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뉴스]윤 대통령, “익산~여수 고속철도망·영암~광주 한국형 아우토반 건설”윤석열 대통령은 14일 전남 생활권 확장 및 광역 경제권 형성을 위해 교통 인프라를 대폭 확충하겠다고 약속했다. 윤 대통령은 “영암에서 광주까지 47km 구간에 약 2조6천억 원을 투입해 독일 아우토반과 같은 초고속도로 건설을 추진하겠다”며 올해 세부 계획 마련을 위한 연구에 즉시 착수하겠다고 했다. 아울러 “현재 건설 중인 광주∼강진 고속도로에 이어 예비타당성조사(예타) 중인 강진∼완도 고속도로 건설도 속도를 높여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
시선뉴스=정혜인 기자 | 대한민국 정부 부처에서는 추진하는 행정과 정책을 담은 보도 자료를 배포한다. 2024년 02월 19일 오늘의 정책브리핑을 소개합니다.● 보건복지부- KARPA-H 프로젝트 추진단장에 선경 교수 임명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KARPA-H(한국형 ARPA-H) 프로젝트」를 이끌어 갈 KARPA-H 추진단장에 선경 교수(現 경희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를 임명했다. 추진단장 선정을 위하여 작년 11월부터 1개월간의 공개모집 기간을 거쳐 지원 자격 검증 및 서면‧발표 평가를 실시하였고, KARPA-H 사업추진위원회
시선뉴스=정혜인 기자 | 대한민국 정부 18개 부처에서는 추진하는 행정과 정책을 담은 보도 자료를 배포한다. 2024년 01월 04일 오늘의 정책브리핑을 소개합니다.● 행정안전부- 지진해일 대응체계 반복점검으로 국민의 안전을 지켜나가겠습니다1월 1일 16시 10분 발생한 일본 도야마현 도야마 북쪽 90km 해역지진으로 지진해일이 발생하여 국내 동해안 묵호지역에는 최대 높이 85cm까지 관측되었으나 현재까지 인명 및 재산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와 관련해 행정안전부는 지진해일 발생 즉시 자체 비상대응반을 가동하여 강원·경북
시선뉴스=심재민 기자 | 변경된 노선의 종점 인근에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 일가의 땅이 있다는 의혹으로 사업 백지화 논란이 일고 있는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 서울-양평 고속도로의 대안 노선 도출 과정에서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 일가에게 특혜가 주어졌다는 논란이 정치 공방으로 확산하자, 원 장관은 지난 6일 이 사업의 전면 백지화를 선언했다.서울-양평 고속도로는 국토교통부가 6년 전부터 추진하던 사업으로 이 고속도로가 개통되면 서울에서 양평까지 1시간 30분∼2시간 남짓 걸리던 차량 이동시간이 15분대로 대폭
[시선뉴스 조재휘] 누군가의 절박함이 담긴 청원. 매일 수많은 청원이 올라오지만 그 중 공론화 되는 비율은 극히 드물다. 우리 사회의 관심과 도움이 필요하지만 조명 받지 못한 소외된 청원을 개봉해 빛을 밝힌다. 청원(청원시작 2022-01-24 청원마감 2022-02-23)- 조속한 착공 및 완공 요구- naver - ***카테고리- 교통/건축/국토청원내용 전문동탄인덕원선은 2000년초부터 계획된 사업으로 2022년인 현재 20년이나 지체된 사업입니다. 특히 이는 제대로 된 지하철역이 병점역 하나밖에 없어서 생활에 큰 불편함을 느끼
[시선뉴스 심재민] 대한민국 정부 18개 부처에서는 추진하는 행정과 정책을 담은 보도 자료를 배포한다. 2021년 05월 31일 오늘의 정책 브리핑을 소개합니다.● 국토교통부- 가덕도신공항 사전타당성 조사 용역 착수: (수요) 항공수요 예측은 예타 지침, 교통시설 투자평가지침 등 관련 규정에서 제시하는 수요예측 방법론(예시 : 계량경제학적 모형)을 우선 적용하고, 국내선·국제선의 항공수요 실적과 함께 코로나 19의 영향을 감안한 항공수요 전망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다. (지반조사) 지반조사는 기본계획 단계에서 분석하는 수준의 육지
최근 일본과 갈등 양상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독도 유사시 한국과 일본의 함정이 출동했을 때 일본 함정은 2시간50분이면 도착하는 반면 우리측 함정은 도착까지 5시간50분이나 소요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일본보다 3시간이나 늦게 도착하는 것으로 독도까지 근거리인 울릉도 사동항 해군·해경 부두 사업은 아직도 ‘공사중’인 것으로 확인됐다.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속 김수민 의원이 2일 예결위 부별심사를 앞두고 해양수산부와 해양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답변자료에 따르면 2019년 8월말 현재 한국의 죽변(울진)에서 해경 함정 출항시 독도까
