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패션 브랜드 유니클로(UNIQLO)가 하반기 신입사원 2차 공개채용을 10월 23일(월)부터 11월 8일(수)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글로벌 경영자로서의 성장 기회가 주어지는 이번 신입사원 공채의 직무인 UMC(유니클로 경영자 후보자, UNIQLO Manager Candidate)는 실제 현장에서 매장관리, 인사관리, 상품관리 등의 다양한 경험이 가능하고, 유니클로의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수료할 수 있다.서류 접수는 10월 23일부터 11월 8일까지 유니클로 채용 홈페이지에서 진행된다. △서류전형 △AI TEST △1차 면접 △
[시선뉴스 조재휘] 일본의 이케아로 불리는 니토리의 창업자로 니토리를 일본을 대표하는 리빙 전문 브랜드로 성장시킨 ‘니토리 아키오’. 그는 끊임없는 도전으로 비즈니스 업태를 개발해 다른 가구 브랜드들이 쉽게 따라잡지 못할 시스템을 구축해 리빙·가구 브랜드의 일인자가 되었다. 대책 없는 열등감투성이홋카이학원대학을 경제학부를 졸업한 니토리는 광고회사에서 근무했지만 얼마 못 가 해고되었다. 사정사정하여 다시 입사를 했지만 구제불능의 실적으로 6개월 후 또 다시 해고가 되고 말았다. 니토리는 어릴 때부터 열등생이었다. 심지어 아버지는 니토
[시선뉴스 조재휘]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계속되며 러시아를 떠나는 기업들이 늘어나고 있다. 러시아 시장에 남겠다고 밝혔던 일본 패션브랜드 유니클로도 입장을 바꿔 현지 사업을 중단하기로 했고, 미국 월스트리트의 대형 은행들도 러시아에서 발을 빼고 있다.1. 유니클로, 러 잔류 결정 철회현지시간으로 10일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이날 유니클로를 운영하는 패스트리테일링은 성명을 통해 “인권을 침해하고 평화를 위협하는 모든 형태의 침략을 규탄한다”며 러시아 사업 중단을 발표했다. 이날 발표는 다른 의류 브랜드가 러시아 시장에서 철수하
[시선뉴스 조재휘] '유니클로'를 운영하는 일본 기업 패스트리테일링이 세계 의류업계 시가총액 순위 경쟁에서 '자라'(ZARA) 브랜드를 보유한 스페인 기업 인디텍스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1. 패스트리테일링 시총 1위17일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에 따르면 도쿄 증시에 상장된 패스트리테일링 주가는 전날 3.06%(3,040엔) 오른 10만2,500엔으로 거래가 끝나면서 10만엔대에 처음 올라섰다. 이로써 패스트리테일링 시총은 10조8,725억엔(약 114조원)으로 불어나면서 유럽 증시에 상장된 인디텍스
[시선뉴스 조재휘] 유니클로 등 패션 브랜드를 운영하는 야나이 다다시 일본 패스트리테일링 회장이 정부를 향해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야나이 회장은 아사히 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코로나19가 확산하는 가운데 일본 정부가 시행 중인 '고투 트래블'(Go To Travel)과 같은 정책을 겨냥해 "전국으로 여행을 하면 코로나19가 확산할 가능성이 있다"는 의견을 밝혔다.1. 정책에 대한 비판현재 일본 정부는 국내 여행비용이나 외식비용의 일부를 세금으로 보전해주는 정책 고투 트래블과 '고투 이트'(Go To Eat
중국에서 우한 폐렴이 확산되면서 후베이성 전체에 대한 출장 금지를 결정하는 일본 기업이 늘고 있다고 NHK가 25일 보도했다.앞서 일본 외무성은 전날 우한시를 포함한 후베이성에 대한 감염증 위험정보를 상향 조정하면서 자국민에게 후베이성에 가지 말 것을 권고했다.우한시에 판매 거점이 있는 전자부품 대기업 니혼덴산과 우한시에 사무소가 있는 통신 대기업 KDDI도 전 사원에 대해 후베이성 출장 금지 결정을 내렸다.이 밖에도 화학업체인 쇼와덴코가 자사 직원의 후베이성 출장을 금지하고 우한시에서 17개 점포를 운영하는 유니클로가 영업을 일시
