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인생술집'이 19세 이상 시청가로 등급을 조정하며 더 세진 수위와 함께 재미도 올라갔다.

지난 2일 tvN ‘인생술집’은 19세 시청가로 등급이 조정된 후 첫 방송을 했고, 새 얼굴로 가수 에릭남까지 합류하며 확 달라진 모습을 시청자들에게 선보였다.

방송이 시작되자마자 신동엽, 탁재훈, 김준현 세 MC는 “19세로 바뀐 후 첫 방송이다. 시원시원하게 물어보자. 모 아니면 도다. 모 위주로 가자”며 솔직하고 가감 없는 토크를 예고했다.

▲ (출처 / tvN '인생술집' 방송화면 캡처)

특히 수위 높은 토크가 특기인 신동엽은 특유의 능청스러움으로 아슬아슬한 재미를 더했다. 이날의 희생양은 에릭남이었다. 새로운 아르바이트 생으로 투입된 에릭남은 세 MC들의 짓궂은 농담에 당황하는 모습을 보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인생술집‘ 첫 19금 방송에 게스트로 출연한 이다해는 세븐에 대한 애정을 가감없이 표현하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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