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크리프(차이팡)(대표 박정연)가 1월 19일 개최된 ‘2024 제18회 대한민국 교육산업대상’에서 ‘국회 교육위원회위원장상 중국어 온라인교육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관계자는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시상식에는 고려대학교 미디어대학원, ㈜더상승에듀, ㈜타임교육, 한국 사교육 연구협의회, 고려대학교 미래교육원 김성민 박사 등 총 41개 기업/인물/브랜드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행사는 김세영 아나운서의 사회, 센세이션엠에스 이승재 대표의 연주, 바리톤 양태갑‧소프라노 헬렌 킴과 국악창작소놀이터의 축하공연이 진행되
학생들은 생김새만큼이나 타고난 성격도, 학습 능력도 모두 각양각색이다. 따라서 각각의 학생이 교육 영역에서 좋은 결과를 내기 위해서는 개별 학생의 학습 수준에 따라 하나하나 관심을 가지고 반복적으로 피드백하는 것이 중요하다. 학습에 흥미가 떨어지거나 동기 부여가 약한 학생이라면 더더욱 그렇다.이에 관하여 울산에서 더셀럽학원을 운영하는 김대순 대표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Q. 더셀럽학원의 개원 취지를 말씀해 주십시오.A. 울산 북구는 다른 지역보다 인구 밀집도가 높아지면서 학생들도 많아진 지역이다. 그러나 교육수준이 그에 미치지
기초가 탄탄하면 어떤 분야에서든 응용, 활용 등의 영역을 자유롭게 넘나들 수 있다. 특히 음악은 이런 부분이 더욱 중요하다. 음악 연주는 단순히 기술만을 익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연주는 기술과 연주자의 감정적인 영역이 잘 결합 되어야 하기에 기본기가 매우 중요하다. 이는 듣는 사람들에게도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음악 교육은 학생들의 기술적인 면을 재고하는데 집중한다.이로 인해, 대부분의 아이들은 처음 접한 피아노 연주는 어느 정도 할 수 있을지 모르지만, 그것을 응용한 현악기, 타악기 등은 생소하게 느끼고
시선뉴스=박진아 기자 / 디자인=이윤아Pro 지난주 한주간의 이슈 Top10입니다. 지난주에는 어떤 키워드들이 이슈가 되었을까요?1. 난방비 폭탄 설 연휴가 끝나고 전국에 최강 한파가 닥친 가운데 도시가스 요금, 열 요금 인상 등으로 난방비 폭탄을 맞았다는 가구가 속출하고 있다. 기록적인 한파로 인해 이번 달 난방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보여 다음 달 고지되는 난방비는 더 불어날 것이란 우려도 나오고 있다. 이슈체크에서는 과 관련된 이슈를 살펴보았다. ([이슈체크] 다음 달 난방비가 두렵다.
국민의힘 나경원 전 의원이 3·8 전당대회 당 대표 선거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25일 공식 선언했다. 나 전 의원이 당 대표 경선 불출마를 최종적으로 결정한 데 대해 당권 주자들은 "자기희생 결단"(김기현), "안타깝고 아쉽다"(안철수), "뺄셈정치"(윤상현) 등 제각각의 반응을 내놨다.나 전 의원은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우리 당의 분열과 혼란에 대한 국민적 우려를 막고, 화합과 단결로 돌아올 수 있다면, 저는 용감하게 내려놓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제 출마가 분열의 프레임으로 작동하고 있고, 극도로 혼란스럽고
최근 국제 교육성취도 평가 결과에 따르면 우리나라 초중등 학생들의 수학 성취도는 세계 최상위권이지만, 정작 과목에 대한 흥미나 자신감은 꼴찌 수준에 그친다. 이는 과목 자체를 탐구하고 그에 대한 관심을 높여주는 수업보다 입시 위주의 문제풀이식 학습이 주로 이뤄졌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온다.하지만 이 같은 방법으로는 다양한 응용문제에 유연하게 대처하기 어려울 뿐 아니라 수학이라는 학문이 의도하는 창의적인 사고를 키우기 쉽지 않다. 기본적인 공식에 암기가 필요한 것은 맞지만, 결과적으로는 개념과 원리에 대한 이해가 바탕이 되어야만 수학
수학은 철학과 함께 유구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학문 중 하나이다. 현대사회에 있어 수학과 인간은 결코 땔 수 없는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다. 고등한 사고를 하고, 일의 인과관계를 파악하며 더 나은 선택지를 찾는 모든 과정에 수학이 관여한다. 수학은 인간의 사고력과 창의력, 응용력을 높이는 데에 있어 알게 모르게 엄청난 기여를 하고 있다. 이는 단순히 덧셈이나 뺄셈 등 산수를 논하는 것이 아니다.이렇듯 수학의 중요성을 모두가 알고 있기에, 우리는 어릴 때부터 수학을 접하고 배우게 되고, 교육의 연속성 역시 매우 높은 편이다. 꾸
