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이 웨스트햄전 예상 선발 라인업을 공개한 가운데 크리스티안 벤테케가 최전방 공격수로 나선다.

리버풀은 2일 오후 9시 45분(한국시간) 영국 불린 그라운드에서 웨스트햄을 상대로 2015-2016 시즌 프리미어리그 20 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리버풀은 경기에 앞서 공식 트위터를 통해서 웨스트햄전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이 웨스트햄전 예상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출처/리버풀 트위터)

위르겐 클롭 감독이 이끄는 리버풀은 웨스트햄을 상대로 4-2-3-1 포메이션을 꺼내 든다. 최전방에 벤테케가 나서고 2선에 조던 아이브, 필리페 쿠티뉴, 로베르토 피르미노가 출전해 후방 공격을 지원한다. 중앙 미드필드에는 엠레 찬과 루카스 레이바가 호흡을 맞추고 포백 수비진에는 알베르토 모레노, 마마두 사코, 데얀 로브렌, 나다니엘 클라인이 출전한다. 골문은 시몽 미뇰렛 키퍼가 지킨다.

한편, 리버풀과 웨스트햄의 경기는 SBS SPORTS와 네이버를 통해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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