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양원민 기자 | 대만에서 규모 7이 넘는 강진이 25년 만에 발생했다. 이에 현재까지 9명이 사망하고 천 명이 넘는 사람이 다치는 등 각종 피해가 보도되고 있고, 반도체 생산의 중심지인 만큼 글로벌 경제에 미칠 영향에도 모두가 주목하고 있다. 2024년 4월 4일 뜨거운 이슈 에 대해 팩트와 함께 전달한다.#지진 발생유럽지중해지진센터(EMSC)는 3일 오전 7시 58분(현지시간) 대만에서 규모 7.4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지진은 대만 동부의 인구 35만명
㈜자민경이 지난 1일 학사장교 31기 임관 25주년 맞아 물품을 후원했다고 밝혔다.관계자는 “이날 대전의 계룡스타텔에서는 25년만에 동기생들이 모여 반가운 축하의 행사를 가졌다.”고 말했다.행사를 주관한 학사 31기 총동기회 이대환 회장은 “임관 30주년 행사는 더 많은 동기생들이 만남을 가질 수 있도록 더 크고 화려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함께할 것”이라고 설명했으며 “굳건한 국방안보를 위해 군장병의 처우개선을 위해서 한 목소리를 내겠다”고 강조했다.관계자는 “자민경 제품이 11년간 군장병의 선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며 “이러
[시선뉴스] 이번 주 볼만한 영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지난 2020년 6월 26일부터 6월 28일까지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망의 랭킹을 알려드립니다.▪#살아있다장르-드라마 / 한국 / 97분 59초출연-유아인, 박신혜줄거리-원인불명 증세의 사람들의 공격에 통제불능에 빠진 도시. 영문도 모른 채 잠에서 깬 ‘준우’(유아인)는 아무도 없는 집에 혼자 고립된 것을 알게 된다. 데이터, 와이파이, 문자, 전화 모든 것이 끊긴 채 고립된 상황. 연락이 두절된 가족에 이어 최소한의 식량마저 바닥이 나자 더 이상 버티기 힘들어진
[시선뉴스] 이번 주 볼만한 영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지난 2020년 6월 19일부터 6월 21일까지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망의 랭킹을 알려드립니다.▪결백장르-드라마 / 한국 / 110분출연-신혜선, 배종옥, 허준호, 홍경, 태항호줄거리-“대천의 장례식장에서 농약 막걸리 살인사건 발생. 용의자 긴급 체포“유명 로펌의 에이스 변호사 ‘정인(신혜선)’은 아빠의 장례식장에서 농약 막걸리 살인사건이 어났음을 알게 된다.치매에 걸린 엄마 ‘화자(배종옥)’가 용의자로 지목되고, 그녀의 결백을 주장하기 위해 고향으로 내려가 직접
[시선뉴스] 이번 주 볼만한 영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지난 2020년 6월 12일부터 6월 14일까지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망의 랭킹을 알려드립니다.▪ 결백장르-드라마 / 한국 / 110분출연-신혜선, 배종옥, 허준호, 홍경, 태항호줄거리-“대천의 장례식장에서 농약 막걸리 살인사건 발생. 용의자 긴급 체포“유명 로펌의 에이스 변호사 ‘정인(신혜선)’은 아빠의 장례식장에서 농약 막걸리 살인사건이 어났음을 알게 된다.치매에 걸린 엄마 ‘화자(배종옥)’가 용의자로 지목되고, 그녀의 결백을 주장하기 위해 고향으로 내려가 직접
[시선뉴스] 이번 주 볼만한 영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지난 2020년 6월 05일부터 6월 07일까지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망의 랭킹을 알려드립니다.▪ 침입자장르-미스터리,스릴러 / 한국 / 102분출연-송지효, 김무열, 에수정, 최상훈, 박민하줄거리-25년만에 돌아온 동생,나는 그녀가 의심스럽다!얼마 전 사고로 아내를 잃고 실의에 빠져 있는 건축가 ‘서진’에게 25년 전 실종된 동생을 찾았다는 연락이 온다.처음 본 자신을 친근하게 “오빠”라고 부르는 ‘유진’이 어딘가 불편한 ‘서진’과 달리 가족들은 금세 그녀를 받아
한국 남자 농구 대표팀이 농구 월드컵에서 25년 만의 승리를 안았다. 김상식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2019 국제농구연맹(FIBA) 농구 월드컵 대회에서 지난 8일 중국 광저우체육관에서 열린 코트디부아르와 대회 17∼32위 순위결정전 2차전에서 80-71로 승리했다. 이는 1994년 캐나다 대회 이후 25년만에 처음으로 길었던 '월드컵 무승 행진'을 끝냈다.주장 이정현(KCC)을 비롯해 이대성(현대모비스), 김종규(DB) 등 주축 선수들이 부상으로 빠진 상황에서도 태극전사들은 투혼을 발휘해 아프리카의 복병 코트디
[시선뉴스 이연선] 2019년 6월 24일 월요일의 국제 이슈▶미국폼페이오 "친서, 한반도 비핵화 위한 논의 이어가는데 좋은 토대 제공할 것"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 친서로 화답한데 이어 북미협상을 총괄해온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이 23일(현지시간) "(친서가) 한반도 비핵화를 위해 북한과 중요한 논의를 이어가는 데 좋은 토대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중국中 왕이, 콩고 외교부 장관 만나 "중국 다자주의 지키고 일방주의 반대"24일 중국 외교부에 따르면 왕이 중국 외교 담당 국무위원 겸
전국에 비구름이 가득해 오늘(4일) 하루 동안 각지에서 게릴라성 호우가 쏟아질 것으로 보인다. 3일 기상청에 따르면 발달한 비구름이 내륙을 통과하며 오늘 새벽까지 곳곳에 강한 비를 쏟아 붓는 다. 또다시 찾아온 게릴라 호우라 피해가 우려되지만 뒤따라오는 찬 공기가 북상 중인 태풍을 막아주고 있어 순기능도 있다.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제비는 올해 북위 30도를 넘어 한반도 부근까지 올라온 태풍 가운데 가장 강한 위력을 지녔다. 하지만 북쪽에서 한기가 남하하며 태풍 진로를 막는 역할을 했다. 비구름 뒤를 따라 찬 공기가 한반도를 덮으면서
[시선뉴스] 박진영이 MC에 도전한다.오는 22일 밤 12시 15분 첫 방송되는 SBS 새 심야 뮤직토크쇼 '파티피플'에서 가수 박진영이 MC를 맡아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박진영은 데뷔 25년만에 처음으로 단독 MC를 맡아 프로그램을 이끌게 됐다.지난 10일 인천시 중구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첫 녹화가 진행됐는데, 이날 녹화 현장은 기존의 정형화된 토크쇼와는 확연하게 다른 분위기를 보였다. 클럽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무대와 관객들은 스탠딩으로 무대를 자유롭게 지켜본다.무대에 오른 박진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