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서울 용산)] 서울 도심의 명소 중의 명소인 국립중앙박물관은 용산에 위치해 있으며 한글 박물관과 용산가족공원이 연결되어 있다.

ⓒ지식교양 전문채널-시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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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박물관은 방대한 공간에 30만여 점의 유물을 보관, 전시하고 있는 세계적 규모의 박물관이다.
  
국립중앙박물관이 위치해 있는 곳은 남산과 한강이 둘러싸는 '배산임수'의 자리이다. 박물관의 열린 마당 계단을 올라가면 남산타워가 중앙에 보이고 왼쪽으로는 인왕산의 모습과 그 사이에 서울시청, 경복궁 등의 경치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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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박물관 내부에 전시 중인 유물을 감상하는 것도 좋지만 넓은 부지에 꾸며놓은 조경과 외부 전시물을 감상하는 것도 좋다.
  
박물관 전시 내부에는 상설전시관인 동관과 기획 전시관과 어린이 박물관이 있는 서관으로 구성되며 상설 전시관의 입장료는 무료이고 기획 전시관은 유료로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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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관의 상설전시관은 우리나라 역사를 시대순으로 구성하여 선사시대~고대관/중근세관이 1층에 있으며 2층에 기증관과 불교회화, 서화, 목공예품 등 전통문화 유물이 전시되고 있는 서화관이 있으며 3층에 조각품과 도자공예품, 금속공예품을 전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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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박물관은 우리의 역사와 문화를 직접 보고 배울 수 있어 어린이들에게 유익한 나들이가 될 것이다. 추운 겨울 집에만 웅크리고 있지 말고 국립중앙박물관으로 나들이를 가보자. 그리고 여유가 된다면 한글 박물관과 용산가족공원도 돌아보는 것을 추천!
  
*시선뉴스에서는 여러분의 아름다운 사진을 제공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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