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안산시상록구을 김철민 의원이 홈플러스 안산점 매각과 관련해 성명서를 발표했다. 성명서 전문■ 홈플러스 안산점 매각, 시민친화적으로 다시 수립할 것을 촉구한다홈플러스(주)가 지역사회와 어떠한 협의도 없이 성포동 안산점 매각과 주상복합 신축을 추진하고 있는 것에 대해 지역 국회의원이자 안산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심각한 우려를 표하며, 안산시민들의 이해와 요구를 최대한 수용한 시민 친화적 매각계획을 다시 수립할 것을 엄중하게 촉구한다.■ 홈플러스 안산점 전국 3위 영업이익 얻는 동안 지역 소상공인들 생계에 큰 위협홈플러스 안산
[시선뉴스(안산 단원)] 안산시에서 단원구 고잔동 주민의 건강 증진과 여가 선용에 이바지할 목적으로 2003년에 조성한 공원이 있다. 이 공원 북쪽으로 1㎞ 정도 거리에 수도권 지하철 4호선 중앙역이 자리하고 있으며, 동쪽으로 200m 거리에는 안산천이 흐르고 있다. 바로 안산 ‘민속공원’이다.먼저 광장부터 들어서면 일반 놀이터에서 볼 수 없는 아주 큰 그네를 볼 수 있다. 줄이 두꺼워 아이들이 혼자 타기에는 쉽지 않을 수가 있는데 큰 그네가 민속공원의 느낌을 잘 살려준다. 바로 옆에는 씨름장이 있는데 조금 관리가 되지 않아 보여
[시선뉴스(안산 단원)] ‘안산천’은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장하동 장상저수지에서 발원하여, 안산시 단원구 초지동에서 시화호로 유입하는 지방하천이다. 청계천과 같은 생태공원으로 조성을 계획하고 있으며 봄철에는 매년 안산튤립축제가 열린다.실제로 안산은 자전거 도로가 잘 갖추어진 도시 중 하나로 ‘행안부 10대 자전거 거점도시’로 선정되기도 했다. 서울에 따릉이가 있다면 안산에는 페달로가 있다. 안산천을 따라 정비되어 있는 자전거전용도로는 자전거를 애용하는 많은 시민이 찾는 곳이기도 하다. 자전거를 타며 유유히 흐르는 안산천을 볼 수 있
22일 안산시에 따르면 경기도 안산시 화정천 일대에서 물고기 100여마리가 죽은 채 떠올랐다.시는 전날 단원구 고잔동 중앙도서관 인근 화정천과 안산천에서 잉어 등 물고기가 죽어 물 위로 떠 올랐다는 주민 신고를 받은 이후 지금까지 이 일대에서 폐사한 물고기 100여마리를 수거했다.시는 지난 19일 비가 내리면서 오염 물질이 하천으로 흘러들어가는 바람에 물고기들이 산소부족으로 폐사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한편 시 관계자는 "지난 19일 비가 온 이후 죽은 물고기들이 어제와 오늘 물 위로 떠 오르고 있는 것 같다"며
[시선뉴스(경기 안산)] 도심 속 한적하고 쾌적한 그리고 힐링 될 수 있는 장소가 있다면 삶이 여유롭고 조금 더 윤택해 질 수 있다. 그래서 많은 도시에서는 지역별로 많은 테마공원들을 조성해 주민들에게 제공하고 있다.오늘 소개하고자 하는 도심 속 공원은 바로, 안산호수공원이다. 안산호수공원은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 고잔 신도시 안에 조성되어있으며, 20만 평의 크기의 근린공원으로 작지 않은 규모를 가지고 있다.고잔 신도시가 건설되기 전부터 있었던 고잔저수지를 보존하면서, 공연장, 습지, 체육시설, 산책로 등
[시선뉴스 한지윤 에디터] 호수공원에서는 물을 머금은 풍경과 사계절의 아름다움으로 자연을 두 배로 즐길 수 있다. 호수공원의 봄에는 꽃이 풍성하고, 여름에는 서늘한 그늘이 많아 피서하기 좋고, 가을에는 단풍이 일품이다. 꽃과 단풍이 진 추운 겨울에도 촘촘히 내린 눈꽃으로 여전히 아름다운, 수도권에 있는 호수공원들을 소개한다. ◆서울시 서서울호수공원2009년
[경기 안산]계곡이나 하천이 유달리 적은 경기 안산시.안산에서 멀지 않은 반월호수가 수원인 반월천은 물이 맑고 주변 풍경이 좋아 많은 사람이 찾는 곳이다. 특히, 공원 조성이 잘 되어있는 안산에는 한 번쯤 찾아가 여유를 즐길 수 있는 공원이 많다. 안산 청석초등학교 인근 사동7호공원은 한적하고 안산호수공원과 인접해 있어 많은 사람들이 휴식을 취하는 곳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