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5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총 6개월 간 140여 개국 이상이 참가하는 2015 밀라노 엑스포 (Feeding the Planet, Energy for life)는 세계박람회기구(BIE) 공인 엑스포로 5년 마다 개최되는 등록 박람회다.

 

밀라노 엑스포에서 우리나라는 한국의 전통 그릇인 옹기를 형상화해 한국관을 건립해 참가를 하였으며 '한식, 미래를 향한 제안 : 음식이 곧 생명이다. (Hansik, Food for the Future : You are What You Eat)'이라는 주제로 우리의 식문화를 소개하고 있다.

 

한식 레스토랑에서는 테마가 있는 한식 교류 행사를 열어 셰프와 문화계 인사들을 초청해 한국의 맛과 멋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인상적인 미디어 예술 전시 등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6월 23일에는 '한국의 날'을 맞아 전야제와 각종 공연, 국제 한식 포럼 등 다양한 행사로 우리나라의 맛과 멋을 뽐내 우리나라 전통문화의 긍정적인 인상을 심어주었다.

 

옹기를 형상화 한 한국관의 건축미부터 질과 서비스를 갖춘 한식 레스토랑, 다양한 행사와 전시가 함께하는 문화 행사, 그리고 밀라노 엑스포의 주제 전달까지 거의 모든 분야에서 가장 우수한 곳으로 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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