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영유아 자녀를 둔 부모라면 아기가 먹고, 입고, 쓰는 물건의 위생에 각별히 신경을 쓰게 마련이다. 특히 의류는 아이의 온몸에 직접 닿는 것이기에 더욱 신경이 쓰인다.

이럴 때 가장 손쉽게 선택할 수 있는 방법은 단연 ‘삶는 것’이다. 빨래를 삶으면 삶는 과정에서 인체에 유해한 각종 세균 대부분이 사멸해 아이 의류의 위생을 지키는 데에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기 때문. 하지만 빨래를 삶는 일은 여간 번거로운 일이 아니다.

이에 최근에는 이러한 고충을 해결한 자동식 빨래 삶기 가전이 등장, 영유아 부모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이 가운데 눈길을 끄는 제품은 자동빨래삶통 시장점유율 1위를 달리며 ‘국민 삶통’으로 불리고 있는 한일전기의 ‘자동빨래삶통’.

 

한일전기의 ‘자동빨래삶통’은 간단한 타이머 조작만으로 끓어 넘치거나 탈 걱정 없이 자동으로 빨래 삶기 작업을 도와주는 영유아 전용 가전이다.

끓어 넘치거나 타지 않도록 온도를 조절하고 수량을 감지하기 때문에 내내 앞에서 지켜볼 필요 없이 쉽게 작업을 마무리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100℃ 고온으로 푹푹 삶아 각종 세균과 알러지를 일으키는 항원을 깨끗하게 소독해주기 때문에 예민한 피부를 가진 아이 부모들도 보다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배넷저고리 15개 정도를 한꺼번에 삶을 수 있는 7리터 대용량을 채택, 많은 의류를 한꺼번에 삶을 수 있어 편리하다. 아이용 빨래 외에도 수저, 칼, 가위, 그릇 등의 식기구를 세척할 때에도 이용할 수 있어 유용하다는 평가다.

꼼꼼한 안전장치도 돋보인다. 아이가 함부로 열 수 없도록 ‘뚜껑 잠금 장치’, 온도가 100℃ 이상 오르는 것을 방지하는 ‘온도 센서’, 물이 없으면 자동으로 전원을 차단해 빨래가 타는 것을 막는 ‘수위조절 센서’, 제품이 넘어졌을 경우 전원을 자동으로 차단하는 ‘전도 안전장치’의 4중 안전장치가 적용해 아이는 물론 엄마도 더욱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한일전기 ‘자동빨래삶통’을 비롯해 보다 자세한 사항은 마이한일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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