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어떤 물건을 구입하는 경로가 점차 다양해지고 있는 추세다. 직접 매장에 가서 구입하는 전통적 구매 절차도 여전하지만 인터넷 쇼핑몰, 소셜커머스 등을 활용한 전자상거래의 발달도 눈 부시다.

특히 요즘에는 구매대행 업체를 활용한 구매대행이나 해외 직구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 경우 중간 유통 단계를 배제하기 때문에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물건을 구입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최근 관세청의 발표에 따르면, 지난해 해외직구를 통한 수입 건수가 1,500만 건 이상에 달했고 거래 금액은 15억 4000만 달러에 육박하는 등 해외 직구의 인기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하지만 해외직구의 경우 사실 불편함도 존재하는데 이를 덜어주는 구매대행이 소비자들의 관심이다. 구매대행의 경우 직구를 할 때 발생되는 현지 배송비나 세금 등의 부수비용 등을 절약할 수 있고 여러 브랜드제품을 일괄적으로 수령할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구매대행이 여러 사람들로부터 각광을 받고 있는 것이다.

구매대행은 직구와 크게 차이가 안 나는 가격적인 장점도 물론 있지만 미국구매대행을 이용할 경우 현지 쇼핑몰 회원가입 등 여러 가지 절차적 번거로움을 줄일 수 있다는 편의성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구매대행을 이용한다고 알려져 있다.

한편 유아복 구매대행 전문 ‘폴리시티’는 대표적인 미국배대지(배송대행지) 업체인데, 유아복 구매대행뿐만 아니라 의류, 가방, 지갑, 액세서리, 언더웨어, 수영복, 스포츠웨어 등 성인 의류들도 구매대행을 진행하고 있다.

구매대행의 경우 저렴한 가격도 중요하지만 제품을 하자 없이 꼼꼼히 챙기는 것과 배송 과정에서의 사고가 발생하지 않아야 하는데 폴리시티는 저렴한 가격은 물론 세심한 정성을 통해 고객 만족을 이끌어내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미국구매대행 및 배대지 폴리시티에서는 폴로, 갭, 카터스, 짐보리, 칠드런플레이스, 올드네이비, 오시코시, 자라키즈, 디즈니 등의 다양한 브랜드를 만나볼 수 있으며 미국구매대행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polycity.co.kr)를 통해 더 알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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