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의 아이폰9 공개가 임박했다.
애플이 오늘(13일) 공개할 예정인 신형 아이폰 시리즈 중 아이폰9의 이미지는 하루 전인 12일 러시아 매체를 통해 다시 한번 유출되기도 했다.
또 이미지에서는 싱글 렌즈 카메라의 모습도 명확히 확인할 수 있다. GSM아레나는 이에 대해 아이폰8보다 크기가 커졌다면서 센서 기능이 향상됐을 것으로 내다봤다.
아이폰9는 이번 신형 아이폰 시리즈 중 유일한 LCD 모델로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탑재 모델보다 가격이 저렴할 것이란 나오고 있지만 예상가는 699달러(약 78만8,682원)부터 849달러(약 95만7,927원)까지 다양하다.
GSM아레나는 현재까지 아이폰9가 아이폰8와 같은 699 달러가 될 것이란 견해가 지배적이지만 뱅크오브아메리카(Bank of America)는 799달러(약 90만1,512원), 골드만 삭스는 이보다 50달러(약 5만6,415원) 더 비싼 849 달러로 예측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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