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아이폰5 예상 이미지

애플이 차세대 아이폰(아이폰5)가 다음달 12일 아이폰5 사전 예약 주문을 시작할 것으로 알려졌다.

13일(현지시간) IT매체 BGR은 AT&T 소식통을 인용해 애플이 9월12일 아이폰5 출시 행사를 갖고 같은 날 통신사들이 아이폰5 사전예약 주문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아이폰5 미국지역 공식 출하는 9월21일부터 시작하고, 해외지역의 본격적인 아이폰5 출하는 10월 첫번째주인 5일부터 시작한다고 전했다.

애플은 그동안 아이폰 출시와 예약주문을 같은 날 시작하지 않았다. 애플의 이번 방침은 제품 출시와 판매 시점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볼 수 있다.

한편 아이폰4S는 지난해 10월 4일 공개 후 3일 뒤 예약 주문을 받았다. 미국을 포함한 1차 아이폰 판매는 10월14일 시작했고, 2차 공급은 10월28일부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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