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김명민 주연의 영화 <특별수사 : 사형수의 편지>가 개봉 11일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권력과 돈으로 살인까지 덮어버리는 재벌가의 만행을 밝히기 위해 브로커 '필재(김명민)‘와 변호사 ‘판수(성동일)’의 특별한 수사를 다룬 <특별수사 : 사형수의 편지>로 지난 주말동안 관객 23만 여명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100만을 돌파했다.

▲ 출처 / 영화 <특별수사> 공식 포스터

<특별수사 : 사형수의 편지>는 16일 개봉 이후 계속되는 신작들의 개봉에도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하며 꾸준한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100만 관객을 돌파한 기념으로 배우 김명민, 김상호, 김향기, 박수여으 권종관 감독은 ‘관객 여러분의 성원으로 100만 돌파했습니다! 감사합니다!’라는 메시지를 손글씨로 써 인증샷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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