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배우 송승헌과 중국배우 유역비 커플의 결별설이 사실무근인 것으로 알려졌다.

송승헌 측관계자는 31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두 사람의 결별설은 사실무근"이라며 "최근 영화 촬영을 끝낸 유역비가 송승헌을 만나러 비밀리에 내한해 한국에서 데이트 했다. 두 사람은 여전히 잘 만나고 있다"고 결별설을 부인했다.

▲ 사진/송승헌 웨이보

송승헌은 현재 SBS 드라마 ‘사임당, the Herstory’ 촬영에 한창이며, 유역비는 최근까지 중국에서 영화 촬영 스케줄을 소화했다.

한편 유역비와 송승헌은 지난해 영화 '제3의 사랑'(이재한 감독)의 남녀 주인공으로 만나 인연을 맺은 뒤, 지난해 8월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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