2018년부터 초중생들을 위한 코딩 교육이 의무화됐다. 학부모들 사이에서는 ‘국영수코’라는 말이 등장할 정도로 ‘코딩’이 단연 관심거리다. 코딩 교육의 궁극적인 목표가 프로그래밍을 배우는 것이 아니라 문제를 분석하고 해결하며 아이들의 논리적 사고력, 문제해결 능력 등을 키우는 데 있기 때문에 소홀히 하지 않을 수 없다. 하지만 아직까지 ‘코딩’은 학부모들에게는 생소한 것도 사실이다.이에, 최근에는 코딩 교육을 위한 코딩 학습지나 코딩을 배울 수 있는 방과후 코딩 교실, 코딩 학원 등이 생겨나고 있다. 또한, 1:1 학습 못지않은 교
흔히 수학은 일상에 크게 도움이 되지 않으며 기본적인 연산만 할 줄 알아도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다고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사실 수학의 핵심은 빠른 연산이 아니라 답을 찾아가는 과정에 있다. 주어진 문제의 조건에서 해결하고자 하는 답을 찾아가는 방법을 배움으로써 일상의 문제를 해결하는 데 필요한 논리력을 익힐 수 있기 때문이다.이처럼 일상생활 속에서 문제를 이해하고 분석하고 논리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두고 수학적인 사고력이라고 한다. 이때 무작정 문제를 많이 풀거나 선행 학습을 한다고 해서 수학적 사고력이 길러지는 것은 아니
주판은 컴퓨터가 본격적으로 도입되지 않았던 1990년 이전에 계산을 위해 사용한 도구다. 특히 1970년대 계산기가 보급되기 전까지만 해도 계산을 위해 필요한 필수적인 도구였다. 계산기 보급 초기에는 기기가 계산을 정확히 하는지 주판을 이용해 검사하기도 했다. 이처럼 주산은 쉬운 사용법으로 덧셈과 뺄셈, 나아가 곱셈과 나눗셈까지 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이 같은 주판을 이용하는 계산법을 주산이라고 한다. 주산에 익숙해지면 머릿속으로 주판을 이용해서 쉽게 암산을 할 수 있게 된다. 특히 덧셈과 뺄셈을 막 익히기 시작한 아이에게 주
[시선뉴스]◀NA▶지금부터 저와 함께 수학 계산을 한번 해보겠습니다. 95+38을 계산해보죠. 95를 90+5로 38을 30+8로 분리합니다. 이 중 일의 자리 덧셈 5+8=13은 다시 10+3으로 분리합니다. 이렇게 분리한 모든 값을 다 더해 볼까요? 90+30+10+3=133이 됩니다. 평소 여러분이 배우던 방법으로 계산을 해보겠다고요? 아니, 직접 계산기로 계산해 보겠다고요? 어떠신가요? 95+38... 정답 133이 맞나요?◀MC MENT▶갑자기 계산 문제가 나와서 당황하셨죠. 그것도 그동안 배운 방법이 아닌, 조금 독특한
[시선뉴스 문선아] 사람의 감정을 이해하는 로봇 페퍼(Pepper)를 만들고 일본 이동통신 회사로서 일본에 처음으로 아이폰을 판매하고, 야후 일본을 운영하기도 한 일본의 대표 IT분야 투자회사인 소프트뱅크. 이 소프트뱅크를 이끄는 CEO는 한국계 일본인 손 마사요시, 손정의다. 그는 적절한 시기에 명확한 판단력으로 투자 결정을 내려 일본 내 최고 부자로서 등극했다. 재일교포 출신으로 수많은 차별과 역경을 이겨낸 그의 성공 스토리를 들어보자. 오르고 싶은 산을 결정하면 인생의 반은 결정된다.손정의는 19살
[시선뉴스 문선아 선임에디터/디자인 이정선 pro]기원전 1500년 중앙아시아에서 유목 생활을 하던 아리아인은 남쪽으로 이동하여 인더스 강가에 정착한다. 아리아인들이 신들에 대한 찬가와 의례를 모아 놓은 것을 ‘베다’라고 한다. 베다는 신을 경배하기 위한 의식에 쓰이는 신전, 제단 등을 만드는 데 필요한 기하학적 내용이 많은데 이곳에서 유래한 수학이 ‘베다 수학’이다.베다 수학은 특유의 사칙 연산법이 유명하다. 먼저 덧셈 연산법을 살펴보자. 95+38=133을 예로 들어보면 먼저 95를 90+5로 38을 30+8로 분리한다. 이 중
[시선뉴스 박종화] 주인이 명령하는 대로 척척 움직이는 강아지라든지, 덧셈과 뺄셈 등 수학적 계산을 하는 동물. 간혹 사람들을 놀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동물들은 실제로 뛰어난 지능을 갖고 있을까요? 과거에도 이와 비슷한 고민과 그에 대한 결과물이 있었는데요. ‘영리한 한스 효과’라는 심리학적 표현은 이런 동물의 지능에 대한 호기심의 결과물입니다. 1
[시선뉴스] 김태섭 바른전자 대표와 귀순 배우 겸 가수 김혜영이 연예계에서 은퇴한다.23일 바른전자에 따르면 김혜영은 연예계에서 은퇴하고 내조와 양육에 전념할 계획이다.김혜영은 "지난 결혼의 상처와 여섯 살 아들이 있어 결혼을 무척 망설였다. 귀순가족, 귀순배우라는 자신의 처지 때문인지 자신을 보호해주고 사랑해 줄 사람이 절실히 필요했고 섣부른 판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