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정혜인 기자 | 대한민국 정부 18개 부처에서는 추진하는 행정과 정책을 담은 보도 자료를 배포한다. 2023년 11월 29일 오늘의 정책브리핑을 소개합니다.● 행정안전부- 재난수습에 헌신해주신 현장종사자 여러분, 감사합니다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는 올해 산불, 태풍・호우 등 재난 상황에서 국민의 안전을 위해 일선에서 수고하신 재난 현장종사자들에게 필요한 격려품과 감사 카드를 보내 노고를 격려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올해는 4월 산불, 6~7월 호우, 8월 제6호 태풍 카눈으로 피해가 컸던 전국 41개 시․군․구의 일선
시선뉴스=정혜인 기자 | 대한민국 정부 18개 부처에서는 추진하는 행정과 정책을 담은 보도 자료를 배포한다. 2023년 11월 17일 오늘의 정책브리핑을 소개합니다.● 행정안전부- 내가 안전문화 확산의 주인공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는 안전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 생활 속 안전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개최한 2023 ‘어린이 안전일기 쓰기’ 및 ‘안전교육 콘텐츠’ 공모전에서 우수작을 선정하여 발표하였다. 먼저, ‘어린이 안전일기 쓰기’ 공모작은 행안부 자체심사와 전문가 종합심사를 거쳐 총 6개 작품(학년별 최우수상 3점, 우수상 3
[오늘의 주요뉴스] ‘가석방 없는 무기징역’ 개정안 국무회의 통과오늘(30일) ‘가석방 없는 무기징역’을 선고할 수 있도록 하는 형법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 개정안은 무기징역에 대해 가석방 허용 여부를 구분해 선고하도록 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현행법에서는 무기 징역 또는 무기 금고형을 받았더라도 20년이 지나면 가석방 대상이 될 수 있다. 이에 ‘신당역 살인’ 등 흉악 범죄 피해자의 유족들은 가석방을 허용해서는 안 된다고 호소해왔다. 앞서 법무부도 무기형을 받아도 20년이 지나면 가석방 대상이 될 수 있는 현행법이 국민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원장 박은실, 이하 교육진흥원)이 내달 1일부터 12월 1일까지 전국 17개 광역시도 지역 곳곳의 문화예술 공간에서 ‘2023 대한민국 문화예술교육 축제’를 개최한다.첫 대규모 전국 행사로 개최되는 ‘2023 대한민국 문화예술교육 축제’는 올해 2월 문체부에서 발표한 ‘제2차 문화예술교육 종합계획(2023~2027)’정책방향에 맞추어 ‘누구나 문화예술을 더 가까이, 더 깊게’라는 슬로건 아래 문화예술향유자 관점의 문화예술교육 전환과 미래 문화예술교육 생태계 활성화를
시선뉴스=심재민 기자 | 올해 중학교 2학년 학생들에게 적용될 2028학년도 대학 입시제도 개편 시안이 발표되었다. 개편 시안의 골자는 202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부터 국어, 수학, 탐구에 선택과목을 없애고, 2025년부터 고교 내신을 5등급 상대평가로 개편된다. 내신 상대평가가 5등급제로 바뀌는 대신 전 교과로 확대되며, 수능 과목은 기존 44개에서 24개(심화수학 포함)로 대폭 축소된다. 그리고 통합사회·통합과학에 대해서는 예시 문항을 마련해 내년에 공개하기로 했다.2028학년도 대입, 꼭 알아야 하는 내용을 ‘수능’과 ‘내신
시선뉴스=양원민 기자 | 대한민국 정부 18개 부처에서는 추진하는 행정과 정책을 담은 보도 자료를 배포한다. 2023년 10월 24일 오늘의 정책브리핑을 소개합니다.● 행정안전부- 인공지능(AI) 시대, 미래정부를 위한 교육훈련기관의 역할 논의행정안전부 지방자치인재개발원(원장, 류임철 이하 자치인재원)은 10월 23일(월) ‘인공지능(AI)시대, 미래 정부를 위한 공무원교육기관의 역할과 과제’를주제로 「로고디(LOGODI)* 글로벌 포럼 2023」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5회를 맞이하는 토론회(포럼)에서는 문명재 연세대학교 교수
시선뉴스=양원민 수습기자 | 대한민국 정부 18개 부처에서는 추진하는 행정과 정책을 담은 보도 자료를 배포한다. 2023년 08월 14일 오늘의 정책브리핑을 소개합니다.● 행정안전부- 모바일 신분증으로 비행기 타세요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는 ‘찾아가는 모바일 신분증 발급행사’를 8월 9일(수)부터 8월 11일(금)까지 김포공항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모바일 신분증 시행 1주년(7.28.)을 기념하여 모바일 신분증을 전 국민 대상으로 홍보하고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기간 동안 김포공항을 방문하는 국민은 1층 발급
