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강가루, 면역력 증강에 항암효과까지

[시선뉴스] ‘미강가루’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5일 MBN ‘엄지의 제왕’에는 미강가루의 활용법과 효능이 공개됐고, 방송 후 각종 온라인 게시판에는 미강가루에 대한 각종 글이 쏟아지고 있다.

미강가루는 현미를 도정할 때 생기는 쌀겨를 매우 곱게 빻아 만든 가루로, 면역력 증강은 물론 항암에도 탁월한 효과를 지닌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일반 곡물 가루와는 달리 물에 잘 섞이지 않아 가루 자체를 섭취해야 효능을 제대로 얻을 수 있으며, 현미와 동일한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미강가루 외에도 티벳 버섯의 효능이 소개되면서 네티즌의 눈길을 끌었다. 티벳 버섯은 티벳 지역에 사는 스님들의 건강비결로 꼽히면서 붙여진 이름이다.

방송에 따르면, 이 버섯을 우유에 24시간 정도 숙성시킨 ‘티벳 버섯 요구르트’를 마실 경우 피부미용에 탁월한 효능을 발휘할 뿐 아니라 변비와 소화 작용에도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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