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성남 분당)] 학교에서 눈으로만 보던 교과서를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만든 <살아 있는 교과서 체험전>이 12월 20일까지 코리아디자인센터에서 열리고 있다.

이번 체험전 에서는 학생, 학부모, 선생님 모두 온몸으로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인터렉티브 미디어월, 증강현실, 모션 그래픽, 기어VR, 홀로그램 등 다양한 첨단 기술과 시스템들이 구현된다.

▲ ⓒ지식교양 전문채널-시선뉴스 (제공/소년조선일보)

학생들은 <살아있는 교과서 체험전>에서 실제로 학교에서 배우고 있는 교과목을 기반으로 멀티 터치 스크린을 통해 화성을 바로 눈앞에서 탐험할 수 있는 'SPACE 체험', 증강현실 기술로 구현된 '3D 인체 체험' 외에도 모션그래픽과 영상으로 교과서에 수록된 미술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으며 우리 역사 유물을 홀로그램으로 볼 수 있다.

▲ ⓒ지식교양 전문채널-시선뉴스 (제공/소년조선일보)

이렇게 아이들과 학부모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들이 최첨단 시스템과 결합하여 준비되어 있으며 과학, 역사, 우주, 미술, 세계 문화, 디지털 체험 등 총 6개의 존으로 구성되어 각 분야별로 흥미로운 내용들을 볼 수 있다.

▲ ⓒ지식교양 전문채널-시선뉴스 (제공/소년조선일보)

교육적 효과와 재미를 동시에 만족시켜주는 <살아 있는 교과서 체험전>은 책으로만 공부하던 내용을 직접 만져보고 느끼며 융합사고력과 창의력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며 색다른 교육 체험도 할 수 있을 것이다.

■ 전시<살아있는 교과서 체험전>
기 간: 2015년 10월 09일(금)~2015년 12월 20일(일)
장 소: 코리아디자인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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