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플래티넘(Platinum)으로 불리는 ‘백금’. 백금은 금보다 더욱 가치있고, 고급스러운 금속으로 평가 받는다. ‘최고’의 의미를 가지고 있는 제품이나 서비스 등에 ‘플래티넘’이라는 말이 붙는 것을 이런 이유다.

때문에 플래티넘은 백금 목걸이, 팔찌 등 액세서리 제작에 단골로 쓰이는 원료다. 플래티넘은 변색되지 않고, 중량감이 있고, 순도가 높아서 알레르기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되는데다 과거 굵직한 체인의 골드 목걸이, 팔찌보다 세련되고 트렌디하게 착용할 수 있다.

 

남성용 플래티넘 액세서리를 선택할 때는 꼼꼼한 제작과정과 검품 작업을 마친 제품을 선택해야 한다. 특히 수작업으로 완성된 제품은 기계적인 작업을 거친 제품과 달리 하이 주얼리로서의 가치를 자랑한다.

남성 플래티넘 액세서리 제작 전문 엔조 관계자는 “엔조는 PT950의 플래티넘을 사용해 전문가가 수공으로 섬세하게 제작한다. 남자 목걸이의 경우 고객이 원하는 체인의 넓이와 크기에 따라 맞춤 제작이 가능하고, 체인의 형태감과 롤링, 광택감에 일관성이 묻어난다”며 “클래식 디자인부터 다양한 느낌의 디자인을 요청할 수 있고, 안전 잠금장치에 새기는 이니셜 각인 서비스로 고객의 만족감을 높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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