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배우 유해진이 '삼시세끼' 고창편에 극적으로 합류했다.

13일 tvN에 따르면, "오는 7월 1일 첫 방송하는 '삼시세끼' 새 시즌의 배경은 전라북도 고창이며, 기존 멤버인 차승원, 손호준과 더불어 유해진도 고정 멤버로 합류하게 됐다"고 밝혔다.

▲ 출처/ TVN제공

또한 새 멤버 남주혁도 '삼시세끼-고창편'에 합류하게 됐다.

유해진은 영화 스케줄로 인해 이번 시즌 출연이 불투명했던 '삼시세끼'에 함께 하기 위해 직접 영화 제작사에 양해를 구하며 스케줄을 조정했다는 후문이다.

제작진은 "유해진의 부재에 아쉬워하던 차승원도 뒤늦게 깜짝 등장한 유해진의 모습에 반가움을 감추지 못했다.“고 전했다. 이전 시즌인 정선, 만재도와는 또 다른 매력이 있을 새 촬영지 고창에서 어떤 재미를 보여줄지 팬들의 기대감이 높다.

한편 '삼시세끼'는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한 끼'를 낯설고 한적한 시골에서 직접 해먹는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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