[시선뉴스 심재민 / 디자인 최지민] 내년도 표준지 공시지가가 올해와 같은 급등 양상은 아니지만 고가 부동산을 중심으로 만만치 않게 뛸 전망이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24일부터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사이트를 통해 내년도 표준지 공시지가 예정가를 열람하고 의견청취에 들어갔다.‘표준지 공시지가’란 각종 행정목적을 위한 지가(땅값)를 산정하기 위해 매년 국토교통부 장관이 조사 및 평가하여 공시하는 표준지의 단위면적당 적정가격을 말한다. 이렇게 정부의 주도하에 도출 된 표준지공시지가는 토지 시장의 가격 정보를 제공하고, 일반적인 토지 거래의
[시선뉴스 조재휘] 소비자층이 특정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상품의 구매를 거부하거나 서비스를 이용하지 말자며 불매운동을 펼친다. 최근에는 일본이 우리나라에 대해 수출통제 조치를 취하자 일본 상품에 대한 불매운동이 이어지고 있다. 일본뿐만 아니라 국내 기업에 대한 불매운동이 벌어졌던 적이 있었던 가운데, 과연 국민 대대적으로 이루어졌던 불매운동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보자.첫 번째, 경제보복 조치에 이은 위안부 조롱 논란 ‘유니클로’지난 7월 일본 정부가 반도체 핵심소재 등의 수출을 규제하는 등 경제보복 조치에 나서면서 일본 제품에
[시선뉴스 김아련 / 최지민, 구본영 수습] 날씨가 점차 쌀쌀해지면서 건강과 패션을 모두 아우르는 고프코어가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 아웃도어 업체에 따르면 패션계에서는 일상에서 활용도가 높은 아웃도어 제품들이 다양하게 출시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고프코어(Gorp Core)란 아웃도어 패션을 개성 있는 일상복으로 연출하는 것을 의미한다. 흔히 아웃도어룩은 점퍼에 등산화나 투박한 운동화를 신는 것이 기본 착장하는데, 고프코어는 여기에 깔끔한 정장 위에 우비를 걸치거나 스커트 위에 등산복을 걸치기도 한다.고프코어(Gorp Core)는
선선해진 날씨에 패션업계가 가을 분위기로 물들고 있다. 이번 시즌에는 클래식한 느낌의 '프렌치 부르주아' 스타일이 인기를 끌 전망인 가운데, 절제된 세련미를 바탕으로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내 가을과 잘 어울리며 프렌치 부르주아를 대표하는 아이템은 바로 ‘니트’다.독일 명품 의류 브랜드 ‘라우렐(Laurel)’은 울 소재를 활용한 니트를 출시했다. 고급스러운 광택과 부드럽고 매끈한 촉감, 탁월한 보온성을 지닌 울 100%로 제작된 터틀 니트는 슬림하게 핏되는 실루엣과 여유로운 목둘레, 자연스러운 라글란 라인으로 어느 옷에
'위안부 모독 논란'을 일으킨 광고를 낸 일본계 의류업체 유니클로에 학생 단체들이 사죄를 촉구했다.대학생겨레하나와 평화나비네트워크 회원들은 이날 서울 종로구 유니클로 디타워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유니클로가 광고를 통해 위안부 피해자, 강제동원 피해자들을 모독했다"고 주장했다.이들은 "80년 전 식민지배 우리가 기억한다", "아베가 사죄할 때까지 불매운동은 계속된다" 등 구호를 외쳤다.정은주 강제동원공동행동 간사는 "(광고에 등장한) '80년 전'은 일본 예능인과 정치인이 '왜 강제징용 문제를
논란이 심화하자 유니클로가 '위안부 모독' 의혹이 불거진 새 광고 송출을 전면 중단했다.유니클로가 최근 공개한 후리스 광고 영상에는 90대 할머니가 10대 여으로부터 "제 나이 때는 어떻게 입었냐"는 질문을 받고 "그렇게 오래전 일은 기억 못 한다"(I can't remember that far back)고 답하는 내용이 담겼다. 그러나 실제 영어 대화와 함께 제공된 우리말 자막은 할머니의 대답을 "80년도 더 된 일을 기억하냐고?"로 의역했다.이를 두고 일각에선 유니클로가 굳이 90대 할머니가 우리나라에는 일
글로벌 패션 브랜드 유니클로(UNIQLO)가 10일까지 한국 진출 15주년을 기념하며 유니클로의 대표적인 베스트셀러 아이템들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는 ‘유니클로 15주년 감사세일’을 실시 중이다.관계자에 따르면 올해는 유니클로가 한국 법인인 에프알엘코리아㈜를 설립한 지 15주년이자 온라인스토어 오픈 10주년을 맞이하는 만큼, 이번 프로모션은 감사의 마음을 담아 가을 시즌 꼭 필요한 베스트셀러 상품들을 최대 50% 할인하는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한다.프로모션 첫째 주인 3일(목)부터 10일(목)까지는 다채로운 스타일링이 가
