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배우 한효주가 패션화보를 통해 매력을 드러냈다.

한효주는 이번 화보에서 최소한의 머리 손질과 화장으로도 청순한 아름다움을 보여주어 스태프들의 찬사가 쏟아졌다는 후문이다.

▲ [사진= 패션지 <그라치아>]

오는 4월 13일 개봉하는 영화 〈해어화〉에서 조선시대 마지막 기생 ‘소율’ 역을 맡은 한효주는 영화 속 대사 한마디에 꽂혀 이번 작품을 선택했다고 한다. 한효주는 “예고편에도 나오지만 ‘그때는 왜 몰랐을까요, 그렇게 좋은 걸’ 사실 전 이 대사 때문에 이 영화를 선택했어요. 이 말이 관객들에게도 힘 있게 다가가길 바라죠”라고 말했다. 

이어 한효주는 “매 작품마다 맡은 캐릭터에 흠뻑 빠지는 편이다”라며 “〈쎄시봉〉 때는 새침했고, 〈감시자들〉 때는 털털했고, 〈반창꼬〉 때는 더할 나위 없이 털털했죠”라고 말하며 밝은 미소를 보였다.

한편, 오는 13일 개봉하는 <헤어화>에서 한효주가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사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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