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배우 이제훈이 tvN 새 드라마 '내일 그대와' 남자주인공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3일 이제훈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측은 모 언론사 측에 "이제훈이 '내일 그대와' 출연을 제안받았다"며 "지난 주에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인 단계"라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 사진출처/이제훈 공식사이트

이어서 '내일 그대와' 측 또한 "제안한 것이 사실이다"라며 긍정했다.

'내일 그대와'는 여행자와 그의 발랄한 아내가 벌이는 달콤 살벌 판타스틱 로맨스다. 이제훈은 극 중 2000억 규모의 부동산 투자회사 마이리츠의 대표이사이자 시간을 여행하는 남자 유소준 역을 제안받았다. 앞서 이민기가 물망에 올랐던 역할이기도 하다.

한편 여자주인공으로 물망에 오른 신민아 또한 아직 검토 중인 상태로 알려졌다. 이에 이제훈과 신민아가 '내일 그대와'를 통해 호흡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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