인터넷 커뮤니티 ‘일간베스트 저장소’(일베)에 ‘문재인 대통령을 살해하겠다’는 글과 총기 사진이 올라와 경찰이 추적에 나섰다. 서울 강북경찰서는 IP(인터넷 주소) 등을 토대로 해당 글 작성자를 3일부터 쫓고 있다고 7일 밝혔으며 경찰에 따르면 지난 3일 오전 2시54분쯤 일베에는 권총과 실탄 여러 발이 찍힌 사진과 함께 '문 대통령을 죽이려고 총기를 구입했다'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해당 글 작성자는 “문재인 대통령을 죽이려고 총기를 불법으로 구입했다”며 총기와 탄창, 실탄 여러 발을 인증하는 사진을 올렸다. 이
31일 신성통상이 전개하는 SPA브랜드 탑텐은 "19FW 시즌부터 새로운 뮤즈로 이나영을 전격 발탁했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17일 첫 캠페인 촬영을 마쳤다앞서 불매운동의 직격탄을 맞고 있는 유니클로의 모델이었던 이나영이 국내 브랜드 탑텐의 모델로 발탁되었다는 소식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일본 제품을 불매하는 ‘보이콧 재팬’ 분위기 속에서 떠오른 소식이라 더욱 화제가 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탑텐이 메인 모델로 여성을 발탁한 사례는 2012년 출범 이래 처음 있는 일이다.관계자는 "특유의 세련미와 전 세대
경기 수원시의 한 유니클로 매장에서 진열공간에 쌓아놓은 흰색 양말 수십켤레가 빨간색 립스틱으로 훼손되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이러한 사건이 온라인상으로 퍼지자 현재 일본의 경제보복 조치로 촉발된 일본 제품 불매운동이 확산하는 가운데 일본제품 불매운동 시점과 맞물려 더욱 주목 받고 있다.23일 경기 수원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이틀전인 21일 수원시내 한 유니클로 매장 측은 매장 내 진열한 옷과 양말 등 40여 만 원 상당의 제품을 누군가 고의로 훼손했다며 경찰에 수사 의뢰를 했다.해당 유니클로 매장 측은 지난 10일 진열된
[시선뉴스 조재휘 / 디자인 이연선] 국내 부동산 호황으로 건물주의 위상이 높아졌지만 현재는 건물주 위에 ‘앵커 테넌트’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앵커 테넌트의 역할이 커지고 있다. 앵커 테넌트의 뛰어난 집객 능력으로 건물의 가치를 높일 수 있기 때문이다.‘앵커 테넌트(Anchor Tenant)’는 고객을 유인하는 능력이 뛰어난 핵심 점포를 일컫는 말로 산업용 부동산의 이미지를 결정하는 영향력 있는 매장을 말한다. 손님을 많이 모을 수 있는 매장으로 앵커 테넌트가 입주한 건물은 유동인구가 많아지고 활기가 돌면서 부동산 가치가 높아지는
유니클로가 한국 불매운동 발언에 대해 사과했다.17일 유니클로와 일본 본사인 패스트리테일링은 최근 자사 임원이 "(한국의 불매운동이) 오래가지 않을 것"이라고 발언한 데 대해 공식 사과했다.또한 "패스트리테일링 그룹 결산 발표 중 있었던 임원 발언으로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라고 말했다.이어 "당시 발언의 취지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 변함없이 좋은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것이었다"라면서 "저희 진심을 제대로 전달하지 못하고, 많은 분께 불편을 끼쳐 다시 한번 사과를 드린다"라고 전했다.한편 패스트리테일링 오카자키 다케시 최고재무책
일본 정부가 한국을 상대로 반도체 핵심소재 등의 수출을 규제하는 사실상의 경제보복 조치를 내렸다. 이에 한국 소비자들이 국내에서 일본 제품에 대한 불매운동과 일본 여행 자제운동을 벌이고 있고, 확산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네티즌들은 '일본 제품 불매 리스트'를 만들어 맞섰다. 그러나 그 중에는 일본과 관련이 없는데도 리스트에 오른 몇몇 기업이 있다는 것. 불매 목록에는 토요타·렉서스·혼다 등 자동차 브랜드, 소니·파나소닉·캐논 등 전자제품 브랜드, 데상트·유니클로·ABC마트 등 의류 브랜드, 아사히·기린·삿포로 등 맥주
▶누가 : 배우 지성▶언제 : 2019년 4월 25일▶어디서 : 유니클로▶무엇을 : 이너웨어 모델로 발탁됐다.▶어떻게 : 편안하고 진정성 있는 느낌을 살려▶왜 : 이미지와 잘 어울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