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8월 22일(토요일) 동국대학교 학술관 세미나실에서 박상융 한길법무법인 변호사(전 경찰서장)가 ‘미제사건 해결방안’ 이라는 주제로 동국대 PIA민간조사(탐정) 최고위과정 수업을 진행하여 피교육생들에 큰 호응을 받았다.

박상융 변호사는 사법고시 29회 출신으로 경찰 경정특채로 경찰에 입문하여 경찰청 수사과장, 김포 동두천 평택경찰서서장을 역임하였고, 현재 법무법인 한길 변호사로 동국대 PIA지도교수 및 PIA자문변호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 4월 30일 민간조사업 도입 관련 국회 학술세미나에서 발의 및 토론자로 나서는 등 민간조사(탐정)제도 법제화 추진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 PIA협회 지도교수 박상융 변호사가 미제사건 해결 방안 특강

미제사건 해결방안 조사기법 강의는 ‘미제사건의 개요와 원인’이라는 주제로 시작하여 미제사건 수색 실태에 따른 활동 계획을 제시하고, 현재 미제로 남아있는 실제 사건들에 대한 점검과 해결방법 및 기법에 대한 교육이 진행되었다.

또한 민간조사(탐정)제도는 법제화가 되어야 미제사건 해결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하였다. 경찰에서 아직도 해결하지 못하고 있는 미제사건들을 공개하여 민간조사원들이 해결할 수 있도록 정보를 공개 민.관이 공조하여야 미제사건을 줄일 수 있다고 하였다.

동국대학교 민간조사(탐정) PIA 56기 최고위과정은 20~6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으로 전. 경찰서장, 전. 국정원처장, 대학교수, 변호사, 석. 박사 분들과 은행지점장, 병원원장, 중소기업대표 등 최고위급 전문분야 종사자 분들로 다양한 직업군의 원우 약 30여명이 참석하여 박상융변호사의 강연에 극찬을 하였다.

오는 8월 29일 동국대 수업에는 경찰대학장 치안정감으로 예편하고 현.대한민국제향경우회 부회장 및 대한민간조사협회 총재를 맡고 계시는 강영규박사님의 ‘민간조사 비젼과 전망’ 이라는 주제로 강의가 진행될 예정으로 ‘부동산리스크조사’ 와 ‘기업조사 채권자 소재파악’ 등 전문분야 명강사의 다양한 교육이 진행된다.

한국특수직능교육재단/한국PIA협회는 관계기관과 협력하여 그동안 한국의 민간조사(탐정)제도 도입을 위해 약15년에 거처 민간조사제도 법제화 추진에 노력하고 있는 단체로 민간조사제도 도입에 필요한 학술연구 개발은 물론 민간조사교육, 전문서적발간 등 민간조사(탐정)분야 가장 오랜 전통과 역사를 가지고 있다.

PIA民間調査士(탐정) 자격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민간조사(탐정) 전문자격증으로 자격기본법에 의거 등록(제2009-1호)된 민간조사 전문 자격증으로 본 교육재단/협회 협력 대학에서 전문 교육을 실시하여 민간조사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민간조사(탐정) 최고위과정 교육에 관심이 있는 분들은 일부 대학교. 대학원에서 실시하는 민간조사(탐정) 과정은 PIA民間調査士 자격증을 취득 할 수 없으므로 교육신청 시 주의가 요망된다.

PIA 민간조사(탐정) 자격취득 대학교. 대학원 최고위과정에 관한 사항은 한국특수직능교육재단/대한민간조사협회 홈페이지(www.kspia.kr) 또는 전화(1599-6272)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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