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배우 정애연이 아들과 함께 행복한 모습으로 화보를 촬영했다.

우먼센스 10월호 화보 촬영을 성공적으로 마친 배우 정애연이 아들 김성은군과 함께 촬영한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정애연은 우아함이 느껴지는 드레스를, 아들 김성은군은 깔끔하면서도 댄디한 룩을 입고 있는 모습이다.

▲ 6살 아들과 동반 화보를 찍은 배우 정애연(출처/태원 아트미디어 제공)

특히 깜찍한 외모의 아들과 연인처럼 로맨틱하면서도 행복한 분위기가 보는 이들의 마음을 자극하고 있다.

최근 무용 전공을 살려 필라테스에 자격증에 도전 했음을 밝힌 정애연은 엄마라고 믿겨지지 않는 군살 없는 S라인 몸매와 미모를 자랑했다.

결혼 후 줄곧 연극 무대에 섰다는 정애연은 육아와 일 두 가지를 다 똑소리나게 잘하는 워킹맘의 면모를 드러냈다.

그 동안 정애연은 영화 '헬머니', '드라마 '최고의 결혼', '우리가 결혼 할 수 있을까', '총리와 나', '상어' 등에 출연해 안정적인 연기로 존재감을 발산해왔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