부산교육대학교가 ‘창의전통문화 및 국악교육(이하 국악교육)’ 전공의 대학원 과정 신설을 교육부로부터 승인받아 내년 3월부터 부산, 경북 지역에 국악교육 대학원이 탄생한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특히 이번 대학원 신설에 더해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으로부터 지난달 19일 문화예술교육사 2급 자격증 취득을 위한 공통 교과 2개와 국악 분야 교과 3개 등 지정 교육과정 5개 교과목 모두 교육과정 심의를 통과하였다. 이는 전국 교육대 대학원 중 처음으로 이루어진 사례다."라고 전했다. 부산교육대학교 측은 이번 대학원 신설에 대해 “국악 전공자들
국회 교육위원회는 오늘(9.21.) 오전 10시 전체회의를 열어 「고등교육법」, 「장애인 등에 대한 특수교육법」, 「교육공무원법」 개정안 등 19건의 법률안과 2022년도 국정감사계획서를 의결하였다.「고등교육법」 개정안(대안)은 원격대학에 특수대학원 외에 일반대학원과 전문대학원(의학ㆍ치의학ㆍ한의학 및 법학 전문대학원 제외)을 둘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고, 사이버대학에 “전공심화과정”을 설치·운영하도록 하는 것으로, 원격대학의 교육환경을 다양화하고 활성화할 것으로 기대된다.「장애인 등에 대한 특수교육법」 개정안(대안)은 장애학생지원센
[시선뉴스 조재휘 / 디자인 임하은 수습] 대선 과정이나 결과에 각자 많은 아쉬움이 있을지는 몰라도 이제 선거가 끝났기에 다시 하나로 뭉쳐야 할 시점이다. 제20대 대통령으로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당선되면서 새로 출범할 정부는 코로나19 이후 일상회복 등 국가적 힘을 모아 해결해 나가야 할 중대한 과제들을 안게 됐다. 큰 정책적 결정이 내려지기에 앞서 차기 정부로 넘어간 이슈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함께 살펴보자. 먼저 저출산·고령화 시대에 대응해 사회보험 재정을 안정적으로 운영하는 것이 과제로 떠올랐다. 올해 하반기 소득 중심 건
[오늘의 주요뉴스]성범죄자 교사자격 원천 차단...개정안 의결국회 교육위원회는 26일 전체회의를 열고 이런 내용의 초·중등교육법과 유아교육법 개정안을 의결했다. 교육위는 성희롱 또는 성매매를 이유로 징계받은 교원에 대해 수년간 담임교사를 맡지 못하도록 제한하는 교육공무원법과 사립학교법 개정안을 비롯해 모두 32건의 법안을 처리했다. 국가 수준의 교육개혁 전담 기구를 새로 만들기 위한 국가교육위원회 설치법은 공청회를 거친 뒤 처리하기로 했다.과천시 5070 신중년 모임, 발전 의제 추진경기 과천에 사는 50∼70세 주민들이 마을공동체
17일 전국국공립대학교수회연합회(국교련)는 "교육부의 규제 중심 관료 행정으로는 교육의 미래를 준비할 수 없다"면서 "교육부를 폐지하라"고 17일 요구했다.국공립대 교수들 “교육부 폐지” 발언 이유국교련은 이날 오후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통령 공약인 국가교육위원회 출범 논의가 진행되고 있으나, 당정청 합의로 발의된 안을 보면 대학에 대한 간섭·통제가 심화할 우려만 가중된다"며 이같이 밝혔다.이들은 "교육 관료 적폐를 청산하지 않은 채 국가교육위원회를 설치하면 이 기구는 옥상옥이 될 것이며, 관료 자리만 추가로
[시선뉴스 이연선] 2019년 3월 14일 목요일의 국내 정세▶자유한국당황교안 "자체 핵무장 국민 여론 수렴 필요 동시 국제사회의 과제"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14일 오전 한국당 심재철 의원실 주최로 열린 '이제 핵무장을 검토할 때' 토론회에 보낸 서면 축사에서 "자체 핵무장은 폭넓은 국민 여론 수렴이 필요한 동시에 국제사회와도 고민하며 풀어가야 할 지난한 과제"라고 말하며 "자체 핵무장이 그리 간단한 문제는 아니지만 '안보에는 설마가 없다'는 생각으로 공론의 장을 열어나갈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더
[시선뉴스] 문재인 정부의 중장기 교육 정책 방향을 마련할 자문기구인 '국가교육회의'가 출범한다.교육부는 오늘 열린 국무회의에서 '국가교육회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규정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문재인 정부의 100대 국정과제 중 하나였던 국가교육회의는 중장기 교육정책 방향을 제안하고, 복합적인 교육 현안에 대한 대안을 제시하는 등의 역할을 할 계획이다.국가교육회의는 설치 이후부터 독립기구인 '국가교육위원회가 설치되는 2019년까지 교육 정책에 대한 사회적 합의를 이끌어
[시선뉴스]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가 단설 유치원에 대해 언급해 관심이 모이고 있다.안 후보는 11일 오후 잠실 올림픽공원에서 열린 '2017 사립유치원 유아 교육자대회'에서 인사말을 통해 교육부 폐지와 국가교육위원회 신설, 평생교육 강화 등 교육 공약을 설명하면서 "대형 단설 유치원은 신설을 자제하고 사립유치원에 대해서는 독립운영을 보장하고 시설 특성과 그에 따른 운영을 인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안 후보 측은 "유치원을 설립하면서 수백 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가 대형인 단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