21일 인천 송도부터 서울 여의도·서울역을 거쳐 남양주 마석까지 가로지르는 'GTX(광역급행철도)-B' 사업이 마침내 예비타당성(이하 예타) 조사를 통과했다.국토교통부는 이날 열린 재정사업평가위원회 회의에서 GTX-B 사업의 경제성 지표인 B/C(비용대 편익 비율)가 두 가지 시나리오에 따라 0.97, 1.0을 받았다고 전했다. AHP(종합평가) 점수는 0.516, 0.540으로 평가됐다.국가재정법상 총 사업비가 500억원 이상이고 국가의 재정지원 규모가 300억원 이상인 사업은 예타 조사를 받아야 하는데, 비용 대비
백승주 국회의원(경북 구미갑)은 오늘(26일) 국회 의원회관 사무실에서 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 장관을 만나 ▲5G 테스트베드 구축사업 예산 정상 반영, ▲홀로그램 기술개발 사업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홀로그램 콘텐츠 서비스센터 구축 사업 예산 반영 등 구미 현안사업에 적극적인 검토와 관심을 주문했다.백 의원은 “5G 테스트베드 구축사업은 구미 산업단지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중요한 사업이다”며, “5G 테스트베드 구축사업 추진에 필요한 2020년 예산 37.6억원이 정상 반영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달라”고 요
[시선뉴스 이연선] 2019년 4월 4일 목요일의 국내 정세▶자유한국당나경원 "무분별한 예타 면제 포함, 재정 낭비 막겠다"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가 4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회의에서 "지난 20년간 예비타당성 조사는 재정 방파제였는데 이제는 조사의 문턱을 대폭 낮춰 정권 타당성 평가롤 만드는 게 아닌지 우려된다"라며 "국가재정법 개정해 무분별한 예비타당성 면제를 포함한 재정 낭비를 막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정의당여영국 "진보적, 개혁적인 교섭단체 구성...민생개혁-정치개혁 주도"정의당 여영국 당선인은 4일 한 라디오 인터뷰에
본 기사는 시선뉴스 국회출입기자가 한 주간 이슈가 되었던 국회와 국회의원의 중요 이슈를 선택하여 독자에게 알리는 기사입니다. [시선뉴스 이호] 박주현 의원 ‘지역균형발전 가중치 확대로 낙후지역 불이익 받지 않아야’예비타당성조사(이하 예타)가 지역불균형발전을 부추기고 있다는 지적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예타 면제를 통해 해소하겠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으나 면제 대상 지정에서마저 낙후지역은 소외되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이에 민주평화당 박주현 의원은 27일 근본적으로 예타의 기준이 지역균형발전
[시선뉴스 이연선] 2019년 2월 25일 월요일의 국내 정세▶더불어민주당홍익표, 20대 청년 발언 논란..."원내대표 사과에 동의하지 않아"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수석대변인이 25일 홍영표 원내대표가 자신의 20대 관련 발언에 대해 사과한 것과 관련해 "원내대표가 내 발언을 모르고 사과하신 것 같다. 나는 원내대표 사과에 동의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앞서 홍 수석대변인은 지난 15일 '20대가 가장 보수적이다'라는 취지로 발언한 사실이 알려져 도마 위에 오른 바 있다.▶자유한국당자유한국당, 남북협력기금 집행 시 국회 사
[시선뉴스 홍지수 / 구성 : 심재민 선임기자, 조재휘 기자]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우리 사회의 뜨거운 이슈를 다각적으로 살펴보는 이슈체크입니다.정부가 지난 29일 국무회의를 거쳐 24조 1000억 원 규모의 23개 지역 사업에 대해 예비 타당성 조사를 면제하기로 확정했습니다. 이는 17개 시도로부터 68조 7천억에 달하는 32개 사업을 신청받아 검토한 결과인데요. 정부는 상대적으로 인구수가 적고 인프라가 취약한 비수도권은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가 어렵다며 국가 균형 발전을 위해 면제 대상을 확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오늘 이슈
아세안 의장국인 필리핀이 북한에 대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강력한 경제 제재 조치를 이행하기 위해 북한과의 교역 전면 중단을 선언했다.현지 GMA 방송과 외신들에 따르면 알란 카예타노 필리핀 외무장관은 8일 기자들과 만나 "필리핀은 경제 제재를 포함한 대북 안보리 결의를 전면 이행할 것"이라며 즉각적인 교역 중단 실행을 강조했다. 필리핀은 북한의 4∼5위 교역 상대국으로 2016년 필리핀의 대북 수출액은 2천880만 달러(326억 원), 수입액은 1천610만 달러(183억 원)에 달한다. 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