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오늘 29일 배우 김정은이 4월의 신부가 된다.
배우자가 될 남성은 동갑내기 재미교포로 현재는 펀드매니저로 활동중이다.
결혼식은 29일 서울 모처에서 양가 가족, 친지 등만 참석한 채 비공개로 열릴 예정이다.
원래는 미국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으나, 국내로 장소를 변경했다.
김정은의 지인에 따르면, 김정은과 예비신랑은 3년 가까이 친하게 지내다가 믿음이 확인돼 연인으로 발전해 결혼하게 되었다고 한다.
김정은이 품절녀 대열에 합류하지만, 결혼 이후에도 꾸준히 연기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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