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KBS 승승장구 캡쳐]
그룹 울라라세션의 임윤택이 현재 자신의 몸 건강 상태에 대해 전했다.
8월14일 방송된 KBS 2TV ‘승승장구’에 출현해 울랄라세션 리더 임윤택은 “많은 분들이 몸 상태에 대해 궁금해 하시더라. 오늘은 솔직하게 모든 것을 이야기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임윤택은 자신이 암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된 과정부터 이야기 하며 임윤택은 "2010년 9월 속이 울렁 거렸는데 12월에 악화돼 위염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그러나 큰 병원에서 조직검사를 해보고 암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 사실을 알게된 박승일은 아닌 척하면서 슬퍼했고 임윤택이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아달라"는 부탁에도 지인들에게 소문을 냈다고.
현재 임윤택은 위암4기로 5년 이상 살수 있는 확률이 5.5%다. 게다가 임윤택 병력이 현재 진행형이다. 항암치료 20차다.
또 그는 항암치료 과정에 대해 "사실 한 번 검사받으면 일주일간 거의 미라상태가 된다. 음주하고 다음날 속이 안 좋은 숙취의 몇 십배다"라며 "현재 약은 2차까지 먹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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