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MC 신아영에 관심이 뜨겁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신아영은 깔끔한 진행 능력과 화려한 스펙 그리고 아름다운 외모로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 신아영 SNS)

특히 신아영은 서구적인 몸매로 대중들에게 많은 주목을 받아왔다. 그러나 신아영은 이러한 사람들의 관심에 대해 고충을 토로한 바 있다.

그는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남성 잡지 화보를 언급하며 "당시 월드컵 특집으로 맥심 화보를 찍었다. 화보 자체가 자극적이긴 했지만, 이후에 자꾸만 신체부위를 언급하고 그런 쪽으로만 부각시킬 때는 속상할 때가 있다"면서 "TV에 나올 때도 준비해준 의상을 입을 때, 체격이 있다보니 몸매가 부각돼 남들보다 더 야해보일 때가 있다. 분장팀, 의상팀에 괜히 내가 미안하다"고 말했다.

한편, 신아영은 MBC every1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진행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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