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화정천서 물고기 다량 폐사, 원인은?
안산 화정천서 물고기 다량 폐사, 원인은?
  • 보도본부 | 김정연 기자
  • 승인 2019.05.22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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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안산시에 따르면 경기도 안산시 화정천 일대에서 물고기 100여마리가 죽은 채 떠올랐다.

시는 전날 단원구 고잔동 중앙도서관 인근 화정천과 안산천에서 잉어 등 물고기가 죽어 물 위로 떠 올랐다는 주민 신고를 받은 이후 지금까지 이 일대에서 폐사한 물고기 100여마리를 수거했다.

[안산시 제공]
[안산시 제공]

시는 지난 19일 비가 내리면서 오염 물질이 하천으로 흘러들어가는 바람에 물고기들이 산소부족으로 폐사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한편 시 관계자는 "지난 19일 비가 온 이후 죽은 물고기들이 어제와 오늘 물 위로 떠 오르고 있는 것 같다"며 "죽은 물고기 대부분이 치어가 아닌 큰 물고기인 것으로 미뤄 물속 산소 부족으로 호흡을 못 해 죽은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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