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개그맨 이휘재와 2PM 멤버 택연이 대타 맞선 프로젝트 '엄마야'의 MC로 선정되어 화제가 되고있다.

5월 중 SBS에서 방송될 예정인 대타 맞선 프로젝트 '엄마야'는 딸을 둔 엄마들이 바쁜 딸을 대신해 딸의 남자친구를 찾고 남자 출연자들은 엄마를 통해 딸의 성향을 추측하며 자신의 이상형을 찾아가는 신개념 맞선 프로그램이다.

▲ (사진 - SBS '엄마야')

이휘재는 다양한 MC 경험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진행을 보여주며 쌍둥이의 아빠로서 엄마들의 마음을 파악해 큰 활약을 펼칠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함께 출연하는 그룹 2PM의 멤버 택연은 '엄마들이 사위삼고 싶은 연예인' 순위에 드는 등 엄마들에게서 높은 인기를 끌고 있어 아들 포지션 역할을 톡톡히 하며 사랑받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싱글남으로서 자신의 또래인 남자 출연자들과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엄마야' 제작진은 "이휘재와 택연 각각 유부남과 싱글남이기 때문에 각자 다른 시선을 가지고 프로그램을 이끌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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