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시터’ 신윤주, 낯설지만 반가운 신인배우

[시선뉴스] 지난 14일 첫 방송된 KBS 4부작 월화 드라마 ‘베이비시터’가 첫 회 시청률 3.1%를 기록했다.

‘베이비시터’는 유복한 집안의 세 아이를 돌보는 보모와 그 집의 남편과 아내에게서 벌어지는 일을 다루는 미스터리 스릴러, 수상한 베이비시터로 인해 겪게 되는 세 남녀의 복잡미묘한 심리변화를 보여준다.

베이비시터에 나오는 신윤주는 떠오르는 신예 배우로 대중에게 낯선 배우다. 영화 ‘동주’에서 청순하고 인상깊은 연기를 펼친 후, 파격 캐스팅 된 것이다.

제작진이 신인인 신윤주를 캐스팅한 데는 이유가 있을 것이다. 아직 첫 방송에서는 드러나지 않은 그 이유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된다. 앞으로 ‘베이비시터’에서도, 연기 인생에서도 점점 발전된 연기에 사람들의 기대가 모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