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소녀시대의 리더 태연이 솔로곡 ‘와이’로 컴백했다.

태연의 신곡 ‘와이’는 28일 0시 음원이 공개됐고, 오전 8시 기준 각종 음원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며 음원퀸의 저력을 보여줬다. 타이틀곡 ‘와이’는 청량한 태연의 보컬이 돋보이는 트로피컬 하우스풍의 트렌디한 곡이다.

▲ 출처 / SM엔터테인먼트

뿐만 아니라 이번 앨범에는 선공개곡 ‘starlight', 소녀시대 멤버 효연이 피처링한 댄스곡 ’up&down', 미디엄 템포의 펑키한 곡인 ‘패션’, 80년대 복고풍 팝을 떠올리게 하는 ‘Good Thing’ 등 총 7곡이 수록돼 팬들에게 다양한 음악을 선보인다.

한편 타이틀곡 ‘와이’가 공개되기 전에 앨범 선주문량이 102,598장을 기록해 태연의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태연은 오는 7월 1일 KBS 2TV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