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가 오는 10월 25일 국내에서 세계 최초로 개봉된다.

‘닥터 스트레인지’는 마블 코믹스를 원작으로 불의의 사고로 절망에 빠진 한 남자가 세상을 구원할 강력한 능력을 얻게 되면서 히어로로 거듭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베네딕트 컴버배치와 함께 틸다 스윈튼, 레이첼 맥아담스 등 할리우드 톱스타들이 총 출동한다.

▲ 사진출처/닥터 스트레인지 포스터

이 영화는 모든 것을 초월하는 마블 역사상 가장 강력한 히어로 닥터 스트레인지의 등장을 알리는 작품으로 국내에서 최초로 개봉된다는 소식에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측은 “이는 그간 마블 영화에 뜨거운 성원을 보내준 한국 팬들에게 보답하기 위한 결정으로 개봉일을 손꼽아 기다려온 관객들에 큰 선물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한편 개봉 확정과 함께 공개된 포스터에는 ‘닥터 스트레인지’의 존재감이 잘 드러나 있다. 신비한 능력들을 암시하는 독특한 문양의 창 앞에 서 있는 베네딕트 컴버배치의 모습은 여러 차원의 세계를 넘나드는 마블 최강 히어로의 위엄을 뽐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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