축제의 하이라이트인 오름 불놓기 장관이 펼쳐졌다.'들불 희망'이 번지는 날로 설정된 이날에는 관광객과 함께하는 듬돌들기, 마상마예공연, 세계문화 교류특별공연 등이 진행된 후, 저녁에 횃불점화식을 갖고 새별오름에 불을 놓으면서 오름정상 화산분출쇼 등이펼쳐져 축제는 절정에 달했다. 주최 측은 오름불놓
[시선뉴스(제주 애월)]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유망축제, 제주특별자치도 최우수축제, 제주인이 자랑하고 싶은 문화자원 1위에 선정된 제주들불축제는 이제 제주를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축제이다. 이에 걸맞는 축제로 운영하기 위하여 축제 일정을 3일에서 4일로 확대하고,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오름불놓기를 일요일에서 토요일로 변경 운영함으로써 국내외 관광객들의 관람
[시선뉴스 박진아] 한자어로는 ‘상원(上元)’이라고 하는 정월대보름. 정월은 한 해를 처음 시작하는 달로, 그 해를 설계하고 일 년의 운세를 점쳐 보는 달입니다. 지난 4일 천문우주지식정보(KASI)에 따르면 정월 보름달은 5일 오후 6시 9분(서울 기준)에 뜰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보름달이 가장 큰 모습을 드러내는 것은 6일 오전 0시36분입니다. 서울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