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 이단 사이비 대책 조사 연구 위원회(위원장 김영남목사)는 6월 21일 울산 대암교회(배광식 목사)에서 부산광역시와 울산광역시,경남지역의 이단 대책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위원회에서는 한국 사회는 지금 이단과 사이비 집단들의 활동으로 심각한 피해를 입고 있는데, 국내 이단 집단이 200개 단체나 되고, 자칭 재림주가 40여 명이 있으며, 이러한 사이비 이단에 미혹된 신도의 수가 200만여 명에 이르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이들 200만여 명의 이단 신도들은 정통교회 성도들을 미혹하기 위해 혈안이 되어 있다고 전했다.

총회 이단(사이비) 피해 대책 조사 연구 위원회에서는 이단 대책 세미나를 전국적으로 개최하여 앞으로도 계속 전국 지역을 돌며 이단 대책 세미나를 가질 예정임을 공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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