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서울사이버대학교(총장 허묘연)가 2017학년도 신입생 및 편입생 모집을 오는 1월 10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 서울사이버대 이완형 입학처장(국제무역물류학과 교수)

서울사이버대 2017년도 모집학과에는 이번에 신설된 자유전공학과, 특수치료학과, 정보보호학과, 건축공간디자인학과 등이 포함되었다.

전체 모집 학과는 심리∙상담학부(상담심리학과, 가족상담학과, 군경상담학과, 특수치료학과), 사회복지학부(사회복지전공, 노인복지전공, 복지시설경영전공, 아동복지전공, 청소년복지전공), 사회과학부(부동산학과, 법무행정학과, 보건행정학과), 경상학부(경영학과, 국제무역물류학과, 금융보험학과, 세무회계학과), IT∙디자인학부(멀티미디어디자인학과, 건축공간디자인학과, 컴퓨터공학과, 정보보호학과, 콘텐츠기획∙제작학과) , 문화예술학부(문화예술경영학과, 음악학과(피아노전공)), 자유전공학부(자유전공학과) 등 총 24개학과로 구성되어 있다.

서울사이버대학은 이밖에도 자유전공학과와 특수치료학과와 정보보호학과, 건축공간디자인학과를 신설했다.

특히 사이버대 최초이자 유일하게 신설된 자유전공학과의 경우에는 3학기까지는 전공 선택 없이 자유롭게 다양한 강의를 수강하다가 2학년 1학기 말에 전공을 선택하는 시스템으로 아직 확실한 진로를 정하는 일에 어려움을 느끼는 수험생들이 여러 학문을 접해보고 적성에 맞게 진로를 택하는 시스템으로 정착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현장 연계 교육과 자격증 대비반 등 실제 업무 역량을 향상시키는 교육을 지향하는 서울사이버대학은 학생 스스로 졸업 시기와 학습 템포를 조절할 수 있는 '학생 맞춤학기제', 개인별 최적화된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1:1 커리어 코칭' 등 다양한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장학금 시스템 또한 여러 학생들이 혜택을 받고 있다.

서울사이버대학 이완형 입학처장(국제무역물류학과 교수)은 “연간 140억 원의 장학규모로 많은 학생들이 혜택을 받고 있다”면서, “장학 전형을 최대한 세분화해 여러 학생들이 장학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신경쓰고 있다”고 말했다.

서울사이버대 신입학은 고졸 이상의 학력을 소지한 자라면 누구나 제한 없이 지원할 수 있으며, 편입학은 학년별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지원서 작성은 입학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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