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그룹 블락비가 10개월 만에 스페셜 싱글 ‘예스터데이’로 돌아와 ‘도깨비’를 따라잡고 차트 1위를 달성했다.

6일 오전 7시 기준 블락비의 신곡 ‘예스터데이(YESTERDAY)’가 지니, 벅스뮤직, 엠넷, 네이버뮤직, 올레뮤직, 소리바다 등 6개 실시간 음원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 (출처 / 소속사 세븐시즌스 홈페이지)

'예스터데이'는 블락비가 10개월 만에 내놓는 신곡으로, 멤버 박경이 스코어(SCORE), 메가톤(Megatone)과 공동 작곡했으며 박경과 지코가 작사했다. 셔플 리듬을 기반으로 한 얼터너티브 록 스타일의 곡이다.

또 ‘예스터데이’는 셔플리듬을 기반으로 한 펑크 스타일의 곡으로, 여우같지만 마치 곰인척 하는 여자친구의 모습에 늘 불안함을 느끼는 남자의 입장과 시선을 재치 있고, 통통 튀는 가사로 풀어 낸 인상적인 곡이다.

6일 박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가 프로듀싱한 YESTERDAY 이런 좋은 성적 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작업하면서 정말 부담도 많았었고 걱정도 많이했는데.. 앞으로도 좋은음악 많이 들려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