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전 오늘] 탄산음료 첨가제, DNA 손상시킬 가능성 있어
[10년 전 오늘] 탄산음료 첨가제, DNA 손상시킬 가능성 있어
  • 보도본부 | 이승재 기자
  • 승인 2017.05.27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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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뉴스 이승재]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출처/픽사베이)

10년 전 오늘인 2007년 5월 27일에는 탄산음료에 들어가는 방부제가 DNA의 극히 중요한 일부를 바꾸어 놓는 등 심각한 세포 손상을 야기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영국 인디펜던트지는 셰필드대 노화전문가인 피터 파이퍼 교수가 살아있는 효모균에 대한 벤조산 나트륨의 영향을 연구한 결과 벤조산나트륨이 DNA의 중요한 부분에 해가 되고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벤조산나트륨은 다수의 탄산음료에 곰팡이를 막기 위해 대량으로 사용되는 물질로, 탄산음료 제조과정에서 비타민 C와 혼합할 때 발암성 물질인 벤젠을 유발해 문제가 제기됐습니다.

파이퍼 교수는 영국 식품표준청의 벤젠 조사를 통해 높은 수치가 나온 일부 음료 제품이 판매가 중단되기도 했다고 지적하면서, 실제로 DNA가 손상되면 파킨슨병이나 신경퇴행성질환 등을 비롯해 전반적인